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설명절 전통시장·골목상권 많이 찾아 달라”
이동환 고양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민생탐방 나섰다 항의 받아
이동환 고양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민생탐방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민생탐방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을 점검하고 설 명절 대목 체감경기와 물가안정을 살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일산·능곡·원당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원당전통시장에서는 고양시 물가모니터요원 등 약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설 명절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설명절 전통시장 이용 ▲고양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안내 ▲합리적 소비생활 실천 등 온누리상품권 이용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판촉 행사 지원’과 ‘경기전통시장 매니저 지원사업’, ‘전통시장 가스안전장치 설치사업’ 등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설 명절을 맞아, 친지들과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 달라”고 전했다.


하지만 고양특례시의회와의 예산안 협의에서는 불통의 정치를 계속해 1. 20. 오전에도 파행으로 치닫는등 여러가지 문제를 도출해 내고 있다.


고양시의회 김미수 예결위원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의 소통이라는 것이 실국장 이나 과장을 통해서 대화하라는 식이라며, 의회를 무시하면서 무슨 협치와 시민의 대표기관을 무시하면서 어떻게 시민 만을 생각하는 행정을 하겠느냐며, 일침을 가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민생탐방
시청사 원당존치 항의시위 하는 주민들에 당황
소통 부재에 대한 인터뷰하는 김미수 예산위원 "쥐 줄테니 소 달라?"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