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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이영만회장, 재경화산면향우회 제5대 회장 취임"
"인애, 봉사, 나눔의 상징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눔을 베풀어"
"대금 이영만회장, 재경화산면향우회 제5대 회장 취임"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최선규 기자 = 1. 8. 오후 6시 서울시 종각역 인근 소재 파노라마부페 2층 사파이어홀에서는 재경 화산면향우회 제5대 회장 취임식과 신년하례회가 열렸다.호남인의 우애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화산면 출신 향우회 임회원 50여명이 자리를 메웠다.

임한섭 사무총장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일사분란하지만 격식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임동순 전임회장의 개회선언후 격려와 이임사가 있었으며,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신임회장 이영만 박사의 취임이 이어졌으며, 이행재 고문(시인, 수필가)의 축사와 격려가 있었다.여느 행사장과는 달리 지역 어른들에 대한 예우와 공경이 돋보였으며, 전 회장 국중호 회장, 이정옥 재무 등 참석자 모두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이영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와 사회생활중 어려움속에서 방황하거나 좌절할때 가슴을 뎁혀주고 위로의 뿌리가 되었던 화산면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일심으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임동순 전 회장은 "고향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이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향우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중호 전 회장은 "세월이 참 빠르다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영수 향우회원은 "참으로 오랜만에 고향분들을 뵙게되어 기쁘고 반갑다며, 옥천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향수병을 극복하며, 화산면 태생이라는 자부심과 성실로 열심히 향우회를 위한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만 회장께서 향우회를 위해 거금을 쾌척하셨으며, 맡고 계시는 은평호남향우회장 등 많은 직함이 있으나 애향정신과 자신의 뿌리와 부모형제의 사무치는 정때문에 취임을 허락하셨다고 전하였다.

사람들이 살면서 자신의 고향과 근원에 대한 도리를 외면하기 쉬운 세태에 또 다른 미덕과 교훈을 주는 대목이다.현재 이영만 박사는 은평치과의원 및 발명가, 시인, 수필가, 작사가, 가수, 배우, 언론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회 전반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고문으로서 문화예술계에서는 예술인으로도 높은 위치에 있다.

김승호 회장은 "참으로 선행과 순수함에 경애를 표하며, 특히 애향심에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인애, 봉사, 나눔의 상징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눔을 베풀어"
 
"인애, 봉사, 나눔의 상징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눔을 베풀어"
 
"대금 이영만회장, 재경화산면향우회 제5대 회장 취임"
 
"대금 이영만회장, 재경화산면향우회 제5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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