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29 13:58:39 | 수정 : 2023.01.29 13:58:39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일영 기자 =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FA컵 32강전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해 두 골을 넣으며 3-0 완승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후반 5분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 결승골을 뽑았고, 9분 후에는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해 왼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이날 손흥민의 올 시즌 7·8호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다인 9.07의 최고 평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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