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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화담숲, 10만송이 노란 물결 '봄 수선화 축제' 29일 개막
▲ 경기도 광주 화담숲, 10만송이 노란 물결 '봄 수선화 축제' 개막 화담숲 제공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이 다채로운 봄꽃들과 함께 오는 3월 29일 개원, 4월 말까지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를 선보인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는 화담숲 및 곤지암리조트 전역에 식재된 총 37종 10만송이의 다채로운 노란 물결의 수선화의 장관을 만끽 할 수 있다.

자작나무는 겨울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어울려 가득 채우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는 화담숲에서만 볼 수 있는 봄의 장관이다.


▲ 경기도 광주 화담숲, 10만송이 노란 물결 '봄 수선화 축제' 개막 화담숲 홈페이지 제공
 올해 화담숲은 개원과 함께 화담숲의 이야기와 철학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화담채'를 새롭게 오픈한다. 더불어, 곤지암리조트가 화담숲 광장에 살아 숨쉬는 생태 자연을 모티브로 한 카페&베이커리 '씨드그린'을 새롭게 오픈해 싱그러운 봄의 자연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를 맞아 화담숲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품종의 수선화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봄 여행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화담숲의 주요 테마원에 있는 스탬프를 찾아보는 '봄 스탬프 투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별도의 비용 없이 매표소 입구에 비치된 이용안내도를 가지고 화담숲의 봄을 대표하는 테마원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정원사와 함께 화담숲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들을 알아보며 자연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소수 인원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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