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 오는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신태용감독 인도네시아 8강전 앞둬
입력 : 2024.04.25 00:32:17 | 수정 : 2024.04.25 0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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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는 3위까지 올림픽 본선 직행, 4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한 본선행이 가능하다.
황선홍 감독은 "인도네시아의 강점 중 하나는 신태용 감독이 있는 것 그 자체다. 여기에 해외에서 귀화한 선수들이 요소요소에 있고, 특히 공격진에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잘 제어하고 우리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 감독은 "어떤 상황이든 승리해야 한다. 그걸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내일도 그런 날이 될 것이다. 그걸 운동장에서 보여주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