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연인들 간 일명 "꿀 떨어진다" 는 표현을 종종 쓴다. 이른바 쳐다만봐도 "꿀 떨어지는" 책 종합문예지 '다선문학' 6호에서 꿀의 맛을 확인할 수 있다.
종합문예지 '다선문학' 6호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작가 회원들의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작품과 소속 화가 작가 회원 그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종합문예지이다.
올해 6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해 출간한 '다선문학' 6호에는 평림 길옥자 회백의 혼이 담긴 표지그림으로 시작해 신인문학상을 받은 주옥같은 시 소설 수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선문학상 시부문 대상 김평배 시인, 소설부문 대상 장용희 소설가, 천등 이진호 문학상 시부문 대상 윤 자, 금상 우수정 시인 작품과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문학상 시부문 대상 서영복 시인 작품과 신인문학상 대상 선정작 유온유 소설가의 ‘기억을 파는 가게’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사진으로 보는 한국다선문인협회 행보와 소속 작가들의 여러 화백 작품 및 2022 꽃 시화전 작품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종합문예지 '다선문학' 제6호는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외 각 서점과 해당 출판사에 문의하면 구입할 수 있으며 해당 정가는 권당 2만원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의 종합문예지 「다선문학」 제6호가 발간되었다. ‘한국다선문인협회’는 인문학의 발전과 문학의 저변 확대로 한국 문단 부흥의 초석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단체로, 신인작가 양성과 입문의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기성 문인들의 복지를 향상하고 지위를 공고히 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다선문학」 제6호에서는 다선문학상에 당선된 작가들의 시, 수필, 단편소설 등을 선보인다. 초대작가들의 시와 수필 작품들도 실려 있으며 다선문인협회 작가회 회원들의 시와 시화, 그림ㆍ사진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