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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디에스산업개발(주), 미세먼지와 재난에 강한 기능성 금속창호 기술력 주목[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디에스산업개발(주)(대표이사 정찬영)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창호, 개폐형 방범창, 침수 방지용 차수판 등 고기능성 금속창호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달청 정식 등록업체로서 다수의 증명서 및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디에스산업개발은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여 생산에서 설치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정찬영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미세먼지, 꽃가루, 이산화탄소, 라돈 가스 등 실내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며, "외부 공기질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디에스산업개발의 주력 제품인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창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다층 구조 형태로 설계되어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공기 투과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첨단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 난연 소재로 불에 타지 않는 안전성 까지 보강되었다. 학교, 유치원, 노인정,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최적화된 이 창호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디에스산업개발(주) 정찬영 대표이사 최근 들어 화재나 침수 발생 시 고정형 방범창이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방범 기능만을 중시한 고정형 방범창은 비상 상황 시 탈출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침수 시 현관문을 제외한 유일한 탈출구가 창문인데, 고정형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어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에스산업개발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개폐형 방범창호를 개발했다.정 대표는 재난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개폐형 방범창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재 및 침수 시 긴급 탈출이 가능한 개폐형 방범창의 보급이 시급하다"며, "이 제품은 현재 전국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조례 제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디에스산업개발의 개폐형 방범창호는 창틀 레일 위에서 방범창이 이동하는 구조로, 강철봉 소재의 잠금장치는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잠금장치의 불량 가능성이 낮다."디에스산업개발(주), 첨단 기능성 금속창호 기술로 시장 선도 주자 미세먼지 차단, 재난 대비 창호 솔루션"으로 주목 추가로 디에스산업개발은 차수판 및 개폐형 방범창+차수판 일체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내충격 강도가 매우 높으며, 반투명 설계로 사생활 보호와 채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주로 반지하 주택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침수를 방지하고 최후 탈출을 용이하게 하여, 재난 대비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디에스산업개발은 전국의 산업체, 관공서, 초·중·고등학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시공한 실적이 풍부하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정찬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스산업개발(주)은 첨단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기능성 금속창호 시장을 선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개발자 정찬영 대표, 최준 사장 부부 모습"디에스산업개발(주), 첨단 기능성 금속창호 기술로 시장 선도 주자 미세먼지 차단, 재난 대비 창호 솔루션"으로 주목 #디에스산업개발 #정찬영대표 #최준사장 #고양시혁신기업 #방범창 #나노개발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미세먼지차단 
  •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 장기 대보수 예정[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에서 운영하는 고양시 유일의 생활폐기물 소각장인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80일간 제2차 정기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주요 소각설비인 용융로(2기)와 연소실(2기)의 내부 대공사로 인해 2차 정기보수 기간은 평균적인 정기보수 기간(약 20일)보다 더 길게 진행되며, 공사는 1,700℃의 고온 환경에서 열전도로 인한 설비 손상을 방지하고,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기보수 기간 동안 고양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인천의 수도권매립지 등 타 시설로 보내져 처리된다. 소각시설은 혐오시설로 인식되기 쉽지만, 도시의 청결과 시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공사 강승필 사장은 “약 80일간 진행되는 정기보수 기간동안 고양시민이 한마음으로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정기보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소각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참여해 주세요’ 
  • APEC기후센터, 2024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 실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APEC 기후센터(원장 신도식, 이하 APCC)는 5개 태평양 도서국 내 기상청 등의 기후예측 실무 직원 5명을 부산 해운대에 있는 APCC로 초청해 기후연구·실무 관련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을 2024년 5월 30일(목)부터 6월 28일(금)까지 30일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안해 APCC가 참여하고 있는 ‘태평양 5개 도서국가 기후정보·지식 서비스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사업은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원하며 총 550억원 (APCC 사업비 약 20억원) 규모로 2022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총 5년 동안 수행된다. 태평양 5개 도서국가는 팔라우, 쿡 제도, 니우에, 마셜제도 공화국, 투발루이다.*유엔환경계획(UNEP) : 지구 환경 문제를 다루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산하에 창설한 환경 문제 전담 국제기구*녹색기후기금(GCF)  : 국제연합(UN)산하기구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기후변화 특화기금, 사무국은 인천광역시에 위치. APCC의 젊은 과학자 지원사업은 단기적인 기술교육에서 탈피해 자체적인 기후연구·예측 역량이 부족한 태평양 도서국 내 기후 분야 젊은 과학자 또는 기상청의 연구·실무 인력들이 선진 기후예측 기술과 기후정보 활용 방법 등에 관한 훈련을 장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태평양 지역 기후특성 및 변동의 이해 및 분석’을 주제로 태평양 도서국 내 이상기후 대응 및 기후예측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각국의 기후자료의 분석 역량을 배양하고, 열대 기후 특성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목적으로 열렸다.APCC 신도식 원장은 “젊은 과학자 대상 지원 사업을 통해 APEC기후센터는 태평양 도서국 내 기후분야 전문 인력의 기후예측·분석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에 취약한 태평양 도서국들이 자체적인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APEC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의 자체 기후위기 대응 역량 높인다! 
  • 불법하도급이 불량자재사용 부추겨, 친환경박리제 멀리해[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분해되지 않는 광유성분, 토양과 하천 유입 환경오염” 부추겨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수단으로 ESG평가가 자리 잡으면서 콘크리트·철강재 등 건설자재 친환경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건설자재 도입으로 탄소발생을 줄여 국제사회에 맞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강조되자 친환경 기술·자재 개발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 그늘에 가려진 콘크리트 타설시 사용하는 ‘박리제’는 검토 대상에서 빠져있는 형편이다. 아직도 상당수가 환경에 치명적인 폐유나 정제유로 임의 제조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경기 고양시 소재 ㈜바텍과 오일마스타는 오래전부터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박리제’가 환경에 심각한 폐해를 생각하고,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박리제(이형제)를 대신할 생분해성 ‘친환경 수용성 박리제 ‘EDGE-9/EDGE-GOLD’가 새롭게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리제란 거푸집과 콘크리트의 부착을 감소시켜 탈형을 쉽게 하여, 거푸집의 전용률을 높이기 위한 거푸집 도포제를 말한다.이때 사용되는 대부분의 박리제는 생분해 되지 않는 광유를 베이스로 하는 유성과 광유를 유화시켜 물과 함께 사용하는 수용성 등으로 구분된다. 이런 박리제는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분해되지 않은 채 토양에 흡수돼 지하수가 오염되고 하천으로 흘러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오래된 이야기지만 심지어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돈을 받고 폐유를 수거 정제처리 과정을 거쳐 판매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최근 까지도 폐 식용유를  휘발성이 강한 용제 등을 사용, 정제해 판매하고 있다는 업계의 설명이다. 이에 오래전부터 폐유나 정제유 사용의 유해성이 심각하게 제기되면서 법적인 규제마련의 시급성이 지적됐다.원가 절감을 위한 폐유정제다. 폐유는 정제를 아무리 잘 한다 해도 환경적으로 문제가 크다. 또 콘크리트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일찍이 2009년 국회에서도 박리제의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제기됐다. 당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소속 강성천 의원은 박리제의 유해물질검출을 밝혀내고 심각성을 경고했다.이렇듯이 폐유 등을 재활용한 박리제의 환경오염과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경고에도 상당수 현장에서의 무분별한 사용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그러면서 유해환경물질을 배제한 생분해성 박리제의 원료인 에스테르계합성유는 광유에 비해 베이스오일 가격이 비싸 기존 시장에 적용하기는 부담스러워 제품개발의 한계로 지적됐다.기술은 있지만 기존시장을 넘볼 수 없는 가격 차이와 친환경을 보호할 제도적장치가 없어 개발을 막고 있는 것이다.㈜바텍 남선화 대표, “건설현장 생분해성 친환경 박리제 필히 사용해야..” 이에 ㈜바텍과 오일마스타는 환경오염이 없고 기존시장 진입에 용이하도록 비교적 저렴한 생분해성 박리제를 개발했다.‘EDGE-9/EDGE-GOLD’는 친한경적인 생분해도 인증시험(한국화학 융합시험연구원)을 통과했으며 박리성(탈형성)과 후 작업성(부착강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알루미늄과 구리의 부식시험을 통과하면서 거푸집 표면에 대한 부식방지 우수성도 입증했으며 유수분리가 발생되지 않아 저장이나 보관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친환경성 등으로 '생분해성 콘크리트 거푸집 이형제 조성물' 특허로 등록됐다.특허권자인 오일마스타 남선화 대표는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눈이 따갑다거나 피부아토피 피해 등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 내부의 벽지나 가구, 식기 등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해 개선됐다”며 “주택을 지을 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면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박리제에 대해 건설업을 하는 분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또한, 이어 “친환경 수용성 콘크리트 거푸집 박리제는 박리 효과가 우수하며, 탈형 후 콘크리트 원색 유지 및 에어포켓(air pocket)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몰드(폼) 면이 깨끗하여 별도의 청소작업을 요하지 않는다”며 “또한, 스프레이 도포법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바, 그 빠르고 용이하게 작업 수행이 가능한 뿐만 아니라, 압력(코킹)이 전달되는 벽면, 측면, 터널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 붙였다.
  • 은평구,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내달 11일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를 6월 11일 1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상영회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영화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깨우고 기후 문제 해결에 많은 구민이 동참하길 바라며 마련됐다. 상영회에서는 2023년 독일에서 12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토비의 보물 찾기, 그리고 하늘을 나는 강’이 상영된다.은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은 6월 1일부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특별상영회가 개최되는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는 13시 30분부터 영화 상영 전까지 천연 방향제 만들기, 환경 엽서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구민분들께서 이번 특별상영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은평구,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내달 11일 개최 
  •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 친환경·주민친화적 지역명소로 조성할 것”[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 일원으로 자원순환시설 모범사례 파악에 나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9일(현지시간) 덴마크를 방문해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 건립 접목방안을 모색했다.고양시를 비롯한 협의회 소속 6개 자치단체장이 참여한 방문단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지역명소 아마게르바케 소각장을 찾아 친환경 운영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친환경 소각장 조성방안에 관해 논의했다.덴마크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에너지 사용량 전부를 화석연료 수입에 의존했지만 약 50년 만에 에너지 사용량의 8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주목받는 나라다.특히 코펜하겐의 소각장이자 열병합발전소인 아마게르바케는 에너지 효율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아마게르바케는 연간 40만 톤의 폐기물을 처리한다. 폐기물을 처리하며 발생된 열은 약 15만 가구에 전기와 지역난방을 제공하고 오염물질은 각종 정화시스템을 통해 제거된다. 외부에는 사계절 스키를 탈 수 있는 스키장과 인공암벽장 등이 조성돼 연간 5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2026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며 수도권 지자체들은 자체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아마게르바케의 사례를 참고해 하루 630톤의 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수영장, 전망대 등 주민편익시설을 갖춘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건립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방문단은 환경문제 민관협력기구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방문해 덴마크의 환경정책을 살피고 순환경제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스테이트 오브 그린은 2008년 덴마크 정부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에너지, 기후 및 환경분야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아마바르바케의 최첨단 시설을 둘러보며 친환경 운영방식과 첨단 정화 기술을 파악한 방문단은 30일(현지시간) 아마게르바케를 설계한 ‘비야케 잉겔스 그룹(BIG)’을 방문해 주민친화형 디자인 접목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비야케 잉겔스 그룹은 평지가 대부분인 도심 한가운데 언덕처럼 솟은 건축물을 세워 옥상에 스키 슬로프를 조성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도시 특성과 주민들의 필요를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덴마크 아마게르바케 소각장의 레저·문화·여가 기능과 앞서 방문한 오스트리아 슈피텔라우 소각장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에 참고할 계획이다”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주민친화형 설계와 친환경 기술 적용으로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고양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덴마크 코펜하겐 친환경 소각장 아마게르바케 방문 
  • [WEATHER] 25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눈 비...강원도 영하로 뚝[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일요일 2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가 되겠다.특히,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 강원산지는 -10도 이하 날씨가 전망된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25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남권, 전북, 경북서부에는 1~5cm 내외 눈이나 5mm 미만 비가 내린다.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중부지방, 전남·전북, 경상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곳곳에도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특히, 최근 쌓인 눈이 녹았다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날씨
  • [WEATHER] 화요일, 다시 쌀쌀해지고 동해안에는 폭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화요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오전(06~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충청권, 오전(06~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 오후(12~18시)에 경기남부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비는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남부지방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또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이후 장기간 강약을 반복하며 눈이 지속적으로 내려 매우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미만을 보이겠고,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가 되겠다. 화요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 [WEATHER] 이번 주 목요일(22일)까지 비 눈 소식...기온 큰 폭으로 뚝 기상청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18일 오후부터 내린 비는 19일 월요일부터 주 중반인 목요일(22일)까지 오락가락하며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중부지방은 곳에 따라 눈으로 내리거나 눈과 비가 섞여 내릴 수 있겠고,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 흐름에 따라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포근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주 초반과는 달리 주 후반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그 밖의 동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주의가 필요합니다.이번 주 내내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비가 내려 체감은 다소 춥게 느껴지겠습니다.비와 눈이 그친 뒤 주 후반까지는 평년 수준의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월요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날씨
  • [WEATHER] 금요일, 큰 추위 없지만 곳곳 초미세먼지•강풍 주의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2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동해안과 남해안에, 오후까지 제주도에 가끔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강하게 불며 체감상 춥게 느껴질 수 있겠으니 따뜻한 옷차림하시고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인해 서쪽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이어지는 만큼 최신 미세먼지 정보를 참고하시고 호흡기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날씨
  • ▲ 휴일날씨, 전국 가끔 비 또는 눈, 밤부터 찬 공기 유입되며 기온 뚝 본보제공 일산호수공원 일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오늘(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한, 늦은 밤부터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2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남부 내륙은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밤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은 차차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날씨
  • ▲ 9일(내일) 내륙 중심으로 많은 눈... '대설 예비특보'도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예은 기자 = 9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다. 현재 중부지방 대부분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8일 기상청은 "내일(9일)부터 모레(10일) 사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라고 예보했다.이날 새벽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시작된 눈은 중부지방과 내륙, 산지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밤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눈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살펴보면,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 및 산지는 화요일(9일) 오전부터 밤사이, 강원남부내륙 및 산지와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서부는 오후부터 수요일(10일) 새벽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동부는 수요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시간당 1~3㎝의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많은 눈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해야겠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월동장비 등을 준비해야 한다.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폭설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많은 곳 20㎝ 이상), 충북북부 5~15㎝ △경기내륙, 경북북부남서내륙, 경북북동산지(많은 곳 15㎝ 이상) 5~10㎝ △경북북부·남서내륙, 경북북동산지(많은 곳 15㎝ 이상) 5~10㎝ 등이다.아울러 △서울, 인천, 경기서해안, 강원동해안, 대전, 세종, 충남내륙, 충북중·남부, 전북동부(많은 곳 10㎝ 이상), 제주도산지 3~8㎝ △충남서해안, 전북서부내륙, 대구·경북중남부내륙, 경북동해안, 울산·경남내륙 1~5㎝ △전남동부내륙 1~3㎝ △전북서해안, 광주, 전남중부내륙 1㎝ 내외다.내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강원내륙·산지 -10도 내외)로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0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가 되겠다.내일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5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3도다.내일 새벽부터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에서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 한강에 '수달' 등장... 맹꽁이까지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 서울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예은 기자 = 한강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과 멸종위기 2급인 삵·맹꽁이가 돌아왔다. 천연기념물 323-8호 황조롱이와 324-2호 수리부엉이 등도 관찰됐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한강변에 46.9㎞에 달하는 자연형 호안(護岸·침식 등을 막기 위해 비탈에 설치하는 공작물)을 조성하고 작년 한 해 나무 8만 그루를 심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사업을 본격 추진한 결과 이처럼 다양한 생물종이 한강생태공원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시는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자 호안을 덮은 콘크리트를 걷어낸 뒤 그 자리에 흙과 자갈, 모래 등을 깔고 수풀을 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복원률은 약 82%로 전해졌다. 시는 올해 망원한강공원 ‘홍제천 합류부∼성산대교, 서강대교∼마포대교’ 2.0㎞, 강서한강공원 ‘서남물재생센터∼가양대교’ 2.0㎞ 구간에 자연형 호안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완료하면 자연형 호안으로 조성할 수 있는 57.1㎞ 중에 약 89%를 복원한다. 내년까지 복원률 100% 달성이 목표다. 아울러 시는 ‘한강 숲’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한강변에 나무 8만 그루를 심었고, 올해는 7만 그루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내년에 6만 그루를 추가로 심으면 총 371만 그루가 한강변에 숲을 이룬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강 생물종은 2007년 1608종에서 2022년 2062종으로 늘었다고 시는 전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천연기념물 외에도 시 보호야생생물종인 오색딱따구리 등이 확인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성된 지 평균 18년이 지나 노후한 5개 한강생태공원(고덕수변·암사·여의도샛강·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재정비에도 나선다. 한강과 지천 합류부에는 노을을 조망하는 명소 ‘놀빛 광장’도 조성한다. 올해 1호로 중랑천에 놀빛 광장을 조성하고, 이후에는 안양천, 성내천, 홍제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잠실한강공원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자연형 물놀이장’을 조성해 올 상반기 중 개장한다. 향후 광나루·잠원·망원 수영장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자연형 물놀이장은 콘크리트, 보도블럭 등 정형화된 모습이었던 기존 수영장이 아닌 자연 소재를 활용해 조성하는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주용태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우리의 소중한 유산인 한강과 사람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고,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 환경부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2024년부터 달라지는 환경부의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려드립니다.1. 환경영향평가제도, 대상·기준·절차 합리적 개선(시행일 : 2023.12.19.)2.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행일 : 2023.12.31.)3.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촉진 제도 시행(시행일 : 2023.12.19.)4.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 도입(시행일 : 2024.1.1.)5. 디스플레이 업종 맞춤형 취급시설 기준 시행(시행일 : 2024.1.)6. 순환자원 지정·고시제 시행(시행일 : 2024.1.)7.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 도입(시행일 : 2024.5.)8. 한강권역 도시침수지도 대국민 서비스 제공(시행일 : 2024.5.)9. 배출권이월 제한 기준 완화(시행일 : 2024.6.1.)▲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 인공지능 홍수예보체계 도입 
  •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녹색환경보전협회에 착한 기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 사무처는 지난 3일 논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 담당자로부터 협회 통장에 46,100원 기부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GEPA 사무처는 논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 담당자한테 전화가 왔다"며 기부 증서를 요청하면서 기부금 모금에 대한 사연 등 활동 내용을 들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0년부터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협력(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청소년 그린Safe봉사단 동아리로 안전생활 속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환경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이들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운영하며 마을의 쓰레기 분리배출 문제점을 인식하고 '22년부터 건강한 마을공동체 녹색구역 사업과 연계하여 폐우산 분리수거를 통해 재사용 가능한 천을 선풍기 커버, 팔토시 등으로 재사용하고 고철 판매를 하며 3년동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환경오염 근원의 최소화를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분리배출의 생활화와 청소년봉사단에 역할을 부여하고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23년 1월~12월 까지 자원순환 재활용을 통해 수거한 폐우산 등 고철 판매한 기금의 기부처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녹색환경보전협회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GEPA는 '21년 환경부 제 614호 허가를 득하고 전국에서 환경정화, 홍보, 교육, 감시활동 등 환경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과 국민들이 자발적 환경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환경활동 실천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빌려 사용하는 소중한 자원과 환경을 보전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앞장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 법인이다.  임병진 협회장은 “논산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 그린Safe봉사단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환경봉사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논산에서 지속가능한 환경활동을 활동가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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