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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녹색환경보전협회, 제17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경기지부, 김포지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5일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정화활동은 본회와 경기지부, 김포지회, 자원봉사자, 김포시청 시민소통실 반주영 소통관, 더불어 민주당(김포갑)김주영 국회의윈, 국민의힘(김포갑)박진호 당협위원장, 김시용 도의윈, 오세풍 도의원, 오강현 시의회부의장, 김계순 시의원, 황성석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정화활동에는 홍보대사 켄지(가수)와 홍보지원단 강우수(한복모델겸 인플루언서), 슈중위(유튜브 크리에이터)단원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이들은 김포시 홍도평로 도로 사면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폐비닐, 생활쓰레기, 각종 폐기물 등 50L 봉투 70여개를 분리 수거했다. 또한 부피가 큰 폐기물 등은 한쪽으로 모아 관할 지자체에 처리를 요청 하겠다고 하였다.녹색환경보전협회, 제17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개최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이 지역은 개발 예정지로 무방비 상태라며, 협회가 정화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리며, 김포시의 개발 예정 지역 등 사각지대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대한 불법행위 특별단속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철저한 지도점검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진 협회장은 “아직도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들은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양심도 함께 버리는 것이다. 환경 문제는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한 의사 표현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 녹색환경보전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 사무처는 16일 인천 본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협회장, 오영규 상임고문, 김윤지 실장과 인천문화예술협회 박수이 협회장, 평복영락양로원 서정옥 원장, 인천대학교 트라이버시티 모델학과 임현승 강사(인천시니어모델협회 부회장), 전 KBS 공채12기 성연미 아나운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금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상생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기로 했다.GEPA는 “홍보대사를 맡은 성연미 아나운서는 협회가 전국에서 펼치고 있는 환경정화, 홍보, 환경교육, 환경감시활동 등 다양한 환경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대국민 홍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임병진 협회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환경활동은 누구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우리 미래를 위해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함께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보이지 않는 험난한 동행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WEATHER] 수요일, 맑은 가운데 일교차커...외투 꺼내 입어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지난 15일 마지막공연무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전국 최저기온이 5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며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겠다. 17일 영하권 날씨를 기록한 대관령 등 강원도에선 18일도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다만 쌀쌀한 아침이 지나고 나면 낮 동안은 따뜻하겠다. 우리나라가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하늘이 맑아 햇볕이 지표를 빠르게 달구며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수요일 18일 일교차는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앞으로 수은주는 점점 더 내려가겠다. 우리나라가 비구름을 동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기 시작하는 19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더 강하게 밀려들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구름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찬 바람의 세기가 더 강해져 외출할 때 두터운 외투를 챙겨야 할 정도로 추워지겠다. 기압골이 한반도를 통과하는 20일 오전에는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특히 주말인 21~22일에는 중부 지방 곳곳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초겨울처럼 추워지겠다.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있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날씨
  • ▲ 녹색환경보전협회,“제1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협회장 임병진)은 지난 14일 인천시 계양구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은 (사)녹색환경보전협회 본회와 경기지부 회원, 홍보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입상자 및 가족들, 환경을 실천하고 사랑하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김형우 가수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격려사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창립회장 다선 김승호 박사, 축사 유동수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당협위원장 및 시의회 구의회 위원장 등 축사, 이운찬 명예회장 위촉장 수여, 홍보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김미순 장학관, 홍보대사 “켄지” 축하공연 , 환경전문가 토론회, 2부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으로 북극곰 살려주기 이벤트에 참여하여 집을 잃은 북극곰 집을 안전하게 만들어주었다.협회 사무처는 “페스티벌 행사에 앞서 ‘23년 기후위기대응 홍보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홍보포스터 그리기 작품을 접수 받았다”며 “이번 그리기 주제는 ①기후위기대응 우리의 역할 ②온실가스 주범 화력발전소 조기폐쇄 ➂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접매립 종료이다. 참여 방법은 일반부문, 학생부문으로 나누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그림을 협회 사무처에 9월 22일까지 직접방문(우편)접수한 작품들이 대상”이라고 밝혔다.이번 그리기 공모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협회 사무처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미술부문 전문가)2명을 추천받아 지난 9월 27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입상작품들을 선정하였다. 이번 그리기 공모전은 전국에서 65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28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이날 전문가 토론회는 “2026년 수도권 쓰레기(폐기물)직매립 금지에 따른 문제점 △광역소각시설 필요성 △주변지역의 교통·환경 문제점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문제점”을 발표하고 정책방향과 실현가능한 대안 등을 토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전문가 토론회는 “2026년 수도권 쓰레기(폐기물)직매립 금지에 따른 문제점 △광역소각시설 필요성 △주변지역의 교통·환경 문제점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문제점”을 발표하고 정책방향과 실현가능한 대안 등을 토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이번 환경 전문가 토론회는 한국화학안전협회 박수영 교수, 경인여자대학교 임목삼 교수, 경인방송 윤종환 기자,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협회장이 참석했다.주최측 관계자는 매립지관리공사, 주민지원협의체, 인천경실련에 “2026년 수도권쓰레기직접매립금지"에 대한 환경전문가 토론회 참석을 요청하였으나 해당 기관과 단체는 참석을 못한다고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앞서 협회는 ‘22년 10월부터 ’23년 4월까지 “수도권매립 종료 및 미래가치”에 대한 인천시민 등 주변지역 3만여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한 결과를 언론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설문에 참여한 인천시민들은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30여년간 고통 받고 있음을 명확히 나타내고, 수송로 주변의 주거와 교통 환경문제 등과 광역소각시설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격려사이날 대회에 참석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은 "환경에 대한 보호와 보전을 위해 제1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을 개최한 임병진 회장의 노고와 임직원 및 회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비램이 헛되지 않고 10회~100회 까지도 영구히 이루어 져야 할 우리들의 과제라며, 특히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에 격려와 칭찬을 드린다."고 말했다.임병진 협회장은 “행사 시작 30분까지도 비로 인해 날씨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웠다”며 “충청지부와 회원들이 불참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며 고군분투하는 협회 회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내 외빈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환경보전활동은 누구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우리를 위해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인천시는 202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한다고 하지만 2026년부터 사용을 이어갈 수 있는 예외조항이 있다”며 “4자가 이 예외조항을 갖고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연장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인천시민 모두가 이 내용을 알고 수도권매립지 사용이 꼭 종료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녹색환경보전협회,“제1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 개최▲ “2023년, 기후위기대응 홍보 포스터 그리기” 시상식 대상수여 김미순 장학관 과 수상자들 가수 켄지와 이운찬 명예회장과 다선 김승호 박사#녹색환경보전협회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 #포스터 #그림
  •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학습명장 유진용[부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해성 기자=마이산은 전라북도 진안군에 자리하고 있으며 암마이봉(687.4m)과 숫마이봉(681.1m)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조 태종이 산의 형태가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馬耳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이곳 지형의 형성은 대략 1억 년 전 중생대 말 백악기에 형성되었는데 당시에는 이곳 일대가 분지를 이루고 있었고, 기후도 현재보다 기온이 높아 급격한 강우로 인한 홍수가 잦았던 모양이다. 급격히 쓸려내려간 바위와 자갈, 그리고 굵은 모래들이 선상지를 이루고 암반화 된 후 이러한 지형이 다시 솟아오르면서 현재의 모양이 이루어졌다.따라서 마이산을 이루고 있는 산 전체가 굵은 모래와 자갈 그리고 지름 20cm~2m 정도의 바위로 형성된 역암(礫岩)층을 이루고 있는데 중생대가 끝나고 신생대 이후 빙하기를 거치면서 모래 틈으로 물이 스며든 후 얼게되면 그 부피 차이로 역암층에 균열이 생겨 그 중 단단한 바위들이 떨어져 나온다. 이것을 지질학적 용어로 '타포니'라고 부르는데 마이산은 세계적으로 드문 타포니현상을 보여주는 지질학적인 보고라고 보면 되겠다.이곳 마이산에는 은수사와 탑사가 있는데 탑사에는 돌탑이 빼곡하게 수없이 쌓아져 있다. 옛날 이갑룡처사라는 분이 25세에 입산하여 일만 중생들의 업보를 사하려는 염원으로 돌탑을 쌓았다고 한다.또한 이곳 탑사는 풍수지리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으로 산태극과 수태극을 이루고 있고 또한 섬진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탑사에는 특이하게도 미륵불 뿐만 아니라.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 등을 모셨고 산신과 용왕을 모셨으며 심지어 이갑룡처사를 신으로 승격하여 모시고 있다.지금도 마이산의 절벽에서는 간헐적으로 돌이 떨어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절벽 밑에 떨어져 내린 돌들과 자갈이 많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약수가 솟아나는 샘터 옆에는 움푹 패인 암혈을 볼 수가 있는데 이곳이 이 산의 정기가 뿜어져 나오는 통로로 보여진다./(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학습명장 유진용[email protected]
  • [기자회견]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환경단체 "김앤장과 옥시 엄벌 규탄"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앞에서 지난 29일 오후 이요한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연합’ 대표와 김태윤 ‘가습기 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대표 등 7인이 옥시 고발인 경찰조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관련 환경단체는 “피해배상을 외면하고 있는 옥시와 SK 등 살인가해기업과 정부 및 김앤장 등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철저하게 수사하여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경찰조사는 지난 5월 31일 서울경찰청에 가습기살균제 노출확인 피해자 등이 독자적으로 옥시 신현우 전 대표와 그 산하 연구소 전·현직 소장 및 부장 등 4인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 등으로 특별하게 별도 고발한 것과 관련된 것이다. 당시 고발장에 따르면, 허위과장광고 등 표시광고물법 위반혐의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증거인멸교사 등 범죄혐의는 누락되어 있다. 사법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진상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살인가해기업들이 건넨 뒷돈을 받고 연구자의 양심을 판 서울대 수의학과 조 모 교수가 저지른 증거위조와 뇌물수뢰 후 부정처사 등에 대해 면죄부를 주었다. 김앤장과 옥시까지 면죄부를 준 것은 아니다. 증거조작교사 등 혐의로 김앤장 그리고 증거조작과 인멸 및 행사 등 혐의로 옥시를 철저하게 수사하여 엄벌하라고 강력하게 추가 고발했다.#옥시 #가습기 #참사
  • ▲ 사진 제공 = 정부 국무조정실. 25일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어제(24일) 오후 1시 방류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당초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상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도쿄전력 등이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외교·규제당국 간 이중의 핫라인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점검 중”이라며 말했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후쿠시마 오염수를 일본은 ALPS 설비로 '과학적'으로 처리해 지난 24일 오후 1시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이에 정부는 “오염수 방류는 계획대로 진행되었으며 이상상황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 25일 오전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5일 오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방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와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어제(24일) 오후 1시 방류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당초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상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도쿄전력 등이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외교·규제당국 간 이중의 핫라인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점검 중”이라며 말했다. 또한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우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검토팀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25일 브리핑에 배석한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어민·상인들은 오염수라는 표현 때문에 오히려 소비가 줄어드는 우려가 있다는 항의를 많이 하셨다” 며 “이 부분에 대한 용어 정리도 정무적인 차원에서 정부에서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직접적으로 듣고 왔다”고 말했다. 정부의 이러한 브리핑에도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 사람들은 일본인보다 일본을 위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대해 주변국들의 반대에도 아랑곳없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일본 당국은 알프스(ALPS)설비로 심중 수소를 바닷물을 끌어들여 희석해서 배출하면서 방사능 규제농도를 국제기준에 밑도는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일본의 이런 주장에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과학적' 이라며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일부 대학생들은 일본 대사관 내에서 해양 방류에 대한 반대 시위로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시민단체들은 지금은 오염수 수치가 낮은 상태에서 방류해서 '안전'할 지 몰라도 계속 방류를 하다보면 해양 동물과 어류에 삼중수소가 축적이 돼 최상위 포식자인 새나 인간이 섭취했을 때 위험성을 강조했다.실제로 모기 살충제로 사용했던 DDP를 일례로 들 수 있다. DDP 3ppm 은 인간 심장의 기능을 억제하고, 5ppm 은 간 세포 괴저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더 나아가 DDP 삼중수소 독성이 토양에 축적돼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가능하다면, 영화 '인어공주' 에 출연한 '용왕님' 에게 오염수 방출에 대한 자문과 결제를 득한 후 방출 여부를 묻고 싶은 심정이다.일본 후쿠시마 '과학적'인 오염수 방출이 차후 불러올 문제가 실제로 '문제가 되지 않을지' 환경 시민단체들과 국제단체 그린피스는 우려의 목소리로 경고를 보내고 있다.#일본 #오염수 #방류
  • [지역탐방코너] 김승호 기자의 "구름따라 바람따라 명소를 찾아"(가평군 호명호수)[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입추 절기가 지나고 말복(10일)이 다가왔다. 가을의 문턱에서 경기도 가평군 소재 "호명호수"를 독자분들께 소개하려 한다.호명호수는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산39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다.교통편은 가평읍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산유리에서 하차, 또는 청평면 상천역에서 하차하여 호명호수까지 등산을 하며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다. 가평군에는 요지의 천연자원과 관광명소들이 많지만 호명호수를 가보니 청평호수 만큼이나 자연의 보전과 생활문화의 도시로도 손색이 없었으며,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와 가평군의 합작품과도 같은 호명호수에는 1980년 4월 최규하 전대통령의 전력발전 기림비가 있다.경기도 가평군 꼭 가봐야 할 곳 "호명호수" 호명호수와 더불어 산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은 훌륭한 휴식처로서 등산과 함께 그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호명호수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청평호반 역시 일품이다. 계곡 중간의 상천낚시터는 강태공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이기도 하다.호명호수공원은 진입광장, 휴게광장, 산책로, 연결로, 벽천의 공원 시설과 키다리정원, 난쟁이정원, 화단 등의 조경시설, 휴게데크 10개소의 휴양시설 외에 화장실 2개동 편익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또한 자연친화적 공원조성이 잘되어 있었으며, 경기도둘레길 22코스에 속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가을을 앞두고 누구나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과 벗할 수 있는 호명호수로 떠나 보시기 바란다.경기도 가평군 꼭 가봐야 할 곳 "호명호수" 생각보다 잘 조경된 공원그곳에서 자연의 풍광을 느끼며,우리의 전력에 역사와 의미둘레길 걸으며 펼쳐진 설악의 전경사면의 경치와 바람 따라 걷는마음도 흥미롭습니다일과 현실 아프거나 힘겨울 때일상에서 일탈해 보는 용기당신이 주인공이며,주관자가 되어 보세요삶의 주인은 결국 자신이니까요.                      다선 김승호의 "호명호수에서" 시 본문 중경기도 가평군 꼭 가봐야 할 곳 "호명호수" 경기도 가평군 꼭 가봐야 할 곳 "호명호수" #한국다선뉴스 #가평 #호명호수 #호명산
  • ▲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연연맹(단장 송광우)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제1회 광복절 축하 전국 네트워크 카이트 퍼레이드' 행사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독립기념관과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라고 밝혔다. 독립시인 이육사의 Sky Poster. (한국연연맹 사진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4일 금요일은 충청 이남 곳곳 소나기가 내리겠고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겠습니다.금요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소나기가 오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 이남 지역 곳곳에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여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폭염경보로 낮 기온은 32~38도의 분포를 보이며 매우 무덥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으니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제6호 태풍 카눈은 4일 오전 4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80 km 부근 해상을 지났다.카눈 태풍 영향으로 북태평양고기압과 함께 국내로 고온다습한 공기를 주입하며 무더위가 지속되어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하고 35도 이상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무더위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한국다선뉴스 #폭염 #날씨 #태풍
  • [태풍 경로: 5호 독수리] 25일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 접근...증국 영토로 경로 예상 기상청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26일 오후를 기점으로 장마가 종료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서진 중인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정도를 결정하게 되는데 독수리의 경로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태풍 이동 속도가 빠르다면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덜 확장하면서 수도권과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정체전선에 의한 비가 다시 내릴 수 있겠다. 독수리가 북쪽으로 치우치고 느리게 이동한다면 북태평양고기압을 북쪽으로 밀어 올리면서 우리나라 전역이 북태평양고기압 영향권에 들겠다.기상청은 "27일 이후 정체전선 위치 변동성이 크다"라면서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라고 설명했다.5호 독수리 태풍 경로는 25일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강도는 '매우강' 으로 세력이 크다.5호 태풍은 오는 27일(목) 15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서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다. 오는 29일(토) 15시 열대저압부로 변질되어 중국 푸저우 북서쪽 약 510km 부근 육상에 접근할 예정이며 기상청은 변수에 대비해 경로를 계속 추적할 예정이다.#태풍 #독수리 #폭우 #KDSN
  • 고양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주민공청회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6일 오전 10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특례시장, 의회의장을 포함해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처리시설연계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른 고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신규건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다.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연구를 실시했고, 시는 1일 630톤 규모의 소각시설, 1일 140톤 규모의 재활용선별시설을 복합인프라로 조성하기 위해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해왔다.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 주민 등 500여명 참여 시가 공청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원그린에너지파크 기본계획(안)은 ‘폐기물 처리시설을 연계한 주변지역 발전방안’이다. 시는 입지 예정지역 주민의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면서 주민 복리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고양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안된 주민 의견을 기본계획(안)에 반영하고, 이후 입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를 최종 확정 및 발표하여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의 환경기초시설은 모든 인간 활동을 담는 그릇이자,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라며 “미래 세대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더 넓고 더 장기적인 시야로 폐기물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김영식 의장 주민들과 만나 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최첨단 소각시설과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고양시 최고 낙후지역 이라고 불리는 대자동 산 5XX번지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대표 신효근씨는 “우리 지역(대자동)은 서울시 화장장(서울시립 승화원)과 군부대, 고압 송전탑등이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고, 이러한 지역 조건탓에 복지수급율 40%와 주민 고령화 최고 등의 악조건이 산재해 있다. 이번에 자원그린에너지파크가 우리 지역(대자동)에 유치되면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 절호의 기회로 알고 열심히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청회 좌장으로는 연세대건설환경공학과 최익훈교수와 패널로는 동해기술공사 박정수, 환경연합 최경식등 임지열, 이종명, 명노일박사등이 참여했다.이동환 고양시장 축사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 주민 등 500여명 참여 
  • 고양특례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9일 일산문화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 및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탄소다운(DOWN) 녹색성장으로 도약하는 도시, 고양특례시’를 주제로 열렸다.기념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역(당협)위원장 및 시‧도의원, 환경단체 회원 및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유공자 표창장 수여 ▲고양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기념 공연 ▲매직트리 개화식 퍼포먼스가 진행됐다.특히 매직트리 개화식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저감 노력이 기후변화 위기 극복의 꽃을 피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행사장에서는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중고벼룩시장 개인장터 ▲고양자원순환가게 ▲수공예 리사이클 제품 판매 ▲제로웨이스트샵 ▲지역특산품 판매 등 많은 친환경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약 2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 2050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을 목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고양시가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 등 환경 체험 행사 풍성 
  • ▲ (사)한국다선문인협회 다남 임병진 시인의 "봄날에 환경" 시화 작품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소속 시인들의 시화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오늘은 다남 임병진 시인의 "봄날에 환경" 시화 작품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한다. 봄날에 환경                   다남 임병진꽃 피는 봄날의 즐거움보다환경개선이 우선입니다남들은 버리고관심 없어도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과강산은 변함없이 물러 줘야 할 후세의 유산이며, 몫입니다흐려진 하늘도 피어난 꽃잎도우리가 지켜야 할가치요 목적입니다너와 내가 지켜야 할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다남 임병진 시인 ▲ 다남 임병진 시인 프로필(사)한국다선문인협회 운영위원(사)녹색환경보존협회 회장국회 및 기관장 효행 봉사 문학 표창 수상 다수#한국다선뉴스 #KDSN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다선문학 #한국다선문인협회
  • [WEATHER] 수요일, 맑은 날씨...미세먼지 "나쁨"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수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내륙에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중부 내륙은 한낮에 서울 26도, 대전 25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강릉 24도 등 동해안 기온이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수요일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인천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즐거운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기사와 함께 읽는 시] 초록 계절             청강 / 이정원봄꽃 향연의 끝자락영산홍 벚꽃 계절이 지나고어느새 초여름 날씨초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온 세상이 초록으로 바뀌었다메마른 나뭇가지에초록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초록 계절따스한 햇살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 여유 안식을 누린다초록으로 물들인 창밖 풍경에내 마음은 초록 초록 시를 읽는 여러분도 초록 초록 따사로운 햇살로 수요일 힘을 내본다.#한국다선뉴스 #날씨 #수 #KDSN
  • ▲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KDSN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어제까지 많은 비를 뿌린 구름대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오늘(7일) 낮까지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과 충청 이남에 5mm 안팎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밤까지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오늘 낮동안 서울이 19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으며, 남부지방은 흐린 하늘에 기온이 오르지 못하면서 낮에도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한낮기온은 전주 16도, 대구 14도에 그치면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연휴 주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Weather] 7일 휴일, 곳곳 비 약간...낮 기온 전주 14도 대구 14도 쌀쌀 #연휴 #날씨 #KD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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