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정치] 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검사인지 깡패인지...검사들 간이 부었다"
▲ 민주당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선임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검사 간의 뒷거래 의혹에 대해 “검사인지 깡패인지 알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튜브 채널 ‘뉴탐사’가 공개한 장 씨의 녹취록을 언급하며 “이 나라가 검사의 나라도 아닌데 검사들의 독선이 만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장 씨가 지인에게 2017년 국정농단 관련 재판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표는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해야겠지만, 이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그렇다”면서 “피의자에게 질문지를 주고 외우게 하는 것은 모해위증교사로 징역 10년짜리 중범죄”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건 감찰할 일을 넘어 당연히 탄핵하고, 형사처벌해야하는 중범죄”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병원 치료를 위해 일주일간 휴가를 떠난다. 민주당 공보국은 지난 7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총선을 하지 못하고 미뤄온 치료를 받기 위해 휴가를 갖는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후 이 대표는 16일부터 정상적인 당 대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 밝혔다.

#민주당 #이재명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