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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 [KDSN SPO] 김은중호 나이지리아 1-0 격파...4강 진출 확정 꿈은 아니지? (KFA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설마설마했다. 16강 진출까지는 박수를 쳐 주었다. 그런데 8강전에서 강호 나이지리아까지 꺾고 4강 진출 신화를 이뤘다. "잘 나가는" 김은중호 애기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8강에서 연장 혈투 끝에 나이지리아를 1-0으로 제압했다.이날 경기 결과로 한국은 지난 2019년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아시아 역사를 썼다. 이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8강은 물론 4강까지 올라가며 아시아 최강 자리를 선점했다.8강전에서 한국은 0-0으로 정규 시간을 마친 뒤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연장 전반 5분 주장 이승원이 왼쪽에서 감아올린 코너킥을 최석현이 머리로 절묘하게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1-0 승리를 거머쥐는 짜릿한 순간이었다.한편 김은중호는 오는 9일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결승 티켓을 걸고 맞붙는다.이런 "기세" 라면 우승까지 점쳐본다. 최강 브라질과 개최국 아르핸티나가 충격 탈락한 이번 대회는 그야말로 "한국의 우승" 이라는 이변 상황을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화이팅! " 이라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응원하고 있다.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 대표팀이 자랑스럽다.▲ KFA 제공 #4강 #이탈리아 #김은중호 #KDSN
  • 요진과 관련한 지속적인 허위의혹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는 표현에 대한 깊은 유감 표명[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6월 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6일까지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먼저 지난 6월 2일 시 집행부의  여러 현안에 대하여 11명의 의원들이 시정 질의를 하였다. 시정 질의는 시정 전반 또는 시정의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집행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의 한부분이다.이번 시정 질의 답변 중 일부 사안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사실과 다른 허위 왜곡이 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에서는 의원이 정당한 절차에 의하여 적법한 질의를 한 사항에 대하여 허위사실이라고 전제하며 칼을 빼들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표현과 입장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 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시의회는 시민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대립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앞으로 고양특례시의회는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고양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 ‘U-레페’ 6월 10일 개최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시민기획단(단장 윤성진)과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송명호)가 주최하는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이하 ‘U레페’)이 6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종합운동장 남측 광장 일원에서 약 6시간에 걸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슬로건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즐거운 축제’를 내건 ‘U레페’는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페스티벌이다. 레포츠 관련 시연, 체험활동, 스포츠용품 중고마켓, 푸드트럭 외에도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별도의 개최식이 없고, 의정부 관내 4개 권역 생활 건강체조단의 합동 퍼포먼스로 서막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과 청소년 체험, 즉석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시민 아티스트 공연, 시민 레포츠용품 중고마켓, 시민 핸드메이드 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시체육회 홈페이지(www.ujbsport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시민기획단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체육회(031-837-7330)로 문의하면 된다.현재 의정부종합운동장이 자리하고 있는 녹양동은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자전거경기장, 야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 우수한 체육시설과 일제강점기 사이클영웅 엄복동 선수 동상 등 훌륭한 콘텐츠들이 있는 동계·하계 스포츠의 보고다. 시민기획단은 향후 이곳에 들어설 시민 레저스포츠타운이 연령과 계층의 벽을 넘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잘 조성되어, 궁극적으로 다소 정체된 의정부종합운동장 일대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U레페’는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 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2월 28일(화)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32명의 시민기획단이 3월 14일(화) 제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석 달 가까이 모여 숙의하고 의결하여 실행하는 첫 번째 의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기획단은 다양한 체육시설이 시민에게 좀 더 홍보되는 계기가 되고,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소중한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기도지사상 수상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경기도 인재개발원(경기 수원 소재)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통점 망도 분석·실증적 검증에 의한 세계측지계 변환 완료」라는 주제로 ‘류휘정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제출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0건 중 사전심사를 통하여 본선에 올라온 10건에 대한 우수과제 발표회로,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특히,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일산서구 사례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정확도를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시·군 담당자들의 업무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한편, 일산서구는 전년도 6월 관내 모든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로 좌표 변환하여 측량의 위치기준을 완전히 통일하였고, 최근 2년간 1,25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면서 △‘21년도 경기도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최우수상 △‘22년도 지적세미나 경기도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금년에도 경기도 우수상으로 성과를 인정받는 등 시민의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적극행정의 선진지로 각광받고 있다.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은 공직자의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마음으로 우수사례가 타 시·군에 전파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정부시 노․사 청렴현판 제막식 및 청렴실천 캠페인 개최[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현판 제막식’ 및 ‘노·사 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공직자들의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5월 30일 시청 로비에서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 의정부시공무직노동조합 대표들,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는 공정과 청렴으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 현판이 시청사 로비 중앙에 게시됐다. 현판은 직원들에게는 청렴 다짐을 생활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의정부시의 청렴의지를 늘 확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캠페인에서는 참석자들이 ▲내 삶을 바꾸는 청렴도시 의정부 ▲깨끗한 청렴문화 ▲투명한 예산집행 ▲갑질행위 절대근절 ▲불합리한 관행타파 ▲부당업무 지시근절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를 독려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청렴현판 제막식과 캠페인이 노사가 뜻을 모아 종합청렴도 1등급을 향한 힘찬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노조와 많은 청렴활동을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청렴문화가 더 깊고 단단히 뿌리 내려 우리 의정부시가 청렴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 장물로 의심되는 ‘고양시청 정문’을 백만도시의 ‘정문’으로 쓸 수 있습니까?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은 제275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이정형 부시장에게 “첫째, 요진업무빌딩의 시청사 이전 관련 조감도의 입수 경위의 법적인 문제, 둘째 원당재창조 관련 도면의 출처와 유출 문제, 셋째 요진업무빌딩의 주 출입구 추가 공사 문제”를 추가 질의하면서 고양시 시청의 이전문제에 이어서 또 다른 논란이 발생하게 되었다.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은, 올해 2월, 이정형 부시장이 김해련 위원장(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게 신청사 백석동 이전 관련 업무보고를 하면서 요진업무빌딩을 신청사로 변경하기 위한 조감도『일산동구 백석동 1237-2 시청사 이전(A3용지 36페이지)』를 제출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당시 김해련 위원장이 이 조감도가 어디에서 그려진 것인가를 물었는데 이정형 부시장은 요진업무빌딩을 설계한 업체에서 그려준 것이라고 대답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임홍열 의원은 그것이 사실이냐고 질의한 결과 이정형 부시장은 ‘요진업무빌딩’ 설계를 담당하는 업체에서 그려준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임홍열 의원은 고양시의 예산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민간업체에서 그려준 조감도를 고양시 도서를 찍고 마치 고양시의 문서로 오인할 수 있는 점 등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자치단체는 법률에 따르지 않고는 함부로 민간으로부터 기부금품 및 용역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임홍열 의원은 그것이 고양시에서 공식적으로 설명되고 사용되었다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공직자 윤리강령〉 등의 위반 문제와 〈공문서·공도화 위조〉 문제도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또, 임홍열 의원은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관련 도면은 누가 그렸냐는 질의에 이정형 부시장은 본인이 직접 그렸다고 대답하자 임홍열 의원은 못 믿겠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 그렸다. 왜냐하면 그 도면은 50여 장을 초과하는 도면으로 이정형 부시장이 직접 작업을 할 경우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부시장 업무도 있는데 그걸 혼자서 그렸다는 것을 과연 믿을 수 있겠냐고 주장했다.‘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관련 도면이 덕양지역 부동산 커뮤니티에 유출되어 누구나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점도 지적했다. 개발관련 도서의 유출은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정형 부시장의 답변대로 본인이 ‘원당재창조’ 관련 도면을 직접 작성했다면 개발도서 유출의 책임도 당연히 이정형 부시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그리고 임홍열 의원은 마지막 추가 질의를 통해, 요진에서 기부채납받아 고양시 재산으로 확정된 ‘백석 Y-CITY 공공업무시설(일명 요진업무빌딩)’에 최근 요진개발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주출입구 변경(신설)공사’ 즉 ‘청사 정문’ 공사를 최근 실시한 것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했다.요진업무빌딩은 작년 지방선거에서 이동환 후보가 고양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원당(주교동 601-1 일원)에 들어서기로 했던 ‘신청사 건립’ 계획을 백지화시키고 백석동 ‘요진업무빌딩’으로 시청사의 이전을 발표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건물이다. 백석동 ‘요진업무빌딩’은 요진개발에서 ‘백석 Y-CITY 도시개발사업’을 하면서 고양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던 건물이다. 이 요진 업무빌딩은 작년 11월 12일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요진개발과의 업무빌딩 기부채납 소송에서 고등법원판결을 수용하고 요진개발도 대법원에 상고 포기를 하면서 사실상 고양시 소유로 확정된 건물이다.   ※확정판결 주문: 요진은 업무빌딩 규모 연면적:66,120.95㎥분의 지분:65,874.28㎥, 지분에 관하여 2010.1.26 및 2012.4.10 각 기부채납을 원인으로 하는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라.장물로 의심되는 ‘고양시청 정문’을 백만도시의 ‘정문’으로 쓸 수 있습니까? 문제는 상고 포기로 기부채납의 규모가 확정(2022.11.12)되고 고양시의 준공검사(2023.4.12)가 완료된 후, 일산로와 강송로 교차지점 방향으로 수천만원 상당의 ‘주 출입구 변경 공사(정문 공사)’를 하면서 공사의 주체가 시정질의를 통하여 요진 측으로 밝혀지면서 불거졌다. 왜냐하면 건물의 원래 정문은 싱크홀 등으로 건축이 중지된 요진 오피스빌딩 방향이었기 때문이다.임홍열 의원의 문제점 지적에 이정형 부시장은 요진업무빌딩 주 출입구 변경에 대해 현재의 건물이 요진의 소유인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며 되묻기도 했다.임홍열 의원은 민법의 소유관계는 건물등기부대장의 성립 시기일 수 있다. 그러나 형법, 세법 등 공법에서는 실제의 소유관계를 따지기 때문의 법원 판결의 확정(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소송) 시기(2022.11.12)부터 고양시의 소유이며, 준공 시기의 상태, 판결 확정시의 도면 그대로가 고양시의 소유라고 밝혔다. 최근 추가로 4월 말에서 5월에 이루어진 공사 즉 ‘요진에서 기부한 주 출입구’는 법률적으로는 이해관계인의 “금품등”에 해당되어 즉 장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즉 임홍열 의원은 요진개발과 고양시의 기부채납 규모의 판결이 확정된(2022.11.12일) 이후, 요진은 판결로 확정된 규모와 고양시와 기존 합의된 도면 외 고양시에 출입구를 추가로 기부채납해야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하물며, 요진업무빌딩은 고양시 도시균형개발과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해당 부서에서 주 출입구 “추가 공사를 요청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담당자는 답변했다고 임홍열 의원은 밝혔다.또한, 임홍열 의원은 요진개발과 고양시와의 이해관계를 설명하면서 “첫째, 시청의 이전으로 요진 벨라시타의 가치상승과 기부채납빌딩 바로 앞에 있는 요진 오피스빌딩의 신축 및 용도변경의 문제. 둘째, 요진 Y-CITY 도시개발 관련 초과 이익환수 문제. 셋째, 업무빌딩의 기부채납 지연 관련한 소송” 등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임홍열 의원은 고양시가 요진기부채납 빌딩의 주출입구 변경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금품등’을 제공받은 것으로 판명되면 심각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밝혔다.법은 이해관계가 있는 민간에게 ‘금품등’을 받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이해관계가 없더라도 관련법으로 엄격하게 법률로 정해져 있으며 어겼을 때 3년 이하의 징역과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또 요진업무빌딩의 주 출입구(정문) 변경 공사를 무료로 시공하고 제공한 업체는 ‘금품등’을 무료로 제공한 횡령, 배임, 뇌물죄 등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임홍열 의원은 밝혔다.  장물로 의심되는 ‘고양시청 정문’을 백만도시의 ‘정문’으로 쓸 수 있습니까? ※ 관련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3장 금품등의 수수 금지 등 ① 공직자등은 직무 관련 여부 및 기부ㆍ후원ㆍ증여 등 그 명목과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② 공직자등은 직무와 관련하여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제1항에서 정한 금액 이하의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벌칙)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제4조(기부금품의 모집등록) ① 1천만원 이상의 금액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하려는 자는 다음의 사항을 적은 모집ㆍ사용계획서를 작성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또는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도지사ㆍ특별자치도지사(이하 “등록청”이라 한다)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제5조(국가 등 기부금품 모집ㆍ접수 제한 등) 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 기관ㆍ공무원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자ㆍ출연하여 설립된 법인ㆍ단체는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다. (벌칙)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
  •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윤진성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주말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긴급 출동시켰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23시 45분 무렵 완도군 횡간도에서 평소 당뇨 및 고혈압 환자인 A씨(여, 50대)가 건강이 악화되어 육지이송을 요청하였다.또한 지난 4일 오전 01시 13분 무렵에는 완도군 청산도에 거주하는 주민 B씨(남, 70대)가 지택에서 가슴통증을 호소, 보건지소를 내원하여 협심증이 의심 진단, 같은 날 오전 10시 47분 무렵 완도군 황제도에서 주민 C씨(여, 60대)가 낫으로 손가락을 베어 육지이송을 요청하였다.오늘 5일 오전 02시 34분 무렵 완도군 노화도에서 암 수술 이력이 있던 주민 D씨(여, 70대)가 구토와 복부 통증을 호소하여 육지로 긴급이송을 요청하였다.이에 경비함정ㆍ연안구조정을 급파한 완도해경은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뒤, 안전상태를 확인하며 인근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신속 인계하였다.완도해경 관계자는 “육지와 떨어진 섬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WEATHER] 월요일,아침에 안개…오후에 경기·강원 소나기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월요일 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아침 안개에 시야 확보 주의를 바라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와 강원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소나기가 내리는 순간 천둥번개가 치며 요란할 수 있습니다.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에 그치면서 낮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로 예년 수준을 큰 폭으로 웃돌겠습니다.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외선과 오존이 강하겠습니다.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KDSN 제공 [기사와 함께 읽는 시]마가렛 꽃              청강 / 이정원평상시 스쳐 지나갔던 길목에마가렛 꽃이 피었습니다.추억이 깃든 아련한 기억은꽃향기만 남기고진실한 사랑 꽃말처럼꽃반지 언약은 내 마음속 깊이 담겨있습니다.오늘은 꽃내음 가득한 날이 좋은 날행복을 여러분께 선물합니다.#한국다선뉴스 #날씨 #월    #KDSN
  • "낯선 길에서도 볼거리를 만나면 반갑다"[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국내 최초의 인형 테마 박물관인 '비엔나 인형박물관'을 가족과 함께 찾았다.갖가지 모습과 테마로 잘 꾸며진 공간은 마치 신비로운 세상을 보는 듯 싶었다.외관의 이국적 모습과 내부의 정제되고 잘 준비된 공간을 관람하는 순간부터 신비한 조형과 전시물로 인한 친근감과 소싯적 기억들 속의 주인공들이 가까이 느껴진다.2019 개관하면서 가수 전영록의 개인 박물관인 '노기하우스'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마을 '티롤빌리지'에서 개관식도 갖었다.비엔나 인형박물관은 전용면적 300평 규모로 국내 유명 인형작가 및 수집가들이 수집, 창작한 인형들이 피규어, 구체관절인형, 바비인형, 한지창작인형, 앤티크 인형, 비스크인형 등 10여 개의 테마별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또한 체험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형들이 만들어내는 판타지 세계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다.한편 명예관장으로 위촉된 전영록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피규어 수집가로 알려져 있으며 박물관 내 특별관에 수십 년 동안 모아온 피규어와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 전영록 박물관과 노기홀 내부또한 인형박물관과는 별도로 티롤빌리지 내에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는 '노기하우스'와 함께 40년간의 가수 생활을 통해 모아온 희귀 음반, 영화 관련 자료, 의류 등 개인 소장품을 전시할 전영록 개인 박물관도 동시에 개관했다.전영록 박물관에는 본인의 자료뿐만 아니라 아버지인 영화배우 고 황해와 어머니인 가수 고 백설희의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영화 '돌아이' 촬영 당시 사용했던 소품들은 물론 다양한 사진자료와 포스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픽처 디스크까지 다양하고 희귀한 자료들로 가득 채워졌다.'티롤빌리지'는 오스트리아의 티롤 지방을 모티브로 한 알프스 테마마을로 약 3000평의 대지에 테마상가, 박물관, 주택 등이 복합적으로 건립된 단지로, 인형박물관 개관과 함께 명품아울렛, 유명 식음매장 등이 들어섰으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비엔나인형박물관 하나 만으로도 둘러보는 재미와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일상에 찌든 어느날 아내와 찾았다가 친절한 에디터의 안내로 좋은 시간이 되었는데ᆢ 일상의 분주함으로 이제사 기사를 쓰게되어 미안하기도 하지만 모든 이들에게 작은 정보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각 동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기는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6월 3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의정부시체육회(회장 송명호)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씨름협회(협회장 임은오)가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고 투 색소폰 앙상블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초청가수 강소라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김동근 시장과 김민철, 오영환, 최영희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씨름 동호인을 넘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 대회에는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 등 4개 종목에서 14개 동 70명의 선수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 중간마다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으로 시민들의 흥을 돋궜는데, 특히 김동근 시장과 백두장사 박광덕이 벌인 이벤트 경기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녹양동이 차지했으며, 개인전은 남자 장년부 노윤성(녹양동), 남자 청년부 신준식(호원2동), 여자 일반부 강은별(장암동)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지역사회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 제27회 단오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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