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 2024 봄학기 인문학 강의 개최
'싱그러운 봄을 열어주는 인문학, 시는 살아있는 감성이다' 주제로 인문학 강좌 진행
입력 : 2024.03.19 11:00:00 | 수정 : 2024.03.19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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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2023년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오는 3월 30일,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 창의실에서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봄학기 초대 인문학 교수로 초빙되어 '싱그러운 봄을 열어주는 인문학, 시는 살아있는 감성이다' 주제로 인문학 강좌가 개최된다.
이날 인문학강의는 봄꽃 향연이 가득한 3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사무국장 이정원 시인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매월 마지막주 수강료가 50% 할인되는 홈플러스 '문화가 있는 날' 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실시되는 인문학 강의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봄학기 초대 인문학 교수로 초빙되어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가운데 시 문학 장르로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 시간에는 봄을 맞이하여 벚꽃, 산수유, 개나리 등 봄꽃에 관한 시를 알아보고 수강생들이 직접 시를 쓰고 시낭송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2023년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시는 살아있는 감성이다" 며 "인문학 강의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시 문학을 통해 쉼과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사무국장 이정원 시인은 "차후 홈플러스 문화센터 관계자 미팅을 통해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인문학 강의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