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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공, 의료계를 향해 "돈을 많이 벌어 빌딩을 사려는 사람은 의사를 하면 안 된다"...사직 전공의 만남 제안, "피하지 않는다"
천공, 본명이 이천공. 의대 증원 2000명 고수는 억지주장이라며 비판해
▲ 사진=천공 유튜브 캡쳐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의료계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로 '2000명'을 고수하는 것이 천공의 이름에서 비롯됐다는 음모론이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도 윤석열 정부 사업에서 숫자 2000이 자주 등장했다고 주장하면서 음모론을 키우기도 했다.

이에 천공은 이런 의혹을 해명했다. 그는(본명 이천공)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2000명 정원을 늘린다고 이천공을 거기다 가져다 대는 무식한 사람들이 어딨냐. 1800명도 되고, 2200명도 되지 않겠느냐"면서 "천공이라는 사람이 전혀 코치를 못하게 한다든지, 내게 무속 프레임, 역술인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공(본명 이천공)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의료계를 향해 "돈을 많이 벌어 빌딩을 사려는 사람은 의사를 하면 안 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천공은 "의사들은 치료는 물론 환자가 아픈 이유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며 "오롯이 돈 때문에 의사를 하려고 하면 발전할 수 없고 국민에게 존경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의 공개 만남 제안에 대해선 "만남을 피하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하면 응할 것"이라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 등 공신력 있는 사람이 모여 비공개 만남을 제안하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천공 #의료계 #의대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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