입력 : 2024.04.01 15:10:26 | 수정 : 2024.04.01 23:11:19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지난 3월 31일 일요일,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했음을 믿는 기독교가 부활절로 지키는 날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부활을 꿈꾸며>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예수께서 죽음마저 이겨내고 영원한 생명의 빛으로 돌아오신 부활절"이라며 "예수께서 베푸신 사랑의 은혜가 온 누리에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대표는 "(예수님)부활의 영광 뒤에는 스스로를 던져 가장 힘없는 이들을 살려내고자 했던 모진 고난과 희생의 시간이 있었다"고 예수의 생전 삶을 돌아봤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위대한 주권자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부활시켜 내리라 믿는다"는 말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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