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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 민주당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선임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검사 간의 뒷거래 의혹에 대해 “검사인지 깡패인지 알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튜브 채널 ‘뉴탐사’가 공개한 장 씨의 녹취록을 언급하며 “이 나라가 검사의 나라도 아닌데 검사들의 독선이 만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장 씨가 지인에게 2017년 국정농단 관련 재판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이 대표는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해야겠지만, 이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그렇다”면서 “피의자에게 질문지를 주고 외우게 하는 것은 모해위증교사로 징역 10년짜리 중범죄”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건 감찰할 일을 넘어 당연히 탄핵하고, 형사처벌해야하는 중범죄”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이재명 대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병원 치료를 위해 일주일간 휴가를 떠난다. 민주당 공보국은 지난 7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총선을 하지 못하고 미뤄온 치료를 받기 위해 휴가를 갖는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후 이 대표는 16일부터 정상적인 당 대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 밝혔다.#민주당 #이재명
  • 의정부시의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관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7일에는 ‘흥선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하였고, 8일에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구순잔치’, ‘의정부1동 국제자원봉사연합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신한대학교 어버이날 맞이 감사해孝 건강해孝 사랑해孝 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장수를 기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과 사회 발전에 큰 가르침을 주셨다”며 “어르신들의 사랑과 지혜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어버이날은 1973년에 ‘어머니날’이 ‘어버이날’로 개칭되면서 부모님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유산인 효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의정부시의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 집중호우 대비 지하차도 등 안전시설 사전점검 당부[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고양아람누리 생활문화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이 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국정과제와 경기도 주요시책을 100여 개의 지표로 평가하는 것이며, 대국민 공개되는 사항인 만큼 고양시의 대외적인 행정 신뢰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평가”라며 “5월~7월까지 시군종합평가 지표관련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9월, 12월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지표별 실적 향상을 위해 사전준비와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올해는 작년에 비해 고양시에 불리한 지표가 증가한 상태이므로 평가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계획수립부터 대책을 강구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 말 기준 평가이기 때문에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며, 일부 진행이 어려운 지표는 각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실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해 주시고 꼼꼼히 챙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어 “어린이날부터 갑작스럽게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었고, 고양시에서는 다행히 피해가 없었지만 전국 곳곳에서는 안타깝게도 호우 관련 사고 및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펌프장이나 기타 배수시설과 같은 시설물 관리 점검이나 지하차도와 같은 침수 피해가 높은 곳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지난 해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지하차도의 철저한 사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진입차단시설, 경보시설 등을 사전 점검토록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이 시장은 끝으로 관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방안에 대해 “현행 계약법령 상 지역제한 입찰 규정이 광역 지자체 기준으로 마련돼 있어 고양시만으로 제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라며 “다른 기초 지자체와 동일하게 적용받는 것은 불합리하며 현재 경쟁입찰 제한 기준인 광역 지자체에 특례시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서별로 관내기업 우선 사용을 위한 대책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기업을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고양시립합창단 제8대 상임지휘자, 합창단 운영·공연 경험多[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일 고양시립합창단 제8대 상임지휘자로 김종현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최근 진행된 공개 전형에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김종현 지휘자는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던 1990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학위와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학위 취득 후 미국 유타 공과대학교의 합창 전임교수와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대학교 음악과의 종신 교수 겸 대학원 음악과장으로 20년 이상 재직했고, 2017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유타주 사우스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코랄, 유타공과대학 콘서트 콰이어, 린치버그 대학 콘서트 콰이어와 코랄유니온의 상임 지휘자, 버지니아 주 제임스 오페라단 합창지휘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5년 인천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해 2023년까지 역임했다.김종현 지휘자는 시인과 작곡가의 생각을 성실히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탐구하는 지휘자이며, 음악적 디테일을 통해 빈틈없는 전체 그림의 완성을 추구하는 지휘자이다. <합창지휘자를 위한 12 지침서>, <엘리야 이야기>, <호흡의 구조와 움직임>, <성악발성 결함의 진단과 교정>등 많은 합창지휘 이론서의 저자·역자이며 한국합창지휘자협회의 이사이기도 하다.이번 상임지휘자 위촉은 특례시에 걸맞은 고양시립합창단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김종현 지휘자의 합창단 운영·공연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지식은 고양시립합창단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종현 지휘자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세상이 바뀐 오늘,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합창 예술이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하는 중요한 교차점에 서 있다. 고양시립합창단의 훌륭한 단원들과 함께 합창음악의 감동을 고양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이번 위촉된 김종현 지휘자의 취임연주회는 7월 1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적립기금 2억 2,387만 원...지역사회 발전·복지 증진에 사용[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일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2억 2,387만 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받은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고양시가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실적에 따라 일부(0.1∼1.0%)를 적립한 수익금으로, 시의 세입예산으로 편성해 지역발전과 복지 증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시청을 방문해 기금을 전한 오영석 지부장은 “고양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이 지역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이동환 시장은 “민생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해 준 농협 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적립된 기금은 지역사회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 PSG, 도르트문트에 패해 UCL 결승 좌절 사진=AFPBB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PSG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안방 경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0-1로 패했다.지난 1차전에서도 0-1로 졌던 PSG는 합계 스코어에서 0-2로 밀리며 결승 티켓을 도르트문트에 내줬다. 2019~20시즌 이후 4년 만에 UCL 결승을 노렸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바이에른 뮌헨(독일) 승자와 6월 2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도르트문트는 11년 만에 UCL 결승 무대에 올랐다. ▲ 도르트문트는 11년 만에 UCL 결승 무대에 올랐다. 사진=AFPBB 한편 이날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이영표, 박지성,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김민재(뮌헨)에 이어 UCL 준결승에 출전한 5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PSG #UCL #이강인
  • ▲ Hit the Spot!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생태체험 프로그램 현장 포토...한궁체험 등 다양한 체험 가능 본보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가 한창이다. 오는 12일까지 실내외 정원과 다양한 꽃을 관람할 수 있다. 일산호수공원에는 두루미, 아담스물방개, 나비잠자리, 대륙송사리, 맹꽁이 등 여러 식물들과 생물이 공존하고 있다.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면, '환상적인 호수의 생물' 을 직접 색연필 등으로 색칠하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Hit the Spot! 다양한 체험 가능 본보 제공 ▲ Hit the Spot! 한궁체험 등 다양한 체험 가능 본보 제공 또한, 노래하는분수대 방향 매표소로 입장하면, 우리나라의 한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궁체험은 옆으로 선 상태에서, 과녁을 향해 스틱 자석으로 되어 있는 한궁을 던지면서 체험이 가능하다.어버이날을 맞이한 오늘(8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2024 #고양특례시 #국제꽃박람회 #두루미 #생태체험 #한궁
  • 노조 중재로 고양시와 시의원간의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 완성[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의 중재로 마침내 고양시와 시의회 간의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으로 추경예산이 통과돼 고양시 대민 행정수행이 원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고양시의회와 고양시가 2년간 지속적으로 첨예한 대립으로 고양시 민생 경제의 근본인 지역화폐(고양페이)가 전국 유일 예산이 미반영되어 시민들의 볼멘소리가 극에 달했고, 고양시 업무추진비 또한 수립되지 않아 대민행정 수행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실지로 구청장과 동장들은 수백만 원의 사비까지 털어가며 시정 행정을 추진해왔다.고양시 공무원들은 노조에 이번 추경예산도 시와 의회가 대립각으로 무산될 수 있다고 도움을 청해왔다.금번 추경에 고양시의회는 고양시장에게 의회 민주주의 무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시장의 사과 없이는 예산결산을 개최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양시장은 의회도 사과하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사과할 이유가 없다고 못을 박으며 양측의 갈등은 극에 달했다.이에 대립각이 점차 커져가자 장혜진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고양시의회와 양당 대표단과 2회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중재안을 제시하고 고양시장실을 찾아 이동환 시장을 설득하면서 중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5월 8일 고양시공무원노조(위원장 장혜진)는 이번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 진행과정에 대한 논평에서 “추경예산이 파행되면 9월 추경까지 가야 하는 상황에서 고양시민이자 고양시 공무원노동자들의 대표인 노동조합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양당의 원내 대표단과의 2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가졌다” 고 적었다.이어서 “양당 원내 대표단이 시의회의 권위, 시장과 집행부에 대한 오해와 정치적 신념과의 갈등에도 상호간의 상처를 봉합하려는 열망이 있었기에 노조위원장은 중재안을 제시했고 이를 수용했다.” 며 “ 양당의 의총을 원활히 이끌어 준 양당 원내 대표와 대표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아울러 노조는 “고양시청 행정조직의 수반이자 108만 고양시민의 대표로서의 입장과 인간적인 마음의 상처 사이에서 많은 갈등과 고뇌가 있었지만 대승적인 용단으로 노조위원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합의를 완성한 이동환 시장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적시했다.마지막으로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고양페이 살리기에 선봉에 서왔던 [고양시공공노조연대]의 연대의 노력과 상생협치 TF구성에 노력을 기울인 신임 비서실장과 집행부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노조는 “고양페이를 비롯한 민생예산과 고양시와 시의회, 부서별 업무추진비등의 행정예산, 그동안 진행해온 꽃박람회등 고양시정예산까지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며 “우리 공직자들이 안도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동환 시장 참석해 어린이와 함께 놀이·소통의 시간 가져[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개최한 「2024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 : 어울림 놀이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축제에는 약 4,000여명의 어린이 가족들이 참여해 놀이·체험을 즐기며 뜻깊은 어린이 날을 보냈다.특히 지난 4일에는 이동환 시장이 축제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아이들과 함께 농구 골대에 공 던져 넣기도 함께 하며 놀이체험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를 안아주고 격려하면서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양시 어린이박물관 어린이날 축제는 2017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수많은 어린이 가족들이 찾는 고양시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어울림 놀이터’를 주제로 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및 조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으로 꾸렸다.▲어린이 가족 모두 함께 어우려져 다양한 재료를 탐색해 놀이해보는 어울림 놀이터 ▲들썩들썩 신바람 나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바람 놀이터 ▲다양한 메이커 체험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우당탕 놀이터 ▲야외 잔디에서 가족들과 자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놀이터 등 크게 네 개의 존으로 구성했다.특히 이번 축제는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고양시 도서관센터 ▲경기아트센터 ▲중부대학교와 함께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마련해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 “어린이 체험활동이 풍부하고 다양해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양일간 약 4,000여명의 어린이 가족이 참여하며 축제장 전역에 많은 어린이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날 축제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신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고양시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 고양시 기업유치 관련 주요사업 추진현황 청취 및 의회협력[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서영복 기자 =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운남)는 지난 3일 올해 첫 업무보고를 실시하여, 지난해 제1차 업무보고 이후 고양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도시계획정책관,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미래산업과, 도시개발과 등 4개 부서 무보고를 받았으며 △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밸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방송영상밸리 등 주요사업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현황 등에 대해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고양시는 도시 자생력을 확보하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산테크노밸리(2023년 착공)에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구상 중이고 CJ라이브시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방송영상밸리 등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일 산업단지도 추진 중이다. 또한 기업유치 자족기반 마련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일산테크노밸리는 올해 말 조성용지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전시 분야 용역 수행 업체를 선정하고 최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에 추가 지정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라이브시티와 방송영상밸리 조성 사업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집행부 부서장의 업무보고에 이어서 기업유치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투자를 제약하는 장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과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병행해 그간의 노력이 투자유치라는 성과로 이어져야 함을 당부했다.김운남 위원장은 “고양시는 2023년 기준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에서 세계 14위, 비유럽권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도시경쟁력을 가진 역동적인 도시”라며 “국내외 기업이 먼저 찾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주요사업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일자리가 넘치는 글로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또한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우수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회 협력을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하였으며, 김운남(위원장), 장예선(부위원장), 권선영, 김민숙, 손동숙, 송규근, 원종범, 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본보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수요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 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후 한때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0~15도 내외로 쌀쌀하게 시작하겠고, 낮 기온은 16~22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자외선 지수는 '높음'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고 오전까지 남부 해안과 제주도 곳곳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날씨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사람 노릇                    다선 김승호5월이 되니할 일도 많고해야 할 도리도 많습니다물론 사람 노릇이 5월뿐이랴아이에게도 어른들께도스승님께도사람이 살면서 도리를 다하는 것이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살면서 사람 노릇 한다는 것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그래도 우리가 살면서해야 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사람으로 도리를 다 하는 것이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2024. 05. 08.
  • ▲ 고양문화재단, <다이나믹 K 심포니 시리즈 3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5월 10일(금)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려[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선임기자 =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국내 대표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아람음악당의 2024년 세번째 시리즈 무대로 <아람누리 다이나믹 K 심포니 시리즈 Ⅲ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오는 5월 10일(금)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2024년 시즌 ‘음악의 얼굴’ 시리즈의 하나인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으로 동시대적인 프랑스와 러시아 작곡가를 조명하는 무대이다. 프랑스의 작곡가 베를리오즈의 걸작 이라고도 불리는 <환상교향곡>은 1830년에 작곡된 혁신적인 작품으로, 극적인 음악적 표현과 특이한 구조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국의 배우 헤리엇 스미드슨과의 실연에 바탕을 둔 곡으로 교향곡에 이야기를 도입한 최초의 작곡가로 기록되기도 했다.협연곡은 러시아 낭만주의자의 마지막 대가라 불리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Op.30>으로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협연한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럽연합 유스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정명훈, 지아난드레아 노세다, 크리스티안 예르비, 텅취촹, 오메르 메이어 웰버, 제임스 페덱, 아브너 비론, 아르보 볼머 등과 호흡을 맞추며 음악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7대 예술감독이자 상임 지휘자인 다비트 라일란트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며 현재 유럽 무대가 가장 주목하는 지휘자 중 하나이다. 프랑스적이면서 독일적인 감수성을 지닌 그는 베를리오즈, 드뷔시, 라벨에 이르는 프랑스 음악과 슈만, 슈트라우스로 대표되는 독일 낭만 음악 나아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빈악파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한다.이번 공연의 티켓은 R석 6만원, S석 4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1577-7766/www.artgy.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양문화재단, #다이나믹 #K심포니 #시리즈3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 ▲ 고양특례시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에 펼쳐진 ‘고양 플라워마켓’에서는 고양화훼 특판장, 이색소품 판매장, 특산물관 등 6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맞이해 카네이션, 선인장, 다육식물 등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꽃과 식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 
  • ▲ Columbia University today(6 May) announced the 2024 Pulitzer Prizes, awarded on the recommendation of the Pulitzer Prize Board. 퓰리처상 홈페이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선임기자 = 퓰리처상은 언론과 문필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사람이나 기관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미국의 상. 미국의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가 기증한 50만 달러의 기금으로 1917년 제정되었으며, 매년 5월에 시상되어왔다. 컬럼비아대학교 이사회가 관장하며, 언론과 문학, 음악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5월 6일(현지시간) '주인 노예 남편 아내'(Master Slave Husband Wife)를 쓴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를 전기(傳記) 부문 공동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일연 작가 공식 홈페이지 우일연 작가는 부모가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계 미국인으로, 예일대에서 인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노예 주인 남편 아내'는 1848년 노예제도가 있었던 미국 남부 조지아주에서 농장주와 노예로 변장해 북쪽으로 탈출을 감행한 노예 크래프트 부부 이야기를 다룬 논픽션이다.한편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이날 미 연방대법관의 도덕성 문제를 파헤친 미 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퍼블리카의 조슈아 캐플런 등 기자 5명을 공공보도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917년에 창설된 퓰리처상은 뉴스와 보도사진 등 언론 부문과 문학과 드라마 등 예술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퓰리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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