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27 17:10:45 | 수정 : 2024.05.27 17:10:45
▲ 촛불행동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의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주관한 5월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는 시민 1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모여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날 촛불행동 대표단은 호소문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이 범인'이라며 "더는 미룰 수 없는 탄핵의 시간이 오고 있다. 총선승리로 윤석열 심판은 이미 끝났다. 탄핵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