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28 19:07:58 | 수정 : 2024.04.28 19:07:58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한국 여자 양궁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오른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현대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임시현은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6-0(27-26 29-27 28-27)로 제압했다.
임시현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과 함께 여자 단체전 결승에 올랐지만 중국에 2-6(54-55 54-56 57-50 55-56)로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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