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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고양시 가좌동, 560년 된 연리지 은행나무에서청렴 결의/사진 고양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관내에 소재한 560년 된 은행나무 보호수 앞에서 직원들고과 함께 청렴실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경기도 지정 보호수인 이 은행나무는 암수 나무의 가지가 연결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커다란 한쪽 나무에만 은행이 열리는 매우 희귀한 연리지(連理枝)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 주민들은 시월 초하룻날 청렴하고 무탈한 사람을 제주(祭主)로 내세워 한 해 잘 보낸 것에 대한 감사와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서 고사를 지내왔으며,나무에서 은행이 열리는 양과 형태를 보고 풍년과 흉년을 점쳐왔다. 특히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매우 신성하게 여기어 나무에 해를 끼치면 집안에 나쁜 일이 생긴다고 하여 죽은 가지조차도 베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가좌동은 신령스러운 은행나무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청렴한 공직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원형 가좌동장은“ 올곧은 청렴의식을 갖고 이를 행동한다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라며“다양하고 특색있는 청렴실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식품 표시의 기준 위반 적발된 축산물/사진 인천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관내 축산물 가공·유통·판매 업소에 대해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들이 즐겨 섭취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등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총 27개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식품 표시의 기준 위반 ▲축산물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 ▲축산물 보관 방법 위반 ▲축산물 미신고 영업 등으로 총 4곳의 위반 업소가 적발됐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일반 식육·포장육은 –2℃~10℃에서, 다른 육류보다 쉽게 변질되는 닭과 오리 식육은 –2℃~5℃에서 보존·유통해야 한다. 또한 오염 방지 및 품질 유지를 위해 적절하게 포장해 보관·운반·진열·판매해야 한다. 단속 결과, ‘ㄱ’식육판매업소는 축산물 표시의 기준에 따라 식육의 종류·등급·소비기한 및 보관 방법을 표시하지 않았으며, 냉동 식육을 냉장창고에 보관해 적발됐다. ‘ㄴ’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는 가금류 보존 및 유통 온도가 냉장(-2∼5℃) 또는 냉동임에도 불구하고 생오리·삼계닭·토종닭 등을 실내 상온 상태에서 진열·판매했다. ‘ㄷ’식육판매업소는 냉장 식육을 냉동창고에 보관했으며, ‘ㄹ’업소는 식육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국내산 육우, 미국산 등심 등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인천시는 적발한 업소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과에서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태진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물 유통 질서를 위해 축산물 취약 부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7. 26.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는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 2024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이 한국인 대상 조직위위원회에서 각계의 추전을 받아 엄정하게 선정한 수상자 200여명과 축하객 관계자등 5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대회장 정환승 (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와 (주)서울시네마 이우철 회장의 축사 "대한민국의 현실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과 역량을 갖추신 수상자 분들의 자랑스러운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이어 2024국위선양공로대상에 손흥민(축구선수)를 비롯해 박찬욱, 봉준호 영화감독, 탕웨이, 이정재, 아이유, 윤여정 배우 등 의정, 외교, 충효, 언론공로 대상에 서범수 국회의원, 진명숙, 강혜순, 정다은, 강재원, 이태모, 신정훈 기초단체의회 의원 등 정갑윤 (K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 언론인공로 대상에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회장, 대한민국 문학 시 부문 대상(사)한국다선문인협회 부회장 서영복 시인, 사회복지 공로 대상 신현성 회장, 언어치료 공로 대상 이혜령(사랑이 가득한 아동발달센터 대표이사), 2024 재난안전제품개발 공로 대상 정찬영(디에스산업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식을 위해 애쓰신 주최측과 심사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과 품격에 격려를 보낸다며, 특히 행사를 위해 애쓰신 한명구 감독께도 응원을 한다." 고 전했다."전국 각 분야별 최고의 자격을 갖춘 수상자들 영예"우천 서영복 시인 詩 부문 대상 수상디에스산업개발(주) 정찬영 대표이사 공로 대상 수상서울케이뉴스 발행인 다선 김승호 박사 언론공로 대상 수상사랑이 가득한 아동발달센터 공동 대표 이혜령, 이규성신현성 회장 사회복지공로 대상 수상정찬영, 최준 대표 부부"전국 각 분야별 최고의 자격을 갖춘 수상자들 영예"#자랑스런한국인 #공로대상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서울케이뉴스 #디에스산업개발(주) #사랑이가득한아동발달센터 #정찬영대표 #이혜령대표 #서영복시인 #신현성회장 
  • ▲25일(목) 오전 11시 부천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경연)에서 특성화고-전문대학 상호발전을 위한 협의체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제공=부천공업고등학교) [부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해성 기자=25일(목) 오전 11시 부천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경연)에서 특성화고-전문대학 상호발전을 위한 협의체 출범식이 성대하게 열렸다.사진제공=부천공업고등학교사진제공=부천공업고등학교이번 협의체 출범식에는 부천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경기경영고등학교,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등 다섯 개의 특성화고와 동양미래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한국폴리텍 대학(인천캠퍼스) 등 다섯 개의 전문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각 기관별 대표들이 협의체 구성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학령인구 감소 및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그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상호 발전 교육협의체로 앞으로 정례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관계자는 이러한 협의회를 통해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 교류,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공업고등학교 최경연 교장은 "이번 협의체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하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으고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진학) 방향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데 큰 의의를 가진다.또한, 지역 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출범식을 계기로 지역내의 특성화고와 전문대학은 더욱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email protected]
  • 은평구치매안심센터, 제5회 인식개선공모전 시상식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은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4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초등학생 부문과 중등‧성인 부문으로 표어, 그림, 그림일기, 캘리그래피, 시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8점이 선정됐다.대상 2개 작품, 최우수상 4개 작품, 우수상 8개 작품, 장려상 4개 작품이 선정돼 은평구치매안심센터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은평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분들이 치매안심마을의 주인이 돼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고양특례시에 장학금 전달"[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7월 25일 오후 4시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이진호 박사, 김승호 회장, 조기홍 수석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이한영 인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회원들이 함께 한 성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달하였다.이러한 행사는 창립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학생 4명을 선발하여 따뜻한 격려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청 유선준 국장,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윤은연 희망복지정책팀장, 양윤수 주무관 등이 함께 참석해 문학활동을 하면서도 매년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한다는 인사를 해 주었다.김승호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지만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하고 특히 고문이신 이진호 박사님 등이 함께 하고, 참석은 못했으나 성금을 내신 이영만 박사, 윤자 고문, 길옥자 상임이사, 김명자 자문위원, 서영복 부회장, 윤영란 임회원 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2016년 부터 해마다 고양특례시에 본부를 두고 불우이웃돕기 등 행사를 통해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인, 화가, 서예가, 사진, 음악, 예술인들의 비영리단체 24호로 타 문학단체 및 예술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신의 찾아가는 복지과장 시절을 추억하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봉사의 선행에 의미가 깊다며, 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발전을 기원 했다.본보 김승호 회장, 불우이웃돕기등 문화 예술계 선한 영향력 이어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다선문학 #한국다선문인협회 #서울케이뉴스 #이영만박사 #김승호회장 #천등이진호박사 #조기홍선임기자
  • 은평구, 폭염대책 긴급대책회의 및 종합지원상황실 신속 가동[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첫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폭염 종합대책 관련 부구청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서 25일 10시에 폭염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은평구는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 경계 단계를 신속하게 가동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우선 구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전화와 직접 방문 등 안부를 확인했다. 동주민센터 등 총 18곳에서는 생수를 배부하고, 직원들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이용자의 불편사항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건설공사장의 근로자에 대한 휴식 공간 제공, 행동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은평구는 현재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 93곳, 스마트쉼터 11곳 등을 운영하고, 도로의 열섬화를 방지하기 위해 낮 최고 기온 시간대에 물살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대규모점포 등 213곳에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이외에도 불광천, 어린이공원 등에 쿨링포그를 가동하고 어린이공원에서는 어린이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구민들이 폭염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SNS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폭염 국민행동요령도 홍보하고 있다.김재용 은평구 부구청장은 “폭염과 호우가 번갈아 발생하는 기상 상황에서 경각심이 약해지지 않도록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늘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PEC기후센터,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ESG 경영 :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2024년 7월 25일(목) APCC 중회의실에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으쓱’ 업무협약(MOU) 체결에 참여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APEC기후센터를 비롯해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 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실천에 필요한 유기적인 협조체제의 구축을 통해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함으로써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체결되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한 16개 기관은 △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 친환경·ESG 경영 공동 실천 △ 지속가능한 ESG 경영 본보기·사례 공유 △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협력 과제의 공동 발굴 등에 있어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초청해 ‘CEO들이 가져야 할 ESG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APCC 신도식 원장은 “이번 ESG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로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APCC도 기관의 특성화된 장점을 살린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진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진관동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쇠 가마솥에 전복, 인삼을 넣은 전복삼계탕을 끓였다. 진관동은 관내 취약계층과 보훈단체 어르신 3백명에 삼계탕과 직접 담근 김치, 과일, 떡 등을 함께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위생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위생관리도 철저히 했다.노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과 장소제공을 해주신 은평뉴타운새마을금고, (주)롯데몰은평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진관감리교회 등 여러 직능 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진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임진 진관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는 부녀회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진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문화재단,「2024아침음악나들이」세 번째 무대[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오는 7월 25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가수 김현정이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 세 번째 무대를 빛낸다.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매년 홀수 달 진행되는 고양어울림누리 대표적인 아침 콘서트 시리즈로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로커 <김경호>와 펑크 밴드 <크라잉넛>이 무대에 섰다.세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가수 김현정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샤우팅 창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현정은 <그녀와의 이별>, <되돌아온 이별>, <멍> 등 메가 히트곡들로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헤비메탈 밴드 보컬 활동을 통해 다져진 그녀의 강력한 보컬은 댄스 음악에서도 빛을 발해 그녀를 명실상부한 댄스 음악계의 여제로 만들었다.특히 이번 공연은 단독 콘서트로 만나기 어려운 김현정의 무대를 60분 동안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기회로 그녀의 무대를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정 역시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운 여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펼쳐지는 김현정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통해 청량한 아침을 맞이해보기를 바란다.한편,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올해 9월 21일(토) 팬텀싱어 바리톤 김주택의 무대와 11월 28일(목)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끈 밀리언셀러 공일오비의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전석 3만 원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패키지 티켓부터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 궁금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1577-7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 가수 김민기가 지난 2011년 2월 21일 극단 ‘학전’의 창단 2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7.22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30여년간 이끌며 국내 공연 문화의 꽃을 피운 가수 김민기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병인 위암으로 투병하던 중 병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1951년생인 김민기는 서울대 회화과 1학년 1학기를 마친 뒤 포크송 듀오 ‘도비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71년 1집 음반을 발표하는 한편 ‘아침 이슬’과 ‘가을 편지’, ‘꽃 피우는 아이’ 등 수많은 민중가요들을 작곡했다.당시 유신 반대 운동에서 그의 노래가 불려졌다는 이유로 ‘아침 이슬’이 금지곡으로 지정되고 1집 앨범도 판매 금지 조치를 받는 등의 고초를 겪었다. 이에 김민기는 봉제 공장과 탄광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리면서도 익명으로 비밀리에 작곡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은 1977년 작곡해 발표한 ‘상록수’에 담겼다.1980년대에는 공연윤리심의위원회 등의 삼엄한 감시를 받으면서도 공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사회 운동에 뛰어들었다. 농촌과 탄광촌 등의 현실을 담은 마당극과 노래극 등을 공연하고, 1984년 대학에서 활동하던 노래패들의 노래를 모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음반을 제작했다. 1989년에는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초대 사무국장을 맡았다.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으로 대학로 소극장 공연 문화를 꽃피웠다. 1994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상주 공연장으로 하는 극단 ‘학전’을 창단하고, 독일 원작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번안 및 연출해 초연했다. 1990년대 서울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낸 ‘지하철 1호선’은 2023년까지 8000회 이상 무대에 올라 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그가 이끈 학전은 지난 3월 15일 개관 33주년만에 문을 닫았다. 이로서 그의 마지막 연출작은 ‘고추장 떡볶이’가 됐다.그는 “좀 더 열심히, 더 많이 뛸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학전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는 소회를 남겼다.그는 ‘의형제’로 2001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분 대상과 연출상을 받았고, ‘지하철 1호선’으로 한국과 독일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괴테 메달을 수상했다.유족으로는 배우자 이미영씨와 슬하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4일.#학전 #김민기 #아침이슬 #작곡가
  • 은평구, (사)한국유엔봉사단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8일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사)한국유엔봉사단은 생수 1.5L 12개입 630세트 총 7천5백6십 병, 환산 금액 금1천5백1십2만 원을 전달했고, 이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곳에 기부됐다.안헌식 (사)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은 “이웃들을 위하여 무더운 여름철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름철 폭염에 구민들에게 필요한 생수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빈발하는 사고 대책 없는 건가?"[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소재 지축, 오부자로 에서 7. 21. 주일 오전 10 : 05분경 마주오던 차량과 접촉사고 발생 경찰의 현수막이 무색할 정도로 대형차량 주차로 인한 시민불편 및 사고 위험성이 높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현장은 지난 수년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덕양구(구청장 한찬희)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그때 뿐이다.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우회전을 하다보면, 좁은 길에서 마주오던 차가 식별이 안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더욱이 이곳은 차선의 구분과 상관없이 많은 주민의 차량들이 무단통행을 하고있다.주ㆍ야간 구분 없는 대형차량들의 불법주차도 큰 문제이다.시정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불법주차 지도와 처벌이 필요하다.▲ 지축 오부자로 수년간 접촉사고 발생 도로인지 주차장 인지 모를정도▲ 지축 오부자로 수년간 접촉사고 발생 도로인지 주차장 인지 모를정도▲ 지축 오부자로 수년간 접촉사고 발생 도로인지 주차장 인지 모를정도 #오부자로 #불법주차 #접촉사고유발 #고양시 #덕양구청 #민생현안 #교통사고발생
  • 이원석 검찰총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철청으로 출근 하는 모습[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뤄졌지만, 이원석 검찰총장은 조사가 끝날 무렵에서야 조사가 이뤄졌다는 '통보'만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해왔던 이 총장이 이번 수사에서 '패싱'당한 셈이라 검찰 내부는 뒤숭숭한 분위기다.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전날 오후 1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1시 20분까지 김 여사를 관할 내 보안청사에서 12시간 조사했다. '제3의 장소'에서 대면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이 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배제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먼저 조사한 뒤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측은 김 여사에 대한 조사가 끝나고 조서 열람을 시작할 무렵 이 총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이 총장은 김 여사 조사 시점이나 대면 조사 방식 등에 대해서 사전에 전혀 보고 받지 않았다. 대검 관계자는 "김 여사 조사 과정에 대해서는 검찰총장 및 대검 간부 누구도 보고받지 못했다"며 "조사가 끝나는 시점에 중앙지검에서 대검에 사후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앞서 이 총장은 지난달 3일 김 여사 조사 시점과 방식을 묻는 질문에 "모든 사건에서 검사들에게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과 기준을 견지해야 한다는 점을 늘 강조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김 여사를 비공개로 조사하는 방식은 안된다는 입장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누차 당부했다고 한다. 일반인들과 달리 대통령 배우자라는 신분 때문에 비공개 조사가 이뤄질 경우 국민 신뢰를 잃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과 입장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이런 이 총장 입장과는 달리 김 여사 조사가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로 이뤄졌고, 조사가 끝날 무렵 사실상 '통보'를 받자 이 총장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 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배제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을 먼저 조사하고, 김 여사 측을 설득해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 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미치는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조사가 당일 결정된 만큼 사전에 보고할 수 없었다는 취지다.서울중앙지검, 김 여사 조서 열람쯤 검찰총장에 통보… '수사 패싱' 논란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활동 우수’ 행안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8일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경찰위원회 활동사항 추진성과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위원회는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기관 협력․조정 ▲주민인식 개선(홍보) ▲시책사업 추진 ▲위원회 발전 노력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특히, 위원회 1호 사업인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구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아동학대 관련 경찰(APO, 학대예방경찰관)과 지자체(학대전담공무원), 민간(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시키는 사업으로, 파주시에 경기북부 최초 위기아동보호센터를 개소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위원회의 우수 사업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특색 사업을 발굴하여, 경기북부 도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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