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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기획 코너] "한국다선문인협회 시화 소개" 시리즈
김기월 시인의 "서울역에 오면" 시화 작품
▲ 김기월 시인의 "서울역에 오면" 시화 작품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연속기획으로 시화 작품을 소개하는 마지막 시간이다.


오늘은 김기월 시인의 "서울역에 오면" 시화 작품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려 한다.


김기월 시인님은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소속 시인은 아니지만 "봄날의 시화전" 선정작으로 참여 했기에 시화 작품을 소개 한다.



서울역에 오면 


                   

                    김기월 시인




지나간 인연

이제는 오래된 인연 하나

우연히 스치듯 만날까

설렘 가득 안고 오는 곳

기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는 사람이

문득 그 사람이길 그 사람이었으면

이별도 없는 덫

서울역에 오면

뭉게뭉게 그리움이 떠다니고

고드름 걸린 산사 어느 처마 밑처럼

숙연해지는 마음 붙잡아 기적을 바라며

단 한 번만이라도 우연히라도

그대를 만났으면.


▲ 김기월 시인
 


▲  김기월 시인 프로필 


강원도 홍천 출생


2016 대한문학세계 등단


pen문학 정회원


2019 서울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공모전         "서울역에 오면" 선정 게시


경기도 양평역 시 ''  양평역 '' 시화 게시


2021 서울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공모전

 '다시, 봄 선정 게시.


<저서> 늘 처음이었어, 오늘처럼


<공저> 숲을 이룬 열다섯 그루의 나무,

            비포장길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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