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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 '2023고양가을꽃축제' 에서 시민들이 꽃배(수중 자전거)를 타고 있다. KDSN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겠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3고양가을꽃축제' 에서 시민들이 꽃배(수중 자전거)를 타고 있다. KDSN 제공 #날씨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코스모스 필 때                     다선 김승호바람결에 흔들리는 꽃 중에보배로운 것이 있다면코스모스가 아닐까꽃잎도 가녀린 여덟이에노란 황금빛 꽃술로 치장하고까만 죽은 깨마져 귀여운아름다운 꽃이여하늘 높은 가을날두둥실 떠가는 구름 따라님 소식 전해 주려나가을에는 코스모스처럼하늘거리며,님 찾아 흔들리는 코스모스 되련다.          2023. 10. 03.
  • ▲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시민단체, 홍범도 장군 추석참배[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최근 국방부는 홍범도 장군이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했다는 이유를 들며 육군사관학교에 세워진 홍범도 흉상 이전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참배 주최측은 "자유시 참변 이후 독립군들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가거나 다른 지방으로 흩어졌다"라며 "홍범도 장군은 소련 입국신고서 '직업' 항목에 의병, '목적과 희망'에 고려독립이라고 자신을 밝혔으나 돌아갈 곳도, 가족도 없었다. 결국 러시아에 남아 소련 시민으로서 삶을 시작했고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1937년 스탈린은 일본인과 닮은 고려인이 극동아시아 지역에서 일제와 일제군 간첩으로 활동할 우려가 있다면서 그러한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이유로 많은 고려인들을 황량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켰다"면서 "홍범도 장군은 카자흐스탄에 강제 이주되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덧붙였다.주최측은 1962년 10월 25일 대한민국 대통령권한대행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육군대장 박정희는 홍범도 장군에게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복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의 건국훈장 대통령장이다. 한편 개혁연대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 국민연대,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외등 단체는 국립 대전 현충원 제3묘역에 안장된 독립영웅 홍범도 장군에 대한 2023년 추석참배 및 차례를 지난 1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주최측은 홍범도 장군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항일투쟁과 민주화 운동에 함께한 선열을 위한 묵념을 이어갔다. #홍범도 #추석
  • ▲ 조국, 윤 정권 검찰 편파수사에 '살아있는 권력 수사론’은 완전 개소리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의 '살아있는 권력 수사론'은 완전 개소리"라고 일침을 가했다. 즉 현재 윤 정권 검찰이 김건희 한동훈 김행 해병대 관련 수사를 이재명 문재인 조국 등을 수사하듯 하지 않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조 전 장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원석 검찰총장 및 휘하 검사들이 단지 '윤석열, 한동훈 사조직'의 부하가 아니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이들의 이름을 거론한 뒤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날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수사하듯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양평 고속도로 변경 의혹 등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정농단 사건 수사하듯, 해병대 박정훈 대령에게 압박을 가한 용산 대통령실 및 군관계자들을 수사를 하는 것"이라고 따졌다.또한 "조국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의 차명주식 의혹 수사하듯, 김행 장관 후보자 및 그 배우자, 친인척을 수사하는 것"이라거나 "조국 장관 및 그 자녀를 수사하듯, 언론에 여러차례 보도된 한동훈 장관을 비롯한 여러 부처 장관(후보자) 자녀의 인턴 증명서의 진위 및 과장을 수사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그리고는 "최소 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검찰도 법치도 사유화된 것"이라며 "그리고 윤석열의 '살아있는 권력 수사론'은 완전 개소리"라고 쏘아붙였다.#조국
  • ▲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졌다. 이때 발생한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쳐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제공[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2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6분 거북바위가 붕괴됐으며 이 사고로 남성 2명과 여성 2명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테슬라 전기차 1대가 파손됐다.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졌다. 이때 발생한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쳐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20대 여성 1명은 머리를 다치는 등 부상 정도가 크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도 관광을 하러 온 이들이 거북바위 인근에서 캠핑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봤다.#울릉도 #거북바위
  • 고양시 당국 고양시청 이전 관련 타당성 조사 “통보”를 “통과”로 사실 날조하여 직접 유포!!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수행 중인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보고서가 고양시에 납품되었는데, 9월 25일에는 공문이 없는 PDF 파일로, 그리고 9월 27일에는 정식 공문에 붙임파일로 송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고양시 당국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일제히 같은 문구인 “고양시청 백석이전 사업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통과”를 사용하여 고양시 곳곳에 걸면서 지역사회에 논란이 벌어졌다.이에 임홍열 의원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수행한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용역은 지방재정법 37조의 따른 경기도가 주관하는 지방재정투자심의에 제출할 사전 보고서로 생산된 것에 불과한데, 고양시는 마치 이동환 시장이 추진하는 ‘시청이전 타당성 조사’를 행안부가 마치 통과시켜준 것으로 오인하도록 있는 ‘왜곡 날조 대시민 심리전’을 하고 있어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또 임의원은 “투자심사의 사전 절차자료로 용역 보고서가 생산되어 고양시에 “통보”된 것을 두고 투자심사에서 사용되는 “통과”라는 행정적으로 전혀 다른 용어를 사용하여, 사실을 왜곡 날조하는 행위는 공공기관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밝혔다.공무원의 “공무상 비밀누설”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여부도 조사해야!! 최근 경기도는 고양시의 ‘시청사 이전 관련 행정’에 대한 감사에서 「지방재정법」과 「지방회계법」 위반 소지가 있으며 “적절한 예산 편성과 의회 의결”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내린 바 있다. 그런데도 고양시는 “시청사 이전 관련 타당성 조사 수수료” 7,500만원을 고양시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고 예비비로 지출하여 논란을 일으킨 바가 있다. 이에 임의원은“불법적으로 지출된 예산으로 생산된 용역의 결과물을 가지고 마치 시청사 이전을 행안부에서 인정해준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것은 불법 위에 또 불법을 쌓아 그들의 범죄 행위를 감추는 쇼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 이 용역의 결과물은 하자 있는 행정을 승계한 결과물로 보아 행정적으로 취소나 무효 사유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임의원은 “이렇게 뻔뻔하게 날조 선전을 해도 아무런 법적인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임홍열 의원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고양시에 송부된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용역의 결과가 나온 것을 고양시와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같은 날짜에 같은 용어 “고양시청 백석 이전사업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동일한 문구를 사용하여 현수막을 고양시 도처에 게시한 행위는 공무원의 정치 개입 관련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여부도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의 “공무상 비밀누설”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여부도 조사해야!! 특히 용역의 결과가 공식적으로는 27일 고양시에 송부되었고 배포도 금지되었기 때문의 사전에 고양시 공무원들의 내부 협조가 없었다면 현수막을 제작하여 게시하는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임홍열 의원은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보고서에 관한 내용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⓵항에 해당하여 인쇄되어서 출판되기까지 비밀에 부쳐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조사의 결과를 고양시 공무원들이 직접 누설하는 행위는 【공무상비밀누설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공무원의 “공무상 비밀누설”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여부도 조사해야!! 고양시 당국 고양시청 이전 관련 타당성 조사 “통보”를 “통과”로 사실 날조하여 직접 유포!!고양시 당국 고양시청 이전 관련 타당성 조사 “통보”를 “통과”로 사실 날조하여 직접 유포!! 
  • ▲ 전국 억새 피는 장소 기상청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가 10~15도를 보이겠습니다.월요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7~17도, 낮 최고기온 22~26도로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0~18도, 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하늘공원 억새 기상청 제공 가을 억새 물결             청강 / 이정원가을의 향연그리움 물씬 나는 억새 군무가 찬란하다눈부신 억새 평원사랑은 억새 되어 흐르고빛바랜 추억을 회상한다은빛 물결 가을이 출렁거리고사랑하는 그대 얼굴에환한 웃음꽃 피어오른다.#억새 #가을 #날씨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콩꽃처럼                     다선 김승호 이렇게 예쁜 핑크빛 꽃너무 앙증맞은 모습에숨죽여 보고 또 보고줄기 따라 결실 맺은 콩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자연의 신선한 생태그것 못지않은 아름다운 결실의 보람나도 따라 하고 싶어지는 교훈우리네 삶 속에서 느끼기 배워야 할 자연의 섭리를이 작은 콩꽃 바라보며배우게 됩니다 꼭 그렇게 살아보자고그렇게 성장하자고다짐하는 오늘은 가을입니다.          2023. 10. 02.
  • [AG] 한국 축구, 준결승 진출...중국전 2-0 승리 거둬 KFA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1일 중국 저장성의 황룽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을 치른 대한민국이 개최국 중국에 2-0으로 승리했다. 4일 열리는 준결승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이다.▲ 한국-중국전 축구 경기 장면 SBS 제공우즈베키스탄은 1일(한국시간) 후앙롱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한국 축구는 중국전을 2-0 승리 거둬 준결승에 진출했다.#축구 #준결승 #중국
  • ▲ 문보경 선수. 연합뉴스 제공[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이한영 기자 =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홍콩에 8회 10-0 콜드승을 거뒀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1승을 안은 채 장식한 채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홍콩을 비롯해 대만, 태국과 B조에 속한 한국은 2일과 3일 차례로 대만, 태국과 격돌한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상위 2개 팀은 슈퍼라운드에 출격한다. A조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편. 여기에서 조별리그 성적과 합산해 순위를 매긴 뒤 1, 2위 팀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 원태인 선발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반대로 하위 2개 팀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게 된다.지난 2010 광저우 대회를 시작으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선 한국은 이곳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고 있다.#항저우 #야구 
  • ▲ 김태우 후보, 출정식에서 40억 억 원 애교 발언으로 여당내에서도 우려 목소리 영상갈무리[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구청장 직을 잃은 뒤 대법원 판결문 3개월만에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서울 강서구청장에 재출마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실언으로 비난을 자초했다.그가 자신으로 인해 발생한 보궐선거 비용 40억 원을 '애교로 봐달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청장 공식 선거운동 첫날 후보 출정식에서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이번 보궐선거를 두고 거듭 사과해 왔다며 선거비용 40억 원은 미래를 위한 '수수료'로 애교로 봐달라고 말했다.이날 그는 "그 40억 원, 1년에 천억 원, 4년 동안 4천억 원 넘습니다. 벌어들이기 위한 수수료 정도로 애교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한 것이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혈세 낭비를 눈감아 달라는 패륜적 망언이라며 맹비난했다.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 발언이 나온 뒤 "어차피 안 될 선거, 막 나가기로 작정했나?"라며 "무개념 밉상 발언으로 패륜적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른다"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이날 "지역 일꾼을 한 번 더 뽑기 위한 혈세 낭비에 반성은 커녕, 뻔뻔하게 자신 잘못을 눈감아 달라는 것이냐"며 "석고대죄하라"고 한 뒤 김 후보의 예산을 끌어 오겠다는 발언들 두고도 "지자체장이 지자체 살림을 잘 꾸려가는 것은 주민들에게 생색낼 치적이 아니라 당연한 책무"라고 지적했다.한편 이 같은 김 후보의 발언은 당 내에서도 '불필요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 즉 대법원의 판단을 단 3개월만에 무용지물로 만든 대통령의 사면권에 대한 비판은 물론 귀책사유가 있는 후보를 공천한 당에 대한 비판까지 이번 발언으로 더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김태우 #강서구청 #국민의힘
  • ▲ 김영록 페이스북 소록도 한센인 봉사헌신 마가렛 여사 향년 88세 별세...김영록 전남지도 "애도" 명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30일 천주교광주대교구 김연준 신부는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 29일 오후 3시 15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한 병원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흥 소록도에서 평생을 한센인 치료에 헌신하신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한국명 백수선) 간호사께서 88세의 일기로 선종하셨다"며 "도민들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썼다.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40여년 간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했던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가 선종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88세.한편 마가렛 간호사는 폴란드 태생이지만 오스트리아에서 성장, 인스부르크 간호학교를 나온 오스트리아 국적 간호사로 1962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마리안느 스퇴거(89) 간호사와 함께 봉사했다. 즉 공식 파견 기간이 끝난 후에도 아무 연고도 없던 소록도에 남아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한센인들을 돌봐온 것이다.이후 건강이 악화하자 2005년 11월 마리안느 스퇴거(89) 간호사와 함께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편지를 남기고 조용히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대한민국 정부는 오랜 세월 보수 한 푼도 없이 한센인들의 간호와 복지 향상에 헌신한 공을 기려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에게 1972년 국민훈장, 1983년 대통령표창, 1996년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여했다.#KDSN #소록도 #한센인 봉사헌신 #마가렛여사 #김영록 #전남지도 #명복
  •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금메달...29년만 쾌거 선수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개최국 중국을 누르고 29년 만의 아시안게임(AG)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전날(30일) 준결승전에서 태국과 5시간 20분 접전 끝에 3-1로 이겼지만, 결승에선 3시간 25분 만에 승리했다. 2014년 인천 AG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에 오른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1994년 히로시마 AG 이후 29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달성했다.#안세영 #항저우 #배드민턴
  • 일산호수공원에서 2023고양가을꽃축제를 관람 중인 방문객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시민들이 고양특례시에서 진행 중인2023고양가을꽃축제를 즐기고 있다.일산호수공원에는 ‘비밀의화원’을 주제로 조성된 실내 전시 공간과 장미와 코스모스로 꾸며진 야외 전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또한 버스킹 공연,수상 꽃 자전거,다육식물 심기,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구성하여 방문객들이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즐기고 있다. 축제는10월9일까지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일산호수공원에서 2023고양가을꽃축제를 관람 중인 방문객들 
  • [사회] 우유, 출고가격 1일부터 가격 인상 발표...소비자 '비명'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원윳값 인상에 따라 오늘(1일)부터 유 업체들이 우유 출고가격을 줄줄이 올립니다.1리터 우유 소비자가격은 3천 원을 넘게 됐는데, 유 업체는 원가 부담을 더는 견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주요 유 업체의 제품들이 진열돼 있습니다.이들 업체들이 일제히 출고가를 올렸습니다. 서울우유는 "출고가 기준 1리터 제품 가격을 3% 수준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900밀리리터 제품을 판매하는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은 각각 출고가를 "약 4.6%", "4~6% 정도" 올립니다.유통 경로와 제조사별로 인상 시기는 조금씩 다른데, 11월이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모두 우윳값이 오릅니다.실제 소비자가격 변화를 살펴보면, 서울우유 1리터 가격은 150원 인상입니다.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우유 900밀리리터 가격은 100원 안팎 더 비싸집니다.업체들은 낙농가에서 구매하는 원유 가격이 이번 달부터 리터당 88원 오른 점이 주요 원인이라는 입장입니다.여기에 설탕 가격과 포장재, 가공비, 물류비가 다 올라서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해명했습니다.우유 관련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빵집이나 카페 가격 역시 연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하철 요금 인상 예정먹거리뿐 아니라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도 이번 달부터 줄줄이 오를 예정입니다. 서울 지하철 요금은 오는 7일부터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오르고 부산도 시내버스 요금을 350원가량 올리기로 했습니다. 경기 고양시 마을버스도 요금 150원 인상을 결정했고, 인천시도 지하철 요금 150원, 버스 요금 250원씩 올립니다.10월부터 우유 등 유제품류와 지하철 버스 등 교통 요금이 꿈틀대고 있습니다.#우유 #교통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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