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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WEATHER] 25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눈 비...강원도 영하로 뚝[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일요일 2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가 되겠다.특히,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 강원산지는 -10도 이하 날씨가 전망된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25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남권, 전북, 경북서부에는 1~5cm 내외 눈이나 5mm 미만 비가 내린다.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중부지방, 전남·전북, 경상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곳곳에도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특히, 최근 쌓인 눈이 녹았다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날씨
  • [WEATHER] 화요일, 다시 쌀쌀해지고 동해안에는 폭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화요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오전(06~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충청권, 오전(06~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 오후(12~18시)에 경기남부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비는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남부지방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또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이후 장기간 강약을 반복하며 눈이 지속적으로 내려 매우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미만을 보이겠고,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가 되겠다. 화요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 [WEATHER] 이번 주 목요일(22일)까지 비 눈 소식...기온 큰 폭으로 뚝 기상청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18일 오후부터 내린 비는 19일 월요일부터 주 중반인 목요일(22일)까지 오락가락하며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중부지방은 곳에 따라 눈으로 내리거나 눈과 비가 섞여 내릴 수 있겠고,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 흐름에 따라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포근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주 초반과는 달리 주 후반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그 밖의 동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주의가 필요합니다.이번 주 내내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비가 내려 체감은 다소 춥게 느껴지겠습니다.비와 눈이 그친 뒤 주 후반까지는 평년 수준의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월요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날씨
  • [WEATHER] 금요일, 큰 추위 없지만 곳곳 초미세먼지•강풍 주의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2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동해안과 남해안에, 오후까지 제주도에 가끔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강하게 불며 체감상 춥게 느껴질 수 있겠으니 따뜻한 옷차림하시고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인해 서쪽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이어지는 만큼 최신 미세먼지 정보를 참고하시고 호흡기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날씨
  • ▲ 휴일날씨, 전국 가끔 비 또는 눈, 밤부터 찬 공기 유입되며 기온 뚝 본보제공 일산호수공원 일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오늘(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한, 늦은 밤부터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2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남부 내륙은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밤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은 차차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날씨
  • ▲ 9일(내일) 내륙 중심으로 많은 눈... '대설 예비특보'도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예은 기자 = 9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다. 현재 중부지방 대부분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8일 기상청은 "내일(9일)부터 모레(10일) 사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라고 예보했다.이날 새벽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시작된 눈은 중부지방과 내륙, 산지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밤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눈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살펴보면,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 및 산지는 화요일(9일) 오전부터 밤사이, 강원남부내륙 및 산지와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서부는 오후부터 수요일(10일) 새벽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동부는 수요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시간당 1~3㎝의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많은 눈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해야겠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월동장비 등을 준비해야 한다.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폭설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많은 곳 20㎝ 이상), 충북북부 5~15㎝ △경기내륙, 경북북부남서내륙, 경북북동산지(많은 곳 15㎝ 이상) 5~10㎝ △경북북부·남서내륙, 경북북동산지(많은 곳 15㎝ 이상) 5~10㎝ 등이다.아울러 △서울, 인천, 경기서해안, 강원동해안, 대전, 세종, 충남내륙, 충북중·남부, 전북동부(많은 곳 10㎝ 이상), 제주도산지 3~8㎝ △충남서해안, 전북서부내륙, 대구·경북중남부내륙, 경북동해안, 울산·경남내륙 1~5㎝ △전남동부내륙 1~3㎝ △전북서해안, 광주, 전남중부내륙 1㎝ 내외다.내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강원내륙·산지 -10도 내외)로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0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가 되겠다.내일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5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3도다.내일 새벽부터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에서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 한강에 '수달' 등장... 맹꽁이까지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 서울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예은 기자 = 한강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과 멸종위기 2급인 삵·맹꽁이가 돌아왔다. 천연기념물 323-8호 황조롱이와 324-2호 수리부엉이 등도 관찰됐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한강변에 46.9㎞에 달하는 자연형 호안(護岸·침식 등을 막기 위해 비탈에 설치하는 공작물)을 조성하고 작년 한 해 나무 8만 그루를 심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사업을 본격 추진한 결과 이처럼 다양한 생물종이 한강생태공원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시는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자 호안을 덮은 콘크리트를 걷어낸 뒤 그 자리에 흙과 자갈, 모래 등을 깔고 수풀을 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복원률은 약 82%로 전해졌다. 시는 올해 망원한강공원 ‘홍제천 합류부∼성산대교, 서강대교∼마포대교’ 2.0㎞, 강서한강공원 ‘서남물재생센터∼가양대교’ 2.0㎞ 구간에 자연형 호안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완료하면 자연형 호안으로 조성할 수 있는 57.1㎞ 중에 약 89%를 복원한다. 내년까지 복원률 100% 달성이 목표다. 아울러 시는 ‘한강 숲’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한강변에 나무 8만 그루를 심었고, 올해는 7만 그루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내년에 6만 그루를 추가로 심으면 총 371만 그루가 한강변에 숲을 이룬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강 생물종은 2007년 1608종에서 2022년 2062종으로 늘었다고 시는 전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천연기념물 외에도 시 보호야생생물종인 오색딱따구리 등이 확인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성된 지 평균 18년이 지나 노후한 5개 한강생태공원(고덕수변·암사·여의도샛강·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재정비에도 나선다. 한강과 지천 합류부에는 노을을 조망하는 명소 ‘놀빛 광장’도 조성한다. 올해 1호로 중랑천에 놀빛 광장을 조성하고, 이후에는 안양천, 성내천, 홍제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잠실한강공원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자연형 물놀이장’을 조성해 올 상반기 중 개장한다. 향후 광나루·잠원·망원 수영장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자연형 물놀이장은 콘크리트, 보도블럭 등 정형화된 모습이었던 기존 수영장이 아닌 자연 소재를 활용해 조성하는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주용태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우리의 소중한 유산인 한강과 사람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고,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 환경부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2024년부터 달라지는 환경부의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려드립니다.1. 환경영향평가제도, 대상·기준·절차 합리적 개선(시행일 : 2023.12.19.)2.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행일 : 2023.12.31.)3.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촉진 제도 시행(시행일 : 2023.12.19.)4.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 도입(시행일 : 2024.1.1.)5. 디스플레이 업종 맞춤형 취급시설 기준 시행(시행일 : 2024.1.)6. 순환자원 지정·고시제 시행(시행일 : 2024.1.)7.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 도입(시행일 : 2024.5.)8. 한강권역 도시침수지도 대국민 서비스 제공(시행일 : 2024.5.)9. 배출권이월 제한 기준 완화(시행일 : 2024.6.1.)▲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 인공지능 홍수예보체계 도입 
  •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녹색환경보전협회에 착한 기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 사무처는 지난 3일 논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 담당자로부터 협회 통장에 46,100원 기부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GEPA 사무처는 논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 담당자한테 전화가 왔다"며 기부 증서를 요청하면서 기부금 모금에 대한 사연 등 활동 내용을 들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0년부터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협력(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청소년 그린Safe봉사단 동아리로 안전생활 속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환경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이들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운영하며 마을의 쓰레기 분리배출 문제점을 인식하고 '22년부터 건강한 마을공동체 녹색구역 사업과 연계하여 폐우산 분리수거를 통해 재사용 가능한 천을 선풍기 커버, 팔토시 등으로 재사용하고 고철 판매를 하며 3년동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환경오염 근원의 최소화를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분리배출의 생활화와 청소년봉사단에 역할을 부여하고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23년 1월~12월 까지 자원순환 재활용을 통해 수거한 폐우산 등 고철 판매한 기금의 기부처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녹색환경보전협회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GEPA는 '21년 환경부 제 614호 허가를 득하고 전국에서 환경정화, 홍보, 교육, 감시활동 등 환경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과 국민들이 자발적 환경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환경활동 실천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빌려 사용하는 소중한 자원과 환경을 보전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앞장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 법인이다.  임병진 협회장은 “논산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 그린Safe봉사단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환경봉사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논산에서 지속가능한 환경활동을 활동가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녹색환경보전협회,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종료 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지난 20일 인천 계양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종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환경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GEPA 임병진 협회장, 오영규 고문, 박용현 자문위원, 이효선 위원장, 검단주민총연합회 백진기 회장, 강남규(수도권매립지 종료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서구의원, 서성민, 권혁준 환경공학전문가, 지역 주재 언론인들이 참석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적 기상이변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간담회 주제를 맡은 이효선 위원장은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쓰레기는 지구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일부 쓰레기는 분해가 어려워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 지속적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며 “우리 모두가 영향을 받는 문제로 더 이상 묵고할 수 없다. 다양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0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정책우선 순위에 두고 대응해 나가고 있다” 며 “수도권매립지는 대체 매립지를 통해서만 종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지난해 12월 인천시 시정혁신관이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민선8기 임기 중 수도권매립지종료는 어렵다”는 취지의 말을 전달했다가 논란이 일면서 인천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시정혁신관의 발언은 인천시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일축하자 유시장의 무리한 공약이었다는 잡음이 지역에서는 일었다.한편 녹색환경보전협회에서는 ‘22년 10월 말부터 ’23년 4월까지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미래 가치, 수도권 광역 소각시설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70% 이상의 시민들이 수도권매립지사용 종료를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이들은 간담회에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위한 대안으로 자원회수시설(소각)의 필요성 등을 도출하고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설을 유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임병진 협회장은 “수도권매립지 종료는 인천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제이다. 특히 쓰레기 직접매립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는 지구 온난화 상승의 여러 문제 중 가장 광범위하고도 시급한 문제로 생태계 파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어 인류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정부의 환경정책의 패러다임(paradigm)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는 우리 세대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역할과 책임이다”고 피력했다.
  • ▲ 충남 전역에 '폭설'... 각별한 주의 필요하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예은 기자 = 밤사이 충남 전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잡 상황이 벌어졌다. 운전자들은 평소 30분 정도의 출근길도 한 시간 이상으로 두 배 이상 걸렸다는 호소가 잇따랐다. 21일 오전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을 잇는 도청대로도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차량이 꽉 차 있었다.운전자 A씨는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폭설로 길이 막혀 시간이 지체됐다. 오히려 30분 지각했다"라고 말했다.충남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밤사이 내린 눈소식을 전했다. B씨는 "밤새 하얀 눈이 내렸다. 새벽부터 눈을 치웠는데, 녹기 시작하고 있다"고 썼다. C씨는 "눈이 많이 내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라고 전했다.현재 아산, 서산, 당진, 홍성, 예산의 충남 5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충남도 평균 적설량은 9.8cm를 기록했다. 서천의 경우 25.1cm로 충남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린 지역으로 기록됐다. 예산이 23.7cm, 홍성이 17.8cm를 기록했다. 반면 천안 1.9cm, 논산은 1.6cm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0일부터 대설 비상 2단계 격상하고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충남도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7개 전 항로도 전면 통제됐다.22일까지도 눈이 예보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충남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결빙 취약구간인 고갯길, 교량, 마을이면도로 등 추가 제설작업을 통해 신속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전역에 '폭설'... 각별한 주의 필요하다 ▲ 충남 전역에 '폭설'... 각별한 주의 필요하다 
  • 녹색환경보전협회, 제17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경기지부, 김포지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5일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정화활동은 본회와 경기지부, 김포지회, 자원봉사자, 김포시청 시민소통실 반주영 소통관, 더불어 민주당(김포갑)김주영 국회의윈, 국민의힘(김포갑)박진호 당협위원장, 김시용 도의윈, 오세풍 도의원, 오강현 시의회부의장, 김계순 시의원, 황성석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정화활동에는 홍보대사 켄지(가수)와 홍보지원단 강우수(한복모델겸 인플루언서), 슈중위(유튜브 크리에이터)단원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이들은 김포시 홍도평로 도로 사면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폐비닐, 생활쓰레기, 각종 폐기물 등 50L 봉투 70여개를 분리 수거했다. 또한 부피가 큰 폐기물 등은 한쪽으로 모아 관할 지자체에 처리를 요청 하겠다고 하였다.녹색환경보전협회, 제17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개최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이 지역은 개발 예정지로 무방비 상태라며, 협회가 정화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리며, 김포시의 개발 예정 지역 등 사각지대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대한 불법행위 특별단속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철저한 지도점검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진 협회장은 “아직도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들은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양심도 함께 버리는 것이다. 환경 문제는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한 의사 표현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 녹색환경보전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 사무처는 16일 인천 본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협회장, 오영규 상임고문, 김윤지 실장과 인천문화예술협회 박수이 협회장, 평복영락양로원 서정옥 원장, 인천대학교 트라이버시티 모델학과 임현승 강사(인천시니어모델협회 부회장), 전 KBS 공채12기 성연미 아나운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금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상생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기로 했다.GEPA는 “홍보대사를 맡은 성연미 아나운서는 협회가 전국에서 펼치고 있는 환경정화, 홍보, 환경교육, 환경감시활동 등 다양한 환경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대국민 홍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임병진 협회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환경활동은 누구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우리 미래를 위해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함께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보이지 않는 험난한 동행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WEATHER] 수요일, 맑은 가운데 일교차커...외투 꺼내 입어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지난 15일 마지막공연무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전국 최저기온이 5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며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겠다. 17일 영하권 날씨를 기록한 대관령 등 강원도에선 18일도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다만 쌀쌀한 아침이 지나고 나면 낮 동안은 따뜻하겠다. 우리나라가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하늘이 맑아 햇볕이 지표를 빠르게 달구며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수요일 18일 일교차는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앞으로 수은주는 점점 더 내려가겠다. 우리나라가 비구름을 동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기 시작하는 19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더 강하게 밀려들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구름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찬 바람의 세기가 더 강해져 외출할 때 두터운 외투를 챙겨야 할 정도로 추워지겠다. 기압골이 한반도를 통과하는 20일 오전에는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특히 주말인 21~22일에는 중부 지방 곳곳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초겨울처럼 추워지겠다.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있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날씨
  • ▲ 녹색환경보전협회,“제1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협회장 임병진)은 지난 14일 인천시 계양구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은 (사)녹색환경보전협회 본회와 경기지부 회원, 홍보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입상자 및 가족들, 환경을 실천하고 사랑하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김형우 가수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격려사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창립회장 다선 김승호 박사, 축사 유동수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당협위원장 및 시의회 구의회 위원장 등 축사, 이운찬 명예회장 위촉장 수여, 홍보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김미순 장학관, 홍보대사 “켄지” 축하공연 , 환경전문가 토론회, 2부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으로 북극곰 살려주기 이벤트에 참여하여 집을 잃은 북극곰 집을 안전하게 만들어주었다.협회 사무처는 “페스티벌 행사에 앞서 ‘23년 기후위기대응 홍보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홍보포스터 그리기 작품을 접수 받았다”며 “이번 그리기 주제는 ①기후위기대응 우리의 역할 ②온실가스 주범 화력발전소 조기폐쇄 ➂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접매립 종료이다. 참여 방법은 일반부문, 학생부문으로 나누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그림을 협회 사무처에 9월 22일까지 직접방문(우편)접수한 작품들이 대상”이라고 밝혔다.이번 그리기 공모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협회 사무처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미술부문 전문가)2명을 추천받아 지난 9월 27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입상작품들을 선정하였다. 이번 그리기 공모전은 전국에서 65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28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이날 전문가 토론회는 “2026년 수도권 쓰레기(폐기물)직매립 금지에 따른 문제점 △광역소각시설 필요성 △주변지역의 교통·환경 문제점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문제점”을 발표하고 정책방향과 실현가능한 대안 등을 토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전문가 토론회는 “2026년 수도권 쓰레기(폐기물)직매립 금지에 따른 문제점 △광역소각시설 필요성 △주변지역의 교통·환경 문제점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문제점”을 발표하고 정책방향과 실현가능한 대안 등을 토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이번 환경 전문가 토론회는 한국화학안전협회 박수영 교수, 경인여자대학교 임목삼 교수, 경인방송 윤종환 기자,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협회장이 참석했다.주최측 관계자는 매립지관리공사, 주민지원협의체, 인천경실련에 “2026년 수도권쓰레기직접매립금지"에 대한 환경전문가 토론회 참석을 요청하였으나 해당 기관과 단체는 참석을 못한다고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앞서 협회는 ‘22년 10월부터 ’23년 4월까지 “수도권매립 종료 및 미래가치”에 대한 인천시민 등 주변지역 3만여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한 결과를 언론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설문에 참여한 인천시민들은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30여년간 고통 받고 있음을 명확히 나타내고, 수송로 주변의 주거와 교통 환경문제 등과 광역소각시설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격려사이날 대회에 참석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은 "환경에 대한 보호와 보전을 위해 제1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을 개최한 임병진 회장의 노고와 임직원 및 회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비램이 헛되지 않고 10회~100회 까지도 영구히 이루어 져야 할 우리들의 과제라며, 특히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에 격려와 칭찬을 드린다."고 말했다.임병진 협회장은 “행사 시작 30분까지도 비로 인해 날씨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웠다”며 “충청지부와 회원들이 불참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며 고군분투하는 협회 회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내 외빈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환경보전활동은 누구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우리를 위해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인천시는 202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한다고 하지만 2026년부터 사용을 이어갈 수 있는 예외조항이 있다”며 “4자가 이 예외조항을 갖고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연장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인천시민 모두가 이 내용을 알고 수도권매립지 사용이 꼭 종료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녹색환경보전협회,“제1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 개최▲ “2023년, 기후위기대응 홍보 포스터 그리기” 시상식 대상수여 김미순 장학관 과 수상자들 가수 켄지와 이운찬 명예회장과 다선 김승호 박사#녹색환경보전협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 #포스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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