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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영교 최고위원, 민주당 최고회의에서 대통령실 비서실장 임명에 강한 비판
윤 대통령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임 정진석 임명...민주당 ‘이완용의 현대판, 정완용’ 비판 이어져
▲ 서영교 최고위원이 최고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민주당)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4.10총선에서 참패한 뒤 물러난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임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

이번 임명안에 관해 오늘(24일) 제1야당 민주당 최고회의에서 비판하는 발언들이 쏟아졌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회의에서 서영교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진석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앉힌 것을 두고 "참으로 가관"이라면서 "정진석 의원은 국민들이 ‘이완용의 현대판, 정완용’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최고위원은 정진석 전 의원의 이전 발언인 "일본은 조선 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서 망했다"고 한 점을 지적했다.

또 정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인 징역형을 받은 것을 거론하며 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앞에서 ‘부부 싸움에서 비롯된 죽음이다'라고 막말을 해서 사자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았다"고 짚었다.

이 외에도 서 최고위원은 또 세월호 5주기에 쓴 정 실장의 페이스북 글인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막말도 지적했다.

#정진석 #민주당 #대통령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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