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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생은 육십부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60세 생일축하연 및 다선문학 송년회" 전체사진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12월 10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지축역 인근에 위치한 H&P 스카이라운지 연회장에서 '세번째 이십대' 인생 2막을 알렸다.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김승호 회장의 60th 행사는 도창회 박사와 이진호 박사를 비롯한 원로 문인들과 언론인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모규순 단장은 일행과 함께 축하공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운 한복차림으로 부채춤 국악 공연을 펼쳤다. 이어 조기홍 수석부회장과 합동 시낭송으로 좌중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모규순 단장은 일행과 함께 축하공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운 한복차림으로 부채춤 국악 공연을 펼쳤다. 이어 조기홍 수석부회장과 합동 시낭송으로 좌중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모규순 단장은 일행과 함께 축하공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운 한복차림으로 부채춤 국악 공연을 펼쳤다. 이어 조기홍 수석부회장과 합동 시낭송으로 좌중에 박수갈채를 받았다.모규순 단장은 일행과 함께 축하공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운 한복차림으로 부채춤 국악 공연을 펼쳤다. 이어 조기홍 수석부회장과 합동 시낭송으로 좌중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사무국장은 '인생은 육십부터' 문구가 새긴 축하 기념 케이크를 준비해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사무국장은 '인생은 육십부터' 문구가 새긴 축하 기념 케이크를 준비해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또한 금성의집 신인철 원장은 손수 준비한 맞춤떡을 나눠주어 풍성한 행사에 일조를 했다. 행사에는 이한영 케이뉴스 지회장 내외분과 서영섭 시정일보 국장 내외분 그리고 임수만 시사일보 국장, 임병진 신문고뉴스 국장, 이정원 한국다선뉴스 국장 등 언론인들이 행사에 참석했다.이밖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최선규 부회장과 방재율 고문, 윤 자 고문, 윤영란 운영위원, 최현숙 시인, 장용운 단장, 김운주 회계사, 정춘미 시인, 임병진 시인, 길옥자 시인, 김명자 자문위원, 박수이 단장,  우수정 시인 등이 김승호 회장 잔치를 축하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김승호 회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행운권 상품을 나눠주어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김승호 회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행운권 상품을 나눠주어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날 하이라이트는 김승호 회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행운권 상품을 나눠주어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60th 생일 파티는 모두의 진심어린 관심과 성원속에 무사히 마쳤다. 김승호 회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더욱이 산타클로스 이벤트를 하며,  "오늘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참석해 주신 모든 다선의 가족들과 신의로 함께 하는 형제 같은 언론 선후배 분들의 축복의 날 이라며, 모두가 주인공 이라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한다."고 축복의 기원을 했다.참석자 모두가 흡족하고 감사를 안고 돌아같다는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또한 오는 12월 30일 오후 2시에 "2023불우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기약하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자는 다짐도 가졌다.#60 #한국다선뉴스 #생일 #김승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 [WEATHER] 10일, 동해안 제주도 비...미세먼지 '나쁨'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일요일인 10일은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12월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내일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높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8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종일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낮 12시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 오후 6시부터 경북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제주도 5㎜ 내외다. 전남 해안은 낮 12부터 오후 6시 사이 곳곳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남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인천·경기 남부·경북은 오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날씨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꽃이 핍니다                     다선 김승호한겨울에 꽃이 피어마음을 화들짝 놀라게 합니다꽃이 피는 것은 기약이 없이살짝 다가선 연예 감정 같아수줍은 듯 고개를 떨구는처녀의 모습 같습니다시화에 어우러진 벚꽃에한 송이 분홍 꽃이 어여쁩니다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듯활짝 핀 겨울 꽃이 마치詩의 열정 식히지 말라는 듯곱게 곱게 피었습니다우리의 내일도 그렇게 곱게피어나기를 바라봅니다.     2023. 12. 10.
  •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이한영 시인, 시인과 언론인으로 인생 2막 Restart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소속의 시인 문원(文園) 이한영 작가의 행보가 화제다. 이한영 작가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철근 제강부에서 37년 간 근무한 제철인이다. 2023년 10월 정년을 앞두고 지난 6월 조기은퇴한 그는 온전한 시인으로 첫 발을 내딛으며 삶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삶은 시이며 시는 삶인 것’이라는 정신 아래 인생론을 담은 아름다운 시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이한영 작가는 첫 번째 개인 시집 <그림자 위의 길을 걸어가는 자>로 문단에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한영 작가는 “길 위에 서 있으면 누구나 그림자가 생긴다. 물론 빛이 있을 때에. 그래서 그림자는 내가 오늘 빛 가운데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된다”면서 “빛 속의 길을 걷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고, 그 길은 어두운 그림자도 계속 함께할 것이다. 가끔은 내가 그림자를 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를 담아 제목을 지었고 오늘까지의 삶을 만들어 온 모습들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그림자 위의 길을 걸어가는 자>를 출간 후 이한영 작가는 한국다선문인협회 시 부문 신인문학상 금상과 2022 K-글로벌 스타 위대한 한국인 100인 시문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 작가는 “수상 소식을 전했을 때 주위에서는 믿지 않았다. 공모전에 시를 내자마자 좋은 기회로 상을 받고, 바로 시집이 출판되고, 6개월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다 보니 저 역시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면서 “그래도 모두 이런 때일수록 건강 챙기고 앞으로 계속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하라고 응원의 말을 보내 주었다. 이 모든 것이 제 시를 좋게 읽어 주신 분들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이한영 시인 수상 사 ▲ 개인시집 문원 이한영 시인의 "제2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 두 번째 시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 출간지난 10월 이한영 작가는 두 번째 시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출간했다. 첫 시집인 <그림자 위의 길을 걸어가는 자>는 현재 내가 서있는 모습을 위한, 오늘의 과거형이라면,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오늘의 현실 편이다. 이한영 작가는 “사실 첫 시집은 초고가 거의 그대로 실려 아쉬운 점도 많았다”면서 “두 번째 시집에서는 더 좋은 글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번 퇴고하며 깊이 고민했다”고 말한다.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영문판도 계획되어 있다, 자신의 글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이한영 작가 또한 감회가 남다르다.▲ 2023년 5월 14일 고양특례시 소재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 "봄날의 시화전 2" 전시회에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과 이한영 시인이 시화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한영 시인 시화작품 총 다섯 작품김승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장도 “시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통해 이한영 작가가 시인으로서의 본분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란다”면서 “시인은 작품으로 말한다며, 시인으로서의 자존과 가치를 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좋은 시로 대중들과 소통하겠다는 이한영 작가는 “저도 우연한 계기로 시인의 길에 들어섰듯이 정년 후에도 자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해 나아갑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2023년 11월 11일 한국다선문인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케이뉴스 미디어그룹 인천지사장 이한영 ▲ 2023년 문학기행 사진. 원로 을목 도창회, 최선규 부회장, 윤자 시인, 정춘미 시인, 김명자 시인, 이한영 시인이 문학 여행길에 동행했다.문원 이한영 시인은 현재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및 케이뉴스 미디어그룹, 케이뉴스 인천지사를 창업하고 활기차게 제 2인생 2막을 펼쳐가고 있다.#한국다선예술인협회 #이한영 #한국다선뉴스
  • ▲ 고양 소노 이정현 선수 KBL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소노는 8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74-80으로 패했다. 한국가스공사 샘조세프 벨란겔이 2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소노 이정현은 20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조금 모자랐다.이정현은 이 추격 과정에서 3점슛 2방을 꽂아넣고 최현민과 전성현의 3점슛을 모두 어시스트했다.소노는 이후 5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패했다. 하지만 이정현의 퍼포먼스는 2라운드 MVP가 어울릴 만큼 환상적이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선수 KBL 제공 #고양 #소노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도심 속에서                     다선 김승호서울시청 뒤쪽 도심한편 뒤에는 옛 모습의 허름한건물들이 아직도 재개발이 되지 않은모습으로 을씨년스럽게 자리하고추억을 소환해 내는 역할을충실히 하고 있었습니다한편으론 정겹기도 하고어찌 보면 추해 보이기도 하지만보기에 따른 것이고생각하기에 따른 것이 아닌가싶습니다허름한 담벼락 사이로낙엽도 날리고 오래된 건물과간판이 정겹게 다가오는 오후그래도 느낄 수 있는 정서와교감으로 마음에 위로를 느끼며,다음에 왔을 때 없어질지 몰라가슴에 담아 두기로 했습니다몇 걸음 사이로 과거와 현재를보면서 볼수록 정감이 드는 건아마도 추억 덕분입니다.    2023. 12. 09. 
  • [WEATHER] 주말날씨, 봄처럼 포근...강릉 개나리 꽃봉오리 올라와 '깜짝' 기상청 제공[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봄처럼 포근한 날씨는 토요일인 9일까지 유지되겠다.9일 기온은 평년기온보다 5~10도 높겠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12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겠다.9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없겠으며 최저기온은 4~14도, 최고기온 12~21도를 보이겠다.삼척 20.9도, 강릉 20.5도로 강릉은 벌써 개나리 꽃봉오리가 피어오른 모습이 관측되었다.강원 북부내륙과 산지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한때 1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강원 영서와 대전, 세종, 충북, 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농도가 높겠다고 예상했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특히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다"며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주말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산문화광장 크리스마스 장식 점등불이 켜졌다. KDSN 제공 [기사와 함께 읽는 시 한편] 첫눈이 오면      청강 / 이정원소복소복 쌓이는 첫눈이 오면 잔잔한 가슴에 설렘이 물결치고아름다운 희망이 덩달아 샘솟고진심 가득한 온정이 깃들겠지올해 2023년도어느새 12월 달력 한 장 남겨두고스쳐 간 기억을 떠올려본다그래 그때 그랬었지함께 이룬 가치와 생각들지금 이 순간따뜻한 미래를 꿈꾸어본다.#날씨 #주말
  • ▲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노조법 및 방송 3법' 등에 대한 재의의 건이 상정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은 재표결에 부쳐졌으나 부결돼 최종 폐기됐다.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은 재석 의원 291명 중 찬성 175명, 반대 115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방송3법을 각각 보면, 방송법 개정안과 방문진법 개정안은 모두 재석 의원 291명 중 찬성 177명, 반대 113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291명 중 찬성 176명, 반대 114명, 기권 1명이었다.여당의 반대로 이들 법안이 부결되자 민주당은 즉시 국회 본청 내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결국 대통령의 거부권과 함께 여당이 이에 동조해서 재의 과정에서 부결시켰다. 참 비정한 대통령, 참 야박한 여당”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입법부의 자존심 대신 대통령의 시녀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계속 싸우겠다면, 민주당도 더이상 대통령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국회 #노랑봉투법
  • ▲ 국민의힘 혁신위, 42일 만에 막 내리나...오는 11일 공식 해체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예정했던 활동기한을 다 채우지 못하고 42일만에 조기 종료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50% 성공이라고 자평했지만 결국 얻어낸 것 하나도 없는 맹탕 혁신위로 당내 주류 의원들의 희생을 끌어내지 못했다.7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실상 오늘 혁신위 회의로 마무리를 한다"며 "월요일 보고로 혁신위 활동은 종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50%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하면서 좀 더 기다리겠다"고 전했다.이처럼 인 위원장이 혁신위 활동 종료를 선언하면서 혁신위는 지난 10월 26일 출범 이후 42일 만에 예정된 임기를 보름가량 남겨두고 조기 해산한다. 이에 혁신위 내부에서는 "실패했다", "허탈하다"는 반응이 나왔다.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참패한 뒤 국면전환용으로 설치된 혁신위는 김기현 대표로부터 전권을 부여받으면서 출발했다.이후 혁신위는 작심하고 '지도부·영남중진·친윤(윤핵관)'의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등 희생을 요구했지만, 정작 '지도부·영남중진·친윤(윤핵관)' 당사자들은 그럴 마음이 없었다. 핵심인 ''지도부·영남중진·친윤(윤핵관)'의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등 희생 제안은 전날 인 위원장과 비공개로 회동한 김기현 대표가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할 수 있는 사안이 있고, 공관위나 선거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지금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은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편 혁신위는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최종 혁신안을 보고하고 공식 해체한다.#국힘 #김기현 #인요한
  • ▲ 객원지휘자 권성준은 크리스마스 메들리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d단조 '합창' 4악장 등 실황 공연으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선물했다. 본보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메들리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 울려 퍼졌다.2003년 11월 25일에 창단한 20주년된 고양시립합창단은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송년음악회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객원지휘자 권성준은 크리스마스 메들리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d단조 '합창' 4악장 등 실황 공연으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선물했다.▲ 2003년 11월 25일에 창단한 20주년된 고양시립합창단은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송년음악회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본보 제공▲ 다양한 래퍼토리로 구성된 송년음악회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겨울동요메들리 공연으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김효근 작곡/엄기환 편곡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음악으로 위안을 주었다. 본보 제공다양한 래퍼토리로 구성된 송년음악회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겨울동요메들리 공연으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김효근 작곡/엄기환 편곡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음악으로 위안을 주었다.국내 합창 전문 연주단체인 라퓨즈플레이어즈그룹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이범주, 바라톤 이규봉, 피아노 이호정 협연으로 전문적이고 감미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송년음악회는 고양시립합창단과 하남시립합창단 혼성합창단이 베토벤 합창환상곡과 교향곡 제9번 d단조 '합창' 4악장을 실황 공연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시립합창단이 주관한 "고양시립합창단 제74회 정기연주회"는 성황리에 마쳤다. '아듀 2023 희망의 내일로' 송년음악회 공연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 고양시립합창단의 창단20주년 기념을 축하드린다.#고양시립합창단 #고양특례시 #송년음악회 #아람음악당
  • ▲ 토트넘, 홈에서 웨스트햄에 1-2 역전패···5경기 1무 4패 AP연합뉴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고 우도기-데이비스-로메로-포로가 4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진 3선에는 호이비에르-비수마, 2선에는 존슨-로 셀소-쿨루셉스키가 위치했고 최전방 원 톱에 손흥민이 출격했다.토트넘은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포로의 킥을 로메로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3경기 만에 출전한 복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점유율을 압도적으로 가져가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수비진의 실수와 웨스트햄의 역전골로 토트넘은 패해 홈에서1-2 역전패 했다. 최근 5경기 1무 4패로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토트넘 #웨스트햄
  • 사진 다선 김승호 시인 염소 가족                     다선 김승호 농장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며, 좋아하는 염소 가족어제나 오늘이나 이곳은그들만의 천국입니다나뭇잎도 먹고 먹거리 걱정도자신들의 집 걱정도 염소 가족에겐농장에서의 일상이 행복입니다 한 계절이 지났는데ᆢ변하는 건 계절과 살이 찌고몸이 커가는 일뿐입니다원래는 네 마리 인데하나는 집에서 자신만의 평안을 누리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자유에 소중함을 느낍니다건강하고 오래오래 자유롭기를바라는 사람들처럼염소 가족들의 평안도 빕니다.     2023. 12. 08.
  • [WEATHER] 금요일, 대부분 낮 기온 15도 이상 올라... 대기질 ‘나쁨’ 본보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금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이때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강원북부내륙.산지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또 아침(09시)까지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한편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강원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이 되겠고,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 10도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크게 오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날씨 
  • [현장취재] 크리스마스'인증샷 명소' 신세계백화점 본점, 역대 최대 규모 미디어 파사드 선보여 본보 김승호 대기자 사진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증샷 명소'로 SNS에 알려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역대 최대 규모 미디어 파사드 불이 밝혔다.7일, 본보 기자는 신세게 백화점 본점에 미디어 파사드를 취재했다.이날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역대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였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375만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칩을 사용했고, 지난해 글자를 새겼던 돌출부까지 모두 LED로 덮어 외벽 전체가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하며 한층 깊어진 몰입감과 생동감을 선사한다.신세계는 올해 영상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 땀 한 땀 공들인 한편, 자원 절감에도 힘썼다. LED칩은 올해 발코니에 추가된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썼던 약 350만개를 재사용했고, 철골 구조물도 재활용했다.신세계는 미디어 파사드를 직접 보려는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본점 본관 주변과 맞은편 건물 등에 펜스를 설치하고, 그간 혼잡도가 높았던 주요 지점에 안전 ·교통요원을 중점 배치할 계획이다.한편, 본점 내부에는 홀리데이 선물 상점인 '더 기프트 숍(The Gift Shop)'을 처음으로 연다. 본관 4층과 신관 3층을 잇는 연결 통로가 크리스마스 마켓 거리로 변신한다. [현장취재] 크리스마스'인증샷 명소' 신세계백화점 본점, 역대 최대 규모 미디어 파사드 선보여 본보 김승호 대기자 사진 제공 #크리스마스 #명소 #신세계 #백화점 #KDSN #한국다선뉴스
  • ▲ 범의료계대책특별위원회(이하 범대위 위원장 이필수 의협회장)가 강경투쟁 방침을 밝히면서 용산 대통령실 앞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사진, 의사협회 제공)[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충 방침에 맞서는 의사들의 파업 찬반 투표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6일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갔다.하지만 이달 11∼17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앞두고 있는 의사협회는 정부의 일방적 의대 정원확대는 안 된다며 대통령실 앞 밤샘시위에 나섰다.이날 대한의사협회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대책특별위원회(이하 범대위 위원장 이필수 의협회장)는 6일 용산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투쟁행보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다.'강경투쟁'을 표방하는 범의료계대책특별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이후 범대위는 첫 공식 행보로 이날 의협회관 앞에서 철야 천막농성을 벌이는 동시에, 대통령실 인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밤샘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필수 범대위 위원장이 첫 릴레이 시위자로 나섰고, 최대집 범대위 투쟁위원장은 삭발로 투쟁의 결의를 보인 가운데 이필수 위원장은 "2020년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증원 계획 발표로 인해 대한민국은 큰 혼란에 빠졌고 결국 정부와 의료계 모두에 깊은 상처를 남긴 채 9.4 의정합의로 마무리 된 바 있다"며 "9.4 의정합의는 정부와 국민과의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이 강조한 당시 9.4 의정합의는 '의대증원과 공공의대 신설의 문제는 코로나19 안정화 시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점에서 의협과 협의하며, 정부는 의대정원 통보 등 일방적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가 골자다.이에 이 범대위원장은 "의대정원 증원의 문제는 해당 합의에 따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의협과 논의와 합의해 결정해야 한다"면서 "당략이나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른 포퓰리즘적 정책추진은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위기에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한 "범대위를 포함한 의료계는 정부의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정책 추진에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총파업 전회원 찬반투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통해 4만 의사 회원과 2만 의대생들을 하나로 결집시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증원 추진을 적극 저지해 나가겠다"고 투쟁의자를 말했다.이날 최대집 투쟁위원장은 삭발에 나서면서 "언제까지 정부의 잘못된 의료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서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어야 할 의사들이 길거리에 나앉아 삭발을 해야 하느냐"며 "이는 모두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 때문"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의사는 막 찍어낼 수 있는 붕어빵이 아니며, 의대증원의 문제는 어떤 이유로도 타협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라며 "무분별한 의대정원 증원은 부실 교육, 돌팔이 의사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며 그로 인한 피해는 미래세대 국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의협 범대위는 기자회견 직후 철야시위에 돌입했다. 의협회관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는 동시에,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6일 밤 10시 30분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밤샘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다.  범대위에 따르면 릴레이 1인시위는 이필수 범대위원장을 시작으로 백현욱 범대위 홍보위원장, 최대집 범대위 투쟁위원장,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최운창 범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좌훈정 범대위원, 전성훈 범대위원, 서정성 범대위 총괄간사, 안상준 의협 공보이사, 김충기 의협 정책이사,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 변성윤 평택시의사회장, 박진규 의협 부회장, 김세헌 전 의협 감사, 김이연 범대위원 등이 시위자로 나선다. #의대정원 #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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