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20 12:11:52 | 수정 : 2024.04.20 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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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9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U-23 대표팀과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누른 한국은 일단 2연승(승점 6)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곧이어 열리는 일본-UAE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한국은 스트라이커 이영준(김천)의 멀티골과 골키퍼 김정훈(전북)의 활약 등 기분 좋은 장면이 많았다.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남았다. 수비의 핵심인 센터백 2명이 각각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당장 22일 오후 10시 펼쳐지는 일본과의 라이벌전 출전이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