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소식"
소식
다선 김승호
까치가 울면 기쁜 소식이 있다는 말 그저 그래서만 은 아니지만 이른 아침 마주한 너는 내게 또 다른 의미와 기억으로 대비된다
오랜 시간 가슴에 담긴 소중한 사랑 그 사연에 주연이고 때론 조연으로 영화 속 필름처럼 늘 내 안에 있는 추억이 있다
언제나 내게 힘과 위로를 주는 그대의 소식을 난 매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든지 ᆢ
2024. 09. 16.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