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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마무리, 시의회 업무추진비 등 주요 예산 증액 없이 원안대로 의결
▲ 고양특례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마무리, 시의회 업무추진비 등 주요 예산 증액 없이 원안대로 의결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1월 20일 제27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 등을 확정 의결하였다.

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시정질문과 각종 조례안, 2023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1월 6일 개회하여 18일까지 당초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계획하였으나, 2일을 연장하여 안건과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 이번 통과된 예산을 두고 고양시 집행부의 예산은 일부 삭감하고 의회 예산은 증액 편성하였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보도 내용을 보면 시의회의 시책업무추진비가 당초 삭감되어 1,700여만 원이었던 의장단 업무추진비가 1억 7,000만 원으로 증액되었고, 전액 삭감되었던 국외연수 출장비 등은 3억 2,000여만 원으로 증액돼 통과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사실관계를 종합하면 의장단 업무추진비와 의원 국외연수 추진비는 금년도 의원 1명이 증원되고, 전년 대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의회 운영 전반에 걸친 운영비가 전년 대비 19,928천 원이 증액된 사항이며, 2023년 1월 6일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삭감 없이 의결되어 1월 20일 운영위원회의 의결안대로 예결위 및 본회의에서 그대로 의결되었기에 증액된 것이 아닌 원안대로 변경 없이 확정된 것이다.

또한 의원 국외연수 출장비 3억 2,000여만 원 증액 편성되었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보도이며, 2023년도 의원 국외연수 출장비는 총 150,280천 원이 편성되었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향후 집행부와 소통하여 시민 중심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한국다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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