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조직위원 총회 개최성공적 국제 행사 추진 위한 조직위 출범 이후 첫 행보
이번 총회는 조직위원회 출범식 이후 첫 행보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김성환REAAA회장, 이선하PIARC한국위원회 위원장,주요 건설사,설계사 등 약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25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조직위원장(이동환 고양특례시장,함진규 한국도로공사장)주재로▲조직위원회 구성 및 출범▲국제행사 주제▲기술분과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추진 실적 보고와,▲도로대회 행사일정 및 세부계획(안)▲행사장·숙박시설 등 행사운영 세부계획(안)등에 대한 주요 안건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양특례시와 한국도로공사는‘초연결 미래 도로(Future Roads : Hyper-connection)’를 주제로2025년10월26일(일)부터31일(금)까지6일간 고양특례시 킨텍스(KINTEX)에서‘2025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를 공동주최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5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는 아시아·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콘퍼런스,세계도로협회(PIARC)연례회의,도로교통박람회(ROTREX)등 대규모 국제회의와 전시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도로분야 신기술 소개 및 홍보,도로기술분야 전문가 회의 등이 예정돼 있으며,전 세계70여개 국가에서5천 명 이상의 세계 도로기술인들이 모여 미래도로가 직면할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주최자인 한국도로공사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최적의 대회 환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2015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도로대회 이후 약10년 만에 고양특례시에서 열릴 국제도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고양특례시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회 개최 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별도의 시간을 갖고 고양특례시 도로 분야의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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