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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 식품 표시의 기준 위반 적발된 축산물/사진 인천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관내 축산물 가공·유통·판매 업소에 대해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들이 즐겨 섭취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등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총 27개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식품 표시의 기준 위반 ▲축산물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 ▲축산물 보관 방법 위반 ▲축산물 미신고 영업 등으로 총 4곳의 위반 업소가 적발됐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일반 식육·포장육은 –2℃~10℃에서, 다른 육류보다 쉽게 변질되는 닭과 오리 식육은 –2℃~5℃에서 보존·유통해야 한다. 또한 오염 방지 및 품질 유지를 위해 적절하게 포장해 보관·운반·진열·판매해야 한다. 단속 결과, ‘ㄱ’식육판매업소는 축산물 표시의 기준에 따라 식육의 종류·등급·소비기한 및 보관 방법을 표시하지 않았으며, 냉동 식육을 냉장창고에 보관해 적발됐다. ‘ㄴ’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는 가금류 보존 및 유통 온도가 냉장(-2∼5℃) 또는 냉동임에도 불구하고 생오리·삼계닭·토종닭 등을 실내 상온 상태에서 진열·판매했다. ‘ㄷ’식육판매업소는 냉장 식육을 냉동창고에 보관했으며, ‘ㄹ’업소는 식육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국내산 육우, 미국산 등심 등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인천시는 적발한 업소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과에서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태진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물 유통 질서를 위해 축산물 취약 부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자원봉사자 약 40명과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실천 방안 공유[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25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환경·생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약 4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고양시 생태 현황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 자원 절약 등의 주제를 다루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제시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경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일상에서 작은 변화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환경특강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고, 자원봉사자들이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고양문화재단, 2024 공연예술유통지원협력사업 선정작[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예술은감자다의 새로 태어난 명작오페라 3편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를 8월 3일~4일 양일간 3회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선보인다. 재미와 감동만 쏙쏙 모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편의 오페라를, 2024년 8월 고양어울림누리를 시작으로 부산 금정문화회관까지 총 6회의 공연을 올린다.‘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 축제다양한 작품 구성과 부대 프로그램, 새로운 연극적 각색과 친절한 자막 배치로 오페라를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관객들 마음에 성큼 다가간다. 이번 페스타는 <봄봄>, <카르멘>, <오텔로>로 구성되었던 지난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올해는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 <로미오와 줄리엣_ 슬픈 사랑>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해 첫 번째 시리즈에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단순히 장면을 발췌하여 나열하는 방식의 갈라 공연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해설과 자막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별한 해설 방식은 오페라를 처음 보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오페라를 전막이 아닌 하이라이트로 구성하고 다양한 해설과 소통방법을 함께 제공한 것에 대한 기획의도를 관객들이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관객 설문 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관객들은 설문 조사에 “극 중 자막으로 내용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다.”, ”오페라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는데, 하이라이트 부분만 뽑아 지루함 없이 잘 봤습니다.“, ”덕분에 다른 오페라도 찾아서 볼 것 같다.”, “오페라 잘 몰랐는데, 하이라이트로 설명과 함께 공연해주셔서 익숙해지는데 도움 되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러한 성공적 성과는 단체의 기본 철학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만들기‘에 부합되는 것으로써 더욱 의미가 깊다.포인트① 새로운 해설 방식, 극 안의 극 관객과 작품의 사이에 감상 포인트를 짚어주기 위한 매개자로 극 중 인물 혹은 새로운 인물이 활약한다. 공연 시작 전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었던 2023년도와 달리 올해엔 작품 전반에 걸쳐 관객의 몰입을 돕는 새로운 오페라 해설을 만날 수 있다.우리 아이들은 삼신할미가 지킨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독일 원작의 오페라에는 잠의 요정, 이슬요정이 길을 잃은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한국전래동화로 각색한 이번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는 요정을 신령한 할미들로 바꿨다. 잠의 요정은 자장 할미로, 이슬요정은 이슬 할미가 되며, 특히 새로 추가된 삼신할미는 아이들의 출산을 보호하는 본래 임무에 걸맞게 아이들의 편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때로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전체적인 극의 흐름을 이끈다. 온 동네 할미들의 총출동으로 어린이 관객을 위해서는 장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른 관객에게는 할머니 품에 안겨 옛날이야기를 듣던 따뜻하고 포근한 향수와 감동을 함께 선물한다.현실인가 꿈인가, 컴퓨터 속 게임 세계를 넘나드는 중학생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오페라의 무거운 소재를 우리 시대의 관객들이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원작 속 세 명의 천사를 현대 중학생들로 바꾸고 오페라의 장면 진행을 이들의 게임플레이로 재구성하였다. 세 친구들은 야간자율학습을 땡땡이 치고 온라인 게임을 하려다 자기도 모르게 게임 세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오페라의 장면들은 게임의 각 단계들이 되고 화면 속 메시지는 학생들의 선택을 재촉하며 그 결과에 따라 극의 다음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렇게 신비한 책 속 메시지와 미션 수행, 갈등의 순간을 풀어가며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게임을 즐기게 되고 어느새 관객도 그들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깊이 스며든다. 줄리엣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봤던 인물의 회상으로 듣는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가문 간의 대립에 희생된 청춘의 사랑. 그들을 잃고 나서야 두 가문은 그동안의 갈등이 무모했음을 깨닫는다. 때로는 부모의 입장에서 다그치고, 때로는 인간적으로 두 청년의 사랑을 지켜보며 함께 행복했을 유모의 심정을 상상하며 그들의 사랑과 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끝내 그들을 지켜줄 수 없었던 유모의 통탄과 회상을 따라가 본다. 또한 이번에는 깊은 인물의 내면을 독백으로 표현하기 위해 성악가가 아닌 연극배우가 유모 역을 맡는다.포인트② 커다란 책 페이지 무대장치와 그 위에 쓰이는 노래가사와 해설작품에 따라 한국어나 원어로 노래하지만, 세 작품 모두 장면 이미지와 자막 텍스트가 무대 위 책 형태의 장치에 나타난다. 이처럼 그림책을 보듯 오페라가 저절로 읽혀지는 편안함과 함께 더 쉽게 이해되어 감동도 재미도 높아진다.공개 오디션으로 신진 예술가 발굴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오페라를 완성하는 프로젝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연기력과 해석력을 갖춘 오페라 배우 양성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를 위해 예술은감자다가 제공하는 오페라 연기법 교육(오페라 액팅 스튜디오 Opera Acting Studio)을 받을 신진 예술가들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하였다. 고양아람누리와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만 34세 이하로 제한하여 첫 무대가 절실한 신진 예술가 발굴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체 출연자의 39%(23명 중 9명(고양 6명, 부산 3명))로 선발된 성악가들은 오는 7월과 8월에 걸쳐 오페라연출가 정선영으로부터 캐릭터 구축, 신체 훈련 등 다양한 오페라 연기법을 교육받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선발된 신진 성악가들과 함께 외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오페라 가수들도 함께 참여한다. 현재 아름다운 미성과 표현력으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테너 김효종이 로미오를, 뛰어난 해석력과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인정받는 베이스 박의현이 신부를,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마술피리, 서울시립오페라단 등에서 활약했던 바리톤 김경천이 파파게노를, 국립오페라단 주최 마술피리 공연에서 같은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테너 이성훈이 모노스타토스를 각각 맡는다. 그리고 이번 오디션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선발된 신진 성악가 부산지역 소프라노 김영은의 한국 데뷔무대도 기대된다. 이와 같이 기성 성악가의 연륜과 신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나 최적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오페라 연기법에 관해 지속적으로 함께 연구해오고 있는 예술은감자다 단원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특히 지난 해 초연부터 호흡을 맞춘 환상의 짝꿍 소프라노 이채영과 김리윤이 그레텔과 헨젤을, 호랑이 역에 테너 박의준이 에너지 넘치는 노래와 연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해 오텔로에서 데스데모나로 깊은 감동을 남겼던 소프라노 김현진이 엄마로, 최근 중앙일보 콩쿨에서 입상한 박준원의 밤의 여왕도 기대해볼만 하다. 지난 해 공연 후 “피아노 연주 하나에서 모든 오케스트라 악기의 표현을 다 들을 수 있었다.”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음악감독 조정현은 이번에는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와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 두 작품의 연주를 맡는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는 단원 윤여진이 피아노 연주와 음악코치를 맡았다.
  • 명재성 의원, 도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5)은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의 2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에도 동료의원 및 소관부서와 협력하면서 경기도의 도시·환경 관련 사업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약속하였다.  명재성 의원은 도시주택실,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 GH), 수자원본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질의를 통하여 현재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GH의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명재성 의원은 경기고양기업성장센터의 착공지연으로 사업비용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고양시와 적극으로 협의하여 조속히 착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GH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은 “고양시의 사업승인이 당초 2월 예정이었으나 7월로 승인이 연기되면서, 사업성이 낮아진 상황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협의하여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수자원본부에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환경 조성사업이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될수 있도록 관련 부서 협의와 해외사례도 참고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과 도내 저류지의 벌레 발생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사전 방역을 실시하는 등 도민들의 건강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의원은 질의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25일(목) 오전 11시 부천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경연)에서 특성화고-전문대학 상호발전을 위한 협의체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제공=부천공업고등학교) [부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해성 기자=25일(목) 오전 11시 부천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경연)에서 특성화고-전문대학 상호발전을 위한 협의체 출범식이 성대하게 열렸다.사진제공=부천공업고등학교사진제공=부천공업고등학교이번 협의체 출범식에는 부천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경기경영고등학교,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등 다섯 개의 특성화고와 동양미래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한국폴리텍 대학(인천캠퍼스) 등 다섯 개의 전문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각 기관별 대표들이 협의체 구성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학령인구 감소 및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그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상호 발전 교육협의체로 앞으로 정례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관계자는 이러한 협의회를 통해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 교류,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공업고등학교 최경연 교장은 "이번 협의체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하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으고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진학) 방향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데 큰 의의를 가진다.또한, 지역 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출범식을 계기로 지역내의 특성화고와 전문대학은 더욱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email protected]
  • 은평구치매안심센터, 제5회 인식개선공모전 시상식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은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4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초등학생 부문과 중등‧성인 부문으로 표어, 그림, 그림일기, 캘리그래피, 시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8점이 선정됐다.대상 2개 작품, 최우수상 4개 작품, 우수상 8개 작품, 장려상 4개 작품이 선정돼 은평구치매안심센터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은평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분들이 치매안심마을의 주인이 돼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시, 일산병원과 ‘보건·복지·의료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과 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보건·복지·의료 통합서비스 제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일산병원 책임의료사업팀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를 발굴하고 케어플랜을 수립해 고양시와 연계·공유한다.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협약병원과 연계된 대상자의 사전정보와 상담 조사를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계획을 세워 대상자 퇴원 즉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시가 새로이 추진하는 ‘재가의료사업’을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와 함께 수행하게 된다. 재가의료사업은 의료적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장기입원 중인 관내 의료급여수급자의 퇴원을 유도하고 자신의 집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식사·이동 등의 서비스는 고양시가, 전문적 의료서비스는 일차의료개발센터에서 협력하여 돌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재가의료사업 실시로 질병 퇴원자들의 지역사회 내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질병의 고착화 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이 해소되고, 의료와 복지 통합 지원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의료·복지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2022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지자체, 보건소, 복지관 등 지역 관계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필수보건 의료 공급 부족에 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지역 내 보건복지의료통합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고양특례시에 장학금 전달"[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7월 25일 오후 4시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이진호 박사, 김승호 회장, 조기홍 수석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이한영 인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회원들이 함께 한 성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달하였다.이러한 행사는 창립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학생 4명을 선발하여 따뜻한 격려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청 유선준 국장,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윤은연 희망복지정책팀장, 양윤수 주무관 등이 함께 참석해 문학활동을 하면서도 매년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한다는 인사를 해 주었다.김승호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지만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하고 특히 고문이신 이진호 박사님 등이 함께 하고, 참석은 못했으나 성금을 내신 이영만 박사, 윤자 고문, 길옥자 상임이사, 김명자 자문위원, 서영복 부회장, 윤영란 임회원 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2016년 부터 해마다 고양특례시에 본부를 두고 불우이웃돕기 등 행사를 통해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인, 화가, 서예가, 사진, 음악, 예술인들의 비영리단체 24호로 타 문학단체 및 예술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신의 찾아가는 복지과장 시절을 추억하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봉사의 선행에 의미가 깊다며, 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발전을 기원 했다.본보 김승호 회장, 불우이웃돕기등 문화 예술계 선한 영향력 이어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다선문학 #한국다선문인협회 #서울케이뉴스 #이영만박사 #김승호회장 #천등이진호박사 #조기홍선임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창릉신도시 현안 사항 논의[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지난 24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최준엽 처장이 만나 창릉신도시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면담은 창릉신도시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창릉지구의 자족기능 확보와 더불어 호수공원 확대 조성, 벌말마을 및 봉재산 편입 등의 향후 계획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사업지구 중 하나인 창릉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자족도시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주거 중심의 개발에서 탈피해 자족용지 확보로 일자리 중심의 도시로 조성돼야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또한, 벌말마을과 봉재산을 창릉지구에 포함해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호수공원을 확대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동환 시장은 “민선 8기 시작부터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수도권 서북부권의 대표적 일자리 거점지역과 친환경 생태 주거단지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자족용지 확대와 주택 수 축소, 제대로 된 호수공원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요구했음에도 현재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해당 내용의 반영을 재차 요청했다.아울러, “창릉신도시는 아파트만 건설하는 베드타운이 아니라 일자리와 공원, 녹지를 갖춘 자족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이에 최준엽 LH 신도시사업1처장은 “3기 신도시 간 균형에도 고민이 많은 상황이지만, 창릉신도시 성공적 조성을 위해 자족용지 활성화 방안, 벌말마을 편입 등 고양시의 현안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앞으로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을 통해 창릉신도시가 대표적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은평구, 폭염대책 긴급대책회의 및 종합지원상황실 신속 가동[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첫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폭염 종합대책 관련 부구청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서 25일 10시에 폭염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은평구는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 경계 단계를 신속하게 가동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우선 구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전화와 직접 방문 등 안부를 확인했다. 동주민센터 등 총 18곳에서는 생수를 배부하고, 직원들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이용자의 불편사항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건설공사장의 근로자에 대한 휴식 공간 제공, 행동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은평구는 현재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 93곳, 스마트쉼터 11곳 등을 운영하고, 도로의 열섬화를 방지하기 위해 낮 최고 기온 시간대에 물살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대규모점포 등 213곳에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이외에도 불광천, 어린이공원 등에 쿨링포그를 가동하고 어린이공원에서는 어린이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구민들이 폭염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SNS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폭염 국민행동요령도 홍보하고 있다.김재용 은평구 부구청장은 “폭염과 호우가 번갈아 발생하는 기상 상황에서 경각심이 약해지지 않도록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늘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PEC기후센터,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ESG 경영 :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2024년 7월 25일(목) APCC 중회의실에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으쓱’ 업무협약(MOU) 체결에 참여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APEC기후센터를 비롯해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 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실천에 필요한 유기적인 협조체제의 구축을 통해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함으로써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체결되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한 16개 기관은 △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 친환경·ESG 경영 공동 실천 △ 지속가능한 ESG 경영 본보기·사례 공유 △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협력 과제의 공동 발굴 등에 있어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초청해 ‘CEO들이 가져야 할 ESG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APCC 신도식 원장은 “이번 ESG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로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APCC도 기관의 특성화된 장점을 살린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진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진관동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쇠 가마솥에 전복, 인삼을 넣은 전복삼계탕을 끓였다. 진관동은 관내 취약계층과 보훈단체 어르신 3백명에 삼계탕과 직접 담근 김치, 과일, 떡 등을 함께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위생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위생관리도 철저히 했다.노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과 장소제공을 해주신 은평뉴타운새마을금고, (주)롯데몰은평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진관감리교회 등 여러 직능 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진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임진 진관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는 부녀회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진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의회, 조례정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24일 의원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조례 정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의정부시의 각종 조례를 현행 법령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연구원은 조례정비의 필요성과 의정부시 조례정비 방안 예시 등을 발표하고, 의원들과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김연균 의장은“이번 정비용역은 현행 조례를 철저히 검토하고, 개선이 필요한 조례에 대해 개정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내실 있는 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조례정비용역은 심도 있는 분석과 조례 정비 대안 구축을 위해  전문가 및 유관 부서와의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고양도시관리공사-대한노인회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지회[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은 대한노인회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지회(지회장 이세화)와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저소득·고령 어르신의 경제활동 지원 및 사회관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공사는 그간 고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등 관내 다양한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연간 200여 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활동장소를 제공해 왔다.이번 협약은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사가 운영중인 체육·문화·교통시설을 활용해 노인일자리 참여를 확대하고자 실시되었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고양맞춤형 시니어 일자리 발굴 노력,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사회적 경험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시니어 인력을 공사의 각종 사업과 운영시설과 접목하여 활용한다면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 기대한다. 양 기관이 발전하고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체계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불광보건지소 개소식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9일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해 불광보건지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개소식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은평구의장 등 관련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불광보건지소는 은평구 전체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고 취약 인구가 상위권으로 분포된 불광1동, 불광2동, 진관동을 관할한다. 관할 지역 주민들은 먼 거리에 있는 보건소 이용보다 접근성이 좋은 불광보건지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 구민들의 이용 증가가 예상된다.은평구는 2010년 불광보건분소가 출범한 이후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보건지소 전환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단장한 불광보건지소는 건강장수센터, 건강관리센터, 재활보건실을 신설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건강장수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맟춤형 방문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어르신 특화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건강관리센터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상담을 하고 혈압과 혈당, 체성분을 검사한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의료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재활보건실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재활자 조모임을 운영해 지역 장애인들이 더 나은 일상생활을 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AI 등 급격한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백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써 은평구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황금처럼 빛나는 건강한 인생 2막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은평구가 되도록 어르신과 지역주민 그리고 지역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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