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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이재명 대표 부모 묘소 돌에 새겨진 글자 "生明氣'(생명기)"...경북경찰청 감정 확인
▲ 봉화군 이재명 대표 부모 묘소 돌에 새겨진 글자 "生明氣'(생명기)"...경북경찰청 감정 확인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모의 산소 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봉분에서 발견된 돌에 적힌 마지막 글자가 '氣'(기운 기)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소재 이 대표 부모의 묘소 우측과 뒤편 구멍에서 나온 돌 두 개에 적힌 글자는 모두 앞서 거론됐던 '生明殺'(생명살)이 아닌 '生明氣'(생명기)인 것으로 감정됐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 자료를 분석하고, 주민과 방문객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 글자가 적힌 돌을 포함해 현장 유류물 성분 분석 등을 추적할 수 있는 단서 확보할 예정이다.

▲ 훼손된 이 대표 부모의 묘소는 봉분 아래 단면 지표면에서 총 3개의 구멍(좌·우·뒤)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자가 적힌 돌의 사진을 공개하며 돌에 적힌 글자의 의미가 "일종의 흑주술로 무덤 사방 혈자리에 구멍을 파고 흉물 등을 묻는 의식, 무덤의 혈을 막고 후손의 절멸과 패가망신을 저주하는 흉매(또는 양밥)"라고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민주당 측은 이와 관련 수사당국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재명 #묘소 #생명기 #KDSN #흑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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