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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동연 지사 “북부특자도 추진 노력 대폭 강화... 마지막 결승선까지 뛴다”
▲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석창우 화백이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경기도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선임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이하 북부특자도) 설치 추진 의지를 재차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5월 개원 예정인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북부특자도 설치 특별법 제출을 추진하는 한편 범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북부특자도 설치에 대한 지지 의사를 적극 표명한 박정·김병주·김민철 국회의원과 이재강·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근 의정부 시장 및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마라톤의 마지막 남은 구간을 뜻하는 라스트 마일(Last Mile)이라는 말을 소개하며 “오늘 북부특자도의 새 이름 대국민보고회로 경기도는 라스트 마일 구간에 들어갔다. 흔들림 없이 마지막 결승선까지 뛰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부특자도 이름이나 또는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키워서 국제적으로도 크게 번영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며 “다시 운동화 끈을 단단히 조여 매고 규제개혁, 투자유치, 경기북부에 있는 청년과 주민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기를 완주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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