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17 18:31:45 | 수정 : 2023.01.17 18:31:45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임수만 기자 = 올해부터 만 0세 아동에 매월 70만 원을 지급하는 ‘부모급여’가 시행됐다.
장애아동 재활·돌봄서비스 지원 확대로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인원은 6만 9000명에서 7만 9000명으로 늘고, 월 바우처는 22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3만원 인상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액은 5.47% 높이고 장애수당 단가는 50% 인상된다.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수당 역시 월 35만 원에서 월 40만 원으로 증액된다.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55만 명으로 늘리고 민간형 노인 일자리는 19만 개로 확대하는 등 ‘2023년부터 달라지는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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