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갈매기 떼가
다선 김승호
바닷가 모래사장에 내려앉은
갈매기 떼가 쉼 없이
노래를 합니다
봄이 왔노라고
그 봄날은 희망이라고
그렇게 위로의
노래를 부릅니다
모두가 애쓰고
마음고생했노라고
소망의 노래를 합니다
그 노래에 답을 하고 싶어
나 역시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우리들의 희망
우리들의 바람처럼
세상은 밝아질 거라 믿습니다.
2024. 04. 12.
기사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