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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길에서도 볼거리를 만나면 반갑다"
"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낯선 길에서도 볼거리를 만나면 반갑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국내 최초의 인형 테마 박물관인 '비엔나 인형박물관'을 가족과 함께 찾았다.


갖가지 모습과 테마로 잘 꾸며진 공간은 마치 신비로운 세상을 보는 듯 싶었다.


외관의 이국적 모습과 내부의 정제되고 잘 준비된 공간을 관람하는 순간부터 신비한 조형과 전시물로 인한 친근감과 소싯적 기억들 속의 주인공들이 가까이 느껴진다.


2019 개관하면서 가수 전영록의 개인 박물관인 '노기하우스'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마을 '티롤빌리지'에서 개관식도 갖었다.


비엔나 인형박물관은 전용면적 300평 규모로 국내 유명 인형작가 및 수집가들이 수집, 창작한 인형들이 피규어, 구체관절인형, 바비인형, 한지창작인형, 앤티크 인형, 비스크인형 등 10여 개의 테마별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체험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형들이 만들어내는 판타지 세계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다.


한편 명예관장으로 위촉된 전영록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피규어 수집가로 알려져 있으며 박물관 내 특별관에 수십 년 동안 모아온 피규어와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 전영록 박물관과 노기홀 내부또한 인형박물관과는 별도로 티롤빌리지 내에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는 '노기하우스'와 함께 40년간의 가수 생활을 통해 모아온 희귀 음반, 영화 관련 자료, 의류 등 개인 소장품을 전시할 전영록 개인 박물관도 동시에 개관했다.


전영록 박물관에는 본인의 자료뿐만 아니라 아버지인 영화배우 고 황해와 어머니인 가수 고 백설희의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영화 '돌아이' 촬영 당시 사용했던 소품들은 물론 다양한 사진자료와 포스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픽처 디스크까지 다양하고 희귀한 자료들로 가득 채워졌다.


'티롤빌리지'는 오스트리아의 티롤 지방을 모티브로 한 알프스 테마마을로 약 3000평의 대지에 테마상가, 박물관, 주택 등이 복합적으로 건립된 단지로, 인형박물관 개관과 함께 명품아울렛, 유명 식음매장 등이 들어섰으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비엔나인형박물관 하나 만으로도 둘러보는 재미와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일상에 찌든 어느날 아내와 찾았다가 친절한 에디터의 안내로 좋은 시간이 되었는데ᆢ 일상의 분주함으로 이제사 기사를 쓰게되어 미안하기도 하지만 모든 이들에게 작은 정보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비엔나 인형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동심과 꿈의 세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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