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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요진과 관련한 지속적인 허위의혹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는 표현에 대한 깊은 유감 표명[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6월 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6일까지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먼저 지난 6월 2일 시 집행부의  여러 현안에 대하여 11명의 의원들이 시정 질의를 하였다. 시정 질의는 시정 전반 또는 시정의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집행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의 한부분이다.이번 시정 질의 답변 중 일부 사안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사실과 다른 허위 왜곡이 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에서는 의원이 정당한 절차에 의하여 적법한 질의를 한 사항에 대하여 허위사실이라고 전제하며 칼을 빼들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표현과 입장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 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시의회는 시민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대립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앞으로 고양특례시의회는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고양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 ‘U-레페’ 6월 10일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시민기획단(단장 윤성진)과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송명호)가 주최하는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이하 ‘U레페’)이 6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종합운동장 남측 광장 일원에서 약 6시간에 걸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슬로건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즐거운 축제’를 내건 ‘U레페’는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페스티벌이다. 레포츠 관련 시연, 체험활동, 스포츠용품 중고마켓, 푸드트럭 외에도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별도의 개최식이 없고, 의정부 관내 4개 권역 생활 건강체조단의 합동 퍼포먼스로 서막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과 청소년 체험, 즉석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시민 아티스트 공연, 시민 레포츠용품 중고마켓, 시민 핸드메이드 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시체육회 홈페이지(www.ujbsport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시민기획단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체육회(031-837-7330)로 문의하면 된다.현재 의정부종합운동장이 자리하고 있는 녹양동은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자전거경기장, 야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 우수한 체육시설과 일제강점기 사이클영웅 엄복동 선수 동상 등 훌륭한 콘텐츠들이 있는 동계·하계 스포츠의 보고다. 시민기획단은 향후 이곳에 들어설 시민 레저스포츠타운이 연령과 계층의 벽을 넘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잘 조성되어, 궁극적으로 다소 정체된 의정부종합운동장 일대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U레페’는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 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2월 28일(화)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32명의 시민기획단이 3월 14일(화) 제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석 달 가까이 모여 숙의하고 의결하여 실행하는 첫 번째 의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기획단은 다양한 체육시설이 시민에게 좀 더 홍보되는 계기가 되고,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소중한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기도지사상 수상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경기도 인재개발원(경기 수원 소재)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통점 망도 분석·실증적 검증에 의한 세계측지계 변환 완료」라는 주제로 ‘류휘정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제출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0건 중 사전심사를 통하여 본선에 올라온 10건에 대한 우수과제 발표회로,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특히,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일산서구 사례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정확도를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시·군 담당자들의 업무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한편, 일산서구는 전년도 6월 관내 모든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로 좌표 변환하여 측량의 위치기준을 완전히 통일하였고, 최근 2년간 1,25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면서 △‘21년도 경기도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최우수상 △‘22년도 지적세미나 경기도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금년에도 경기도 우수상으로 성과를 인정받는 등 시민의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적극행정의 선진지로 각광받고 있다.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은 공직자의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마음으로 우수사례가 타 시·군에 전파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정부시 노․사 청렴현판 제막식 및 청렴실천 캠페인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현판 제막식’ 및 ‘노·사 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공직자들의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5월 30일 시청 로비에서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 의정부시공무직노동조합 대표들,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는 공정과 청렴으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 현판이 시청사 로비 중앙에 게시됐다. 현판은 직원들에게는 청렴 다짐을 생활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의정부시의 청렴의지를 늘 확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캠페인에서는 참석자들이 ▲내 삶을 바꾸는 청렴도시 의정부 ▲깨끗한 청렴문화 ▲투명한 예산집행 ▲갑질행위 절대근절 ▲불합리한 관행타파 ▲부당업무 지시근절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를 독려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청렴현판 제막식과 캠페인이 노사가 뜻을 모아 종합청렴도 1등급을 향한 힘찬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노조와 많은 청렴활동을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청렴문화가 더 깊고 단단히 뿌리 내려 우리 의정부시가 청렴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 장물로 의심되는 ‘고양시청 정문’을 백만도시의 ‘정문’으로 쓸 수 있습니까?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은 제275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이정형 부시장에게 “첫째, 요진업무빌딩의 시청사 이전 관련 조감도의 입수 경위의 법적인 문제, 둘째 원당재창조 관련 도면의 출처와 유출 문제, 셋째 요진업무빌딩의 주 출입구 추가 공사 문제”를 추가 질의하면서 고양시 시청의 이전문제에 이어서 또 다른 논란이 발생하게 되었다.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은, 올해 2월, 이정형 부시장이 김해련 위원장(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게 신청사 백석동 이전 관련 업무보고를 하면서 요진업무빌딩을 신청사로 변경하기 위한 조감도『일산동구 백석동 1237-2 시청사 이전(A3용지 36페이지)』를 제출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당시 김해련 위원장이 이 조감도가 어디에서 그려진 것인가를 물었는데 이정형 부시장은 요진업무빌딩을 설계한 업체에서 그려준 것이라고 대답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임홍열 의원은 그것이 사실이냐고 질의한 결과 이정형 부시장은 ‘요진업무빌딩’ 설계를 담당하는 업체에서 그려준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임홍열 의원은 고양시의 예산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민간업체에서 그려준 조감도를 고양시 도서를 찍고 마치 고양시의 문서로 오인할 수 있는 점 등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자치단체는 법률에 따르지 않고는 함부로 민간으로부터 기부금품 및 용역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임홍열 의원은 그것이 고양시에서 공식적으로 설명되고 사용되었다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공직자 윤리강령〉 등의 위반 문제와 〈공문서·공도화 위조〉 문제도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또, 임홍열 의원은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관련 도면은 누가 그렸냐는 질의에 이정형 부시장은 본인이 직접 그렸다고 대답하자 임홍열 의원은 못 믿겠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 그렸다. 왜냐하면 그 도면은 50여 장을 초과하는 도면으로 이정형 부시장이 직접 작업을 할 경우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부시장 업무도 있는데 그걸 혼자서 그렸다는 것을 과연 믿을 수 있겠냐고 주장했다.‘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관련 도면이 덕양지역 부동산 커뮤니티에 유출되어 누구나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점도 지적했다. 개발관련 도서의 유출은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정형 부시장의 답변대로 본인이 ‘원당재창조’ 관련 도면을 직접 작성했다면 개발도서 유출의 책임도 당연히 이정형 부시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그리고 임홍열 의원은 마지막 추가 질의를 통해, 요진에서 기부채납받아 고양시 재산으로 확정된 ‘백석 Y-CITY 공공업무시설(일명 요진업무빌딩)’에 최근 요진개발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주출입구 변경(신설)공사’ 즉 ‘청사 정문’ 공사를 최근 실시한 것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했다.요진업무빌딩은 작년 지방선거에서 이동환 후보가 고양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원당(주교동 601-1 일원)에 들어서기로 했던 ‘신청사 건립’ 계획을 백지화시키고 백석동 ‘요진업무빌딩’으로 시청사의 이전을 발표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건물이다. 백석동 ‘요진업무빌딩’은 요진개발에서 ‘백석 Y-CITY 도시개발사업’을 하면서 고양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던 건물이다. 이 요진 업무빌딩은 작년 11월 12일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요진개발과의 업무빌딩 기부채납 소송에서 고등법원판결을 수용하고 요진개발도 대법원에 상고 포기를 하면서 사실상 고양시 소유로 확정된 건물이다.   ※확정판결 주문: 요진은 업무빌딩 규모 연면적:66,120.95㎥분의 지분:65,874.28㎥, 지분에 관하여 2010.1.26 및 2012.4.10 각 기부채납을 원인으로 하는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라.장물로 의심되는 ‘고양시청 정문’을 백만도시의 ‘정문’으로 쓸 수 있습니까? 문제는 상고 포기로 기부채납의 규모가 확정(2022.11.12)되고 고양시의 준공검사(2023.4.12)가 완료된 후, 일산로와 강송로 교차지점 방향으로 수천만원 상당의 ‘주 출입구 변경 공사(정문 공사)’를 하면서 공사의 주체가 시정질의를 통하여 요진 측으로 밝혀지면서 불거졌다. 왜냐하면 건물의 원래 정문은 싱크홀 등으로 건축이 중지된 요진 오피스빌딩 방향이었기 때문이다.임홍열 의원의 문제점 지적에 이정형 부시장은 요진업무빌딩 주 출입구 변경에 대해 현재의 건물이 요진의 소유인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며 되묻기도 했다.임홍열 의원은 민법의 소유관계는 건물등기부대장의 성립 시기일 수 있다. 그러나 형법, 세법 등 공법에서는 실제의 소유관계를 따지기 때문의 법원 판결의 확정(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소송) 시기(2022.11.12)부터 고양시의 소유이며, 준공 시기의 상태, 판결 확정시의 도면 그대로가 고양시의 소유라고 밝혔다. 최근 추가로 4월 말에서 5월에 이루어진 공사 즉 ‘요진에서 기부한 주 출입구’는 법률적으로는 이해관계인의 “금품등”에 해당되어 즉 장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즉 임홍열 의원은 요진개발과 고양시의 기부채납 규모의 판결이 확정된(2022.11.12일) 이후, 요진은 판결로 확정된 규모와 고양시와 기존 합의된 도면 외 고양시에 출입구를 추가로 기부채납해야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하물며, 요진업무빌딩은 고양시 도시균형개발과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해당 부서에서 주 출입구 “추가 공사를 요청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담당자는 답변했다고 임홍열 의원은 밝혔다.또한, 임홍열 의원은 요진개발과 고양시와의 이해관계를 설명하면서 “첫째, 시청의 이전으로 요진 벨라시타의 가치상승과 기부채납빌딩 바로 앞에 있는 요진 오피스빌딩의 신축 및 용도변경의 문제. 둘째, 요진 Y-CITY 도시개발 관련 초과 이익환수 문제. 셋째, 업무빌딩의 기부채납 지연 관련한 소송” 등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임홍열 의원은 고양시가 요진기부채납 빌딩의 주출입구 변경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금품등’을 제공받은 것으로 판명되면 심각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밝혔다.법은 이해관계가 있는 민간에게 ‘금품등’을 받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이해관계가 없더라도 관련법으로 엄격하게 법률로 정해져 있으며 어겼을 때 3년 이하의 징역과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또 요진업무빌딩의 주 출입구(정문) 변경 공사를 무료로 시공하고 제공한 업체는 ‘금품등’을 무료로 제공한 횡령, 배임, 뇌물죄 등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임홍열 의원은 밝혔다.  장물로 의심되는 ‘고양시청 정문’을 백만도시의 ‘정문’으로 쓸 수 있습니까? ※ 관련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3장 금품등의 수수 금지 등 ① 공직자등은 직무 관련 여부 및 기부ㆍ후원ㆍ증여 등 그 명목과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② 공직자등은 직무와 관련하여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제1항에서 정한 금액 이하의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벌칙)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제4조(기부금품의 모집등록) ① 1천만원 이상의 금액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하려는 자는 다음의 사항을 적은 모집ㆍ사용계획서를 작성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또는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도지사ㆍ특별자치도지사(이하 “등록청”이라 한다)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제5조(국가 등 기부금품 모집ㆍ접수 제한 등) 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 기관ㆍ공무원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자ㆍ출연하여 설립된 법인ㆍ단체는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다. (벌칙)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
  •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각 동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기는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6월 3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의정부시체육회(회장 송명호)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씨름협회(협회장 임은오)가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고 투 색소폰 앙상블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초청가수 강소라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김동근 시장과 김민철, 오영환, 최영희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씨름 동호인을 넘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 대회에는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 등 4개 종목에서 14개 동 70명의 선수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 중간마다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으로 시민들의 흥을 돋궜는데, 특히 김동근 시장과 백두장사 박광덕이 벌인 이벤트 경기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녹양동이 차지했으며, 개인전은 남자 장년부 노윤성(녹양동), 남자 청년부 신준식(호원2동), 여자 일반부 강은별(장암동)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지역사회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 
  • 원인조사 후 지하시설물 복구 및 터파기 가시설 보강 진행 중[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윤창준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GTX-A 공사 구간(킨텍스 사거리)에서 시공사가 공사하던 중 하수도 파손 등의 원인으로 지반침하가 발생했으나, 원인조사 후 응급복구 등 보강에 나섰다고 지난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3시 40분경 일산서구 대화동 2607-4번지 일원 GTX-A 2공구 현장인 킨텍스 사거리 왕복 8차로 중 서울 방향 2개 차로에서 길이 6m, 폭 4m 깊이 0.25m 정도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인근 교통이 통제되면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시 재난대응과는 즉시 시공사와 함께 긴급히 안전조치에 나섰고, 당일 오후 고양시 지하안전위원 등 20여명의 긴급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갖은 뒤 하수관 CCTV 촬영, 굴착 지반확인 등 응급조치에 들어갔다.사고원인은 시공사측이 GTX-A 2공구 대합실 구간 15m 지하 굴착공사를 진행하다가 지반이 연약해져 우수박스 이음부 탈락 및 오수관 파손 등에 의한 복합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현재 하수박스 등 지하시설물 복구와 터파기 가시설 보강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침하 예방을 위한 GPR(지반조사 레이더) 및 지반보강공법을 적용하여 추가 침하를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양시, GTX 킨텍스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복구 
  • 이동환 시장, “행안부 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결과 후 필요 예산 시의회 상정”[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요진과 관련한 지속적인 허위의혹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이동환 시장은 지난 2일 개최된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임홍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주교·흥도·성사1,2동)의 요진(백석동 주상복합아파트 및 상업시설)과 관련된 시정질문에 “사실과 다른 허위의혹이 계속 유포될 경우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 고 밝혔다.앞서 임홍열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요진과 관련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2004년까지 경기도가 계속 반려했지만, 이동환 시장이 2005년 고양시도시계획위원으로 선임되자 2006년 수립된
  • 문재호 시의원, 특례시에 걸맞은 고양산업진흥원의 집적화 필요성 강조[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 의원은 6월 2일 열린 제275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양시의 산업 전략을 책임지는 고양산업진흥원이 여러 시설로 분산되어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특례시에 걸맞은 산업진흥원 시설의 집적화를 요구하였다.문 의원은 고양시 산업 전반을 책임지는 고양산업진흥원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현실과 이로 인해 막대한  임차료가 지출되고 있는 실정을 지적하였으며, 임차하고 있는 시설 중 2곳의 계약이 올 8월과 12월에 계약 종료되는 상황에서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질문하였다. 문 의원은 특히 특례시 가운데 산하기관으로 산업진흥원을 보유 중인 용인시와 창원시의 경우 별도의 시 소유 산업진흥원 건물을 운영 중인데 비해 고양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산업진흥원 건물이 없는 현실을 꼬집었다. 이 과정에서 고양산업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기업입주시설을 방문하여 입주 기업들로부터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고양시장에게 전달하며 별도의 고양산업진흥원 시설 집적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5년 만에 북부기우회 재개, 김동근 의정부시장 첫 주자로 포문 열어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경기북부지역 단체장·공공기관·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경기 북부기우회’가 6월 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경기 북부기우회는 1999년 3월 26일 창립돼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5개 조로 나눠 분기별로 개최한다. 경기북부지역 내 기관장과 기업인 등이 모여 지역 발전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특히, 이번 북부기우회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의정부시가 북부기우회의 1조 첫 주자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의정부시는 지역 공공기관, 단체, 기업체 등 대표 26명이 북부기우회 회원으로서 참여했다. 대표 인사를 맡은 김동근 시장은 “경기북부는 그동안 군사시설보호 및 개발제한구역 지정 등 규제가 많아 발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이 각종 규제를 풀고 지역발전을 이루는 활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정례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경기북부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5년 만에 북부기우회 재개, 김동근 의정부시장 첫 주자로 포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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