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SPO] 프로야구 개막 4월 1일...5강 예측 어려워 엘지 올해 우승하나
[SPO] 프로야구 개막 4월 1일...5강 예측 어려워 엘지 올해 우승하나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2023 KBO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10개 구단 감독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필승 각오를 보였다.

올해 정규리그 우승후보는 지난해 2위팀 LG가 유력하다고 관계자들은 진단했다.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2021시즌과 2022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KT 위즈와 SSG 랜더스가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 염경엽 엘지 감독
 엘지 트윈스 주장 오지환 선수는 "이보다 팀워크 좋을 수 없다" 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말했다. 염경엽 감독이 취임한 엘지는 시범경기에는 "뛰는 야구"를 지향하며 경기를 펼쳤다. 엘지는 두터운 선수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팀당 144경기를 소화하려면 주전급 선수가 많은 엘지가 타팀보다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두산 감독으로 취임한 스타감독 이승엽은 FA 선수로 양의지가 합류해 팀 전력을 끌어올리고, 김재환 선수를 중심축으로 신인 선수 기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키움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범 경기 1위 한화가 과연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지 야구 관계자들은 유심히 지켜볼 태세다. 

프로야구 5강 예측이 어려운 프로야구 개막전이 4월 1일부터 펼쳐진다. 감독들과 선수들의 굳은 각오 속에 2023 프로야구 흥행을 기대해 본다.

▲ 두산 양의지 선수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