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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 민주당 김민석의원, 18일 집회서 "윤석열 대통령 그럴 거면 차라리 옷 벗고 내려와라"
[정치] 민주당 김민석의원, 18일 집회서 "윤석열 대통령 그럴 거면 차라리 옷 벗고 내려와라"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망국적 한일 정상회담 규탄 3차 범국민대회'에 참석, 규탄사를 통해 "친일파가 다시 일장기를 휘날리고, 세계곳곳에서 소녀상을 없애버리고, 평화를 명분으로 일본이 재무장하고, 이태원을 묵살하고 오십억도 무죄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대통령 윤석열의 진짜 꿈이기 때문인가"고 말했다.

김의원은 양금덕 할머니의 "그럴 거면 차라리 옷 벗고 내려와라"라는 말을 인용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 기시다 총리는 역대 일본 총리들의 입장을 계승한다는 두루뭉실한 발언으로 과거사에 대한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 이에 국내여론은 이런 발언을 그대로 용인한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31차 촛불대행진이 18일 오후 4시 촛불행동 주최로 시청역~숭례문 앞 대로 구간에서 열렸다. 이날 6차 전국집중촛불로 전국 48개 지역에서 주최측 추산 10만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의원은 단상에 오르자마자 "윤석열과 기시다가 김대중과 오부찌를 계승했다고 한다. 진짜인가?"라며 "오부찌는 사죄하고 신사참배를 자제했지만, 기시다는 사과는커녕 적반하장 위안부 독도문제까지 꺼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시다-윤석열이 오무라이스를 앞에 놓고 뭐라고 하든 한일합방은 원천 무효이고, 대법판결은 여전히 유효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국회는 구상권을 행사할 것이고 당당하게 외교하고 안보하고 경제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헌법을 경시한다면 미국에게도 분명히 할 말을 하고 시정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100년 전의 대한민국이 아니다"라고 천명했다.

▲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31차 촛불대행진이 18일 오후 4시 촛불행동 주최로 시청역~숭례문 앞 대로 구간에서 열렸다. 이날 6차 전국집중촛불로 전국 48개 지역에서 주최측 추산 10만명이 참석했다.
 한편,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31차 촛불대행진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촛불행동 주최로 시청역~숭례문 앞 대로 구간에서 열렸으며 6차 전국집중촛불로 전국 48개 지역에서 주최측 추산 10만명이 참석했다.



#김민석 #서울광장 #윤대통령 #퇴진 #KD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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