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24 14:07:06 | 수정 : 2023.01.24 14:07:06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연휴 마치고 첫 출근일인 내일(2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가장 추운 한파가 찾아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경기북부·강원내륙 -20도, 중부지방은 -15도, 남부지방은 -10도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농축산물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20도 △강릉 -13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1도다.
한편 제주공항은 오늘(24일) 폭설과 기상 악화로 결항이 발생해 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제주지방항공청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공항 제설작업 등에 나섰고, 제주공항 측은 안내요원을 추가 투입해 체류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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