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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염종현 의장, 2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5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도의회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민주, 평택2), 김성수(더민주, 안양1)·유종상(더민주, 광명3)·윤충식(국민의힘, 포천1)·김철진(더민주, 안산7)·이한국(국민의힘, 파주4)·최승용(국민의힘, 비례)·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 의원, 이승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및 경기지역 시군 단체장, 선수 등 2천여 명이 함께했다.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 예정됐던 대회 개최가 취소되는 등 장애인 체육대회가 파주시에서 열리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라며 “당시에는 아쉬웠지만, 그때의 대회 준비 경험이 올해의 성공적 개최를 이끈 훌륭한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대회는 파주시의 위상과 역량을 1천400만 경기도민께 제대로 알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라는 이번 대회의 구호처럼 여러분의 도전이 파주시를 감동으로 물들이고, 경기도를 하나로 묶는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이날부터 27일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2천200여 명의 선수가 게이트볼, 육상, 조정 등 17개 종목에 출전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 위치도 제공/ 인천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의 일반화 도로개량공사와 지하차도 공사가 속도를 낸다. 인천광역시는 4월 24일 개최된 지방 건설기술심의 소위원회에서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2단계) 및 혼잡도로 개설 공사의 입찰방식과 낙찰자 결정 방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입찰방법>으로는 단일공구의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을, <낙찰자 결정 방식>은 차별화된 전문성과 기술력, 비용절감 및 고품질의 시공을 기대할 수 있는 가중치 기준방식으로 제안했고, 위원회는 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원안 가결했다.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은 기본설계 경쟁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 후, 실시설계 적격자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고, 가중치 기준방식은 설계 적격자 중 설계 점수와 가격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각각 평가한 결과를 합산한 점수가 가장 높은 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인천시는 신속한 공사 진행과 도심공사로 인한 안전한 시공성, 설계의 창의성을 고려해 입찰방법과 낙찰자 결정 방식을 위원회에 제안했다.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2단계) 및 혼잡도로 개설 공사의 입찰안내서 심의 및 공기 적정성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입찰 공고 예정이며, 내년 1월경 설계 적격자 심의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은 “입찰방법과 낙찰자 결정 방법이 확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한 사업 진행으로 시민분들에게 인천대로를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26일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대표 민주당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자 회동을 한다.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9일 월요일 오후 2시에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갖기로 했다”며 “민주당에선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과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고 밝혔다. #윤대통령 #이재명 
  • 폐막식 사진/인천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제42회 인천연극제』가 지난 19일 문학시어터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극제에는 ‘사람 그리다’‘공연창작소지금’‘민’‘해피아이’‘연극을 만드는 사람들’‘다락’‘인토’‘태풍’등 총 8개 극단이 참여해 관객과 소통했다. 폐막식에서 극단 태풍의 ‘귀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은 수상작에 대해 ‘연출가의 독창적인 해석과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샀다’고 평가했다. ‘농토’(극단 민)가 최우수상을, ‘위선자’(극단 인토)와 ‘청천시장별곡’(극단 해피아이)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귀가’(극단 태풍)의 이병철 배우가 최우수연기상을, ‘위선자’(극단 인토)의 도경국 배우가 남자우수상을, ‘농토’(극단 민)의 장윤형 배우가 여자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귀가’(극단 태풍)의 김보현 배우가 신인상, ‘귀가’(극단 태풍)의 강미혜 연출이 연출상, ‘위선자’(극단 인토)의 박상우 연출이 희곡상, 극단 민이 무대 미술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대상을 받은 극단 태풍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연극제를 계기로 지역 공연예술을 연결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인천 연극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2025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연극협회가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미혜 극단 태풍 부대표는 “오늘 대상은 긴 시간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연극제에도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얻어 오겠다”고 말했다. 김종진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인천연극제가 인천시민들이 즐기는 최고의 종합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도자원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수영장사진 인천시 견학로 개선 상상도[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송도와 청라의 자원환경센터 2개소에 대해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각각 2024년 5월과 6월까지 주민 편익시설 개선 및 폐기물 처리시설 개‧보수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2개 자원환경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연간 25만 톤 가량 처리하고 있는데, 우선 성능 유지 및 가동율 향상을 위해 83억 원을 투입, 소각시설 및 대기오염물질 제거시설 등의 노후 설비 및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을 추진한다. 기계설비 성능점검 및 각종 안전관리 검사 등을 위해서는 8,600만 원을 투입한다.  연간 40여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주민편익시설의 개보수를 위해 6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인데, 그중 송도 자원환경센터의 경우 수영장 여과설비 및 공조기 필터 교체 등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시설에 견학 오는 시민들에게 약 20여 명의 인천환경공단 시민환경해설사들이 시설 정보와 환경 교육 등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견학로도 개선하고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자원환경센터는 생활쓰레기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처리하며 처리과정에서 생산되는 증기열은 지역난방열원으로 제공되는 등 환경보호와 시민의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공공 기초시설이지만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환경센터가 투명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송도와 청라의 자원환경센터에 대한 시설개선 투자를 통해 인식개선 및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 친화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및 사전점검/사진 고양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4일 호수공원 고양꽃전시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갖고 26일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이 시장은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까지 행사 구역을 넓혔고, 9가지 자연친화적인 야외 테마정원, 세계적인 작가정원과 화훼 조형물, 8개국이 참가하는 고양플라워 그랑프리,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져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을 점검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사진 고양시 이 시장은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편의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점검, 안전요원 배치, 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방문객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다시 고양시를 찾을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 마련과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해 각 분야별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고양특례시가 2023년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지수 세계 14위, 비유럽권 도시 1위라는 사실과 함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5대 도시’로 고양시를 소개했다”라며 “해외 국제기관, 기업, 대학 등을 고양시에 유치하거나 업무 협약을 맺고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시에 방문하는 외국인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고양시의 대표적 시설과 관광지에 설치된 안내판의 외국어로 병행 표기처럼 해외 방문객이 느끼는 불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외국기업들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주변 교통, 지리적 여건, 호수공원, 킨텍스, 어울림누리, 아람누리 등 기반시설이 뛰어난 곳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고양시의 매력을 살린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꽃박람회 행사장 주요 시설물, 방문객 동선, 교통, 편의시설 등을 확인하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를 주제로 개최된다.  
  • 고양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결의[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5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 직원 월례조회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특화단지 성공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고양시 직원들은‘바이오 특화단지 최적지 고양특례시’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정부는 2024년 6월중 특화단지를 최종 지정할 계획이며,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속한 인허가 처리, 용적률 상향, 세액공제, 정부 R&D 우선 반영, 예타 특례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양시는 임상인프라와 서울과의 연접으로 우수한 인재 공급 등의 강점을 활용하여 특화단지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며 특화단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향한 관내 국립암센터등 대형병원과 산학연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를 통해 고양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유치하여 바이오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D-1 프레스데이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개막 하루 전인 25일 오전 11시 화훼교류관(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이 기자단을 상대로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담은 높이 10미터 길이 20미터의 대형 꽃등고래와 고양시 장항습지의 철새 재두루미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지구환경정원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과 수변정원 △지속가능한 미래의 장미원을 연출하는 순환정원 △환경을 생각하는 텃밭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 공간 확장으로 교통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박람회로 개최 실내 화훼전시관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으로 나눠 조성했다. 화훼교류관은 국가기관 및 해외 화훼유통 에이전시, 화훼 유관기관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해외 희귀·이색 식물 전시, 국내외 신품종 전시 등을 선보인다. 화훼산업관은 대한민국 화훼작가 작품 및 단체전, 국내외 화훼 생산자 및 유통 기술 업체 참여 부스로 구성하여 B2C 컨설팅, B2B 매칭 비즈니스 환경 강화에 주력했다. 또한 고양플라워그랑프리 국제대회와 고양국제꽃어워드, 고양국제꽃포럼 등도 개최된다.전시 공간 확장으로 교통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박람회로 개최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적인 화훼산업의 발전상, 세계적 수준의 화훼예술, 친환경 정원 꾸미기와 치유활동 등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지역 화훼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형 박람회”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작년 행사장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240,000㎡)으로 조성하여 행사기간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박람회 개최를 위한 혁신적 공간 활용을 위해 일산호수공원 북서쪽 공간인 노래하는 분수광장과 장미원을 포함했다.”며 “실내외 화훼전시, 화훼 농가가 참여하는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꽃 문화 이벤트가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생동하는 봄, 화사하게 핀 꽃들 속에서 자연이 어우러진 호수공원의 아름다움과 싱그러운 정원을 느낄 수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 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2024.flower.or.kr)을 참고하거나 유선(031-908-7750)으로 문의하면 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점검 실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계옥)는 제329회 임시회 중인 23~24일 양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관내 주요 공공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이계옥 위원장, 오범구 부위원장, 김현주 위원, 김태은 위원, 정진호 위원, 김지호 위원이 참여했다.도시건설위원회는 23일에 ▲의정부시 CCTV 통합관제센터,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발곡근린공원 조성사업, ▲의정부도시공사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찰했고, 24일에는 ▲맑은물사업소 가능정수장, ▲낙양물사랑공원, ▲송산권역 치매안심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봤다.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여러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건의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2024년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해 추진 상황 점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연균)는 내실있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연균 위원장, 권안나 부위원장, 강선영 위원, 조세일 위원, 정미영 위원, 김현채 위원으로 구성된 자치행정위원회는 23일에는 ▲도담어린이집,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24일에는 ▲사회복지회관, ▲영어도서관, ▲신곡1동 공공복합청사, ▲민락국민체육센터를 순회하며 관련 부서로부터 각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를 확인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위원들은 집행부에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집행부에서는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24년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 27일 꽃박람회 현장 투어&개막축하쇼 유튜브 실시간 중계[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7일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생중계는‘지구환경 정원’, ‘세계작가정원’, ‘한국정원’, ‘장미원’ 등 확장된 실외 전시 공간을 따라 27일 오전 8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꽃해설사가 설명해주는 전시 주제·꽃·작가에 대한 스토리와 함께 전시 과정 에피소드, 이벤트, 사진 촬영구간(포토 스팟) 등이 생중계로 소개될 예정이다.시는 생중계 진행과 함께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답을 달면 추첨을 통해 캔으로 된 가와지쌀을 받을 수 있다.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축하쇼 생중계가 진행된다. 노래하는 분수대를 배경으로 소프라노 이상은, 테너 김덕수와 함께하는 60인조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레이저 쇼를 관람할 수 있다.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현장감 있는 생중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튜브 외에도 여러 홍보매체를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한편 고양특례시 유튜브는 엠지(MZ)세대를 필두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2024년 새단장을 했다. 톡톡 튀는 9급 공무원이 여러 부서를 전보하며 업무를 알리는 <전보자>, 특산품 요리 레시피 <특레시>, 고양시를 기반으로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특삶품> 등을 매주 수요일 5시 만나볼 수 있다.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꽃해설 생중계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꽃해설 생중계 
  • ▲ 이재명 "尹·與黨, 채 해병 특검법 수용하라···연금개혁 신속히 완료해야"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모든 진실의 아버지는 시간이다”이라고 말한 마키아벨리의 어록을 인용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해 해병대원 사망 관련 의혹을 조사할 특검을 받으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회의 모두발언에서 해병대원 사망 사건과 관련 "시간이 흐르니까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날 "수사 자료 회수하던 그 당일에 대통령실의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그리고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이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생긴 여러 일들이 "이례적이고 비상식적"이라고 짚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예정된 수사 결과를 갑자기 취소시키거나, 또 정당하게 수사를 잘 하고 있는 박정훈 대령에게 집단 항명 수괴라는 해괴한 죄명을 뒤집어씌워서 심지어 구속을 시도하기도 했다"면서 "정식으로 경찰로 이첩된 수사 자료가 국방부에 의해서 불법적으로 이유 없이 회수됐다"는 점을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 세 분 중에 두 분이 채 해병 특검에 찬성하고 있다"며 "채 해병 특검은 반드시 하라, 이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이에 그는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특검법 통과를 해서 반드시 진상 규명을 시작해야 된다. 이것이 바로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이다"라고 재차 주장한 뒤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법을 수용해서 국민의 명령을 따르기 바란다"고 압박했다.한편 이 대표는 이날 연금 개혁에 대해 "반드시 해야 될 국가적 과제"라며 연금개혁 공론화 특위의 토론내용을 인용한 뒤 "17년 만에 개혁을 위한 국민 노력을 다시 수포로 돌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연금개혁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만큼, 여당은 21대 국회가 책임지고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말만 하고 생색만 내고, 실제 행동은 하지 않고, 그리고 실천하지 않는 것, 심각한 문제다"라고 말했다.그런 다음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가 직결된 사안인 만큼,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면서 "신속하게 연금개혁을 완료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채해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연금개혁
  • 고양꽃박람회 현장간부회의 개최…교통, 편의시설 등 준비상황 점검“매력적인 콘텐츠와 안전한 행사운영 위해 최선 다해야”[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4일 호수공원 고양꽃전시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갖고 26일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이 시장은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까지 행사 구역을 넓혔고, 9가지 자연친화적인 야외 테마정원, 세계적인 작가정원과 화훼 조형물, 8개국이 참가하는 고양플라워 그랑프리,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져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시장은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편의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점검, 안전요원 배치, 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방문객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다시 고양시를 찾을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 마련과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해 각 분야별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고양특례시가 2023년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지수 세계 14위, 비유럽권 도시 1위라는 사실과 함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5대 도시’로 고양시를 소개했다”라며 “해외 국제기관, 기업, 대학 등을 고양시에 유치하거나 업무 협약을 맺고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시에 방문하는 외국인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고양시의 대표적 시설과 관광지에 설치된 안내판의 외국어로 병행 표기처럼 해외 방문객이 느끼는 불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외국기업들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동환 고양시장“꽃박람회 방문객 편의․안전사고 대비 철저해야” 이 시장은 “고양시는 주변 교통, 지리적 여건, 호수공원, 킨텍스, 어울림누리, 아람누리 등 기반시설이 뛰어난 곳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고양시의 매력을 살린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이 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꽃박람회 행사장 주요 시설물, 방문객 동선, 교통, 편의시설 등을 확인하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를 주제로 개최된다.이동환 고양시장“꽃박람회 방문객 편의․안전사고 대비 철저해야” 
  • ▲ 서영교 최고위원이 최고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민주당)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4.10총선에서 참패한 뒤 물러난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임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이번 임명안에 관해 오늘(24일) 제1야당 민주당 최고회의에서 비판하는 발언들이 쏟아졌다.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회의에서 서영교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진석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앉힌 것을 두고 "참으로 가관"이라면서 "정진석 의원은 국민들이 ‘이완용의 현대판, 정완용’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서 최고위원은 정진석 전 의원의 이전 발언인 "일본은 조선 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서 망했다"고 한 점을 지적했다.또 정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인 징역형을 받은 것을 거론하며 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앞에서 ‘부부 싸움에서 비롯된 죽음이다'라고 막말을 해서 사자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았다"고 짚었다.이 외에도 서 최고위원은 또 세월호 5주기에 쓴 정 실장의 페이스북 글인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막말도 지적했다.#정진석 #민주당 #대통령비서실장
  • 인천시 수돗물 수질 검사원인 워터코디가 가정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7개 정수권역(부평, 남동, 공촌, 수산, 강화, 길상, 백령)을 대상으로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에서의 수질검사(이하 급수과정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28건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급수과정별 수질검사는 환경부의「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명시된 법정 검사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2개 지점을 선정해 연 4회 정기검사를 실시했다. 검사지점은 정수장을 시작으로 수돗물을 공급받는 주 배수지의 전·후, 급수구역 유입부, 급수구역 내 가압장 유출부와 수용가까지를 대상으로, 수돗물 전 공급과정에 대한 주기적 수질검사로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검사항목은 수돗물 내 미생물의 불활성화에 필수적인 잔류염소를 포함해 일반세균, 총 대장균군, 대장균 또는 분원성 대장균군, 암모니아성 질소, 총트리할로메탄, 동, 수소이온 농도, 아연, 철, 탁도를 포함해 총 12개 항목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급수과정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28건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잔류염소는 유지 기준(0.1~4.0㎎/L)을 만족했으며, 그 외 항목에 대해서도 불검출 또는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2022년부터 급수과정별 수질검사와 함께 자체적으로 수돗물 필터 변색 모니터링을 추가해 검사를 진행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의 ‘필터시험법 활용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수돗물 1리터(L)를 여과한 필터의 변색 정도에 따라 Ⅰ~Ⅲ단계로 판정기준을 분류한다. 전체 128건 중 Ⅰ단계는 114건, Ⅰ~Ⅱ단계는 12건, Ⅱ단계는 2건으로 판정됐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Ⅰ단계는 정수지 수준, Ⅱ단계는 배수지 수준을 나타낸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맑은물연구소는 Ⅰ단계를 초과한 시료에 대해서 X선 형광분석기(XRF, X-Ray Fluorescence spectrometer)를 활용한 추가 정밀성분 분석을 실시했고, 필터 변색의 주요 물질이 철(Fe)을 비롯한 금속 성분임을 확인했다. 결과는 각 지역 수도사업소로 통보해 향후 상수도 급수계통 시설 개선에 반영되도록 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고품질 수돗물의 생산만큼 중요한 것이 수돗물의 공급 과정이므로, 인천하늘수가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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