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19 09:48:33 | 수정 : 2023.01.27 12:28:21
▲ 이한영 시인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채널 연속 기획 1월 셋째 주 '금주의 시' 선정 작품을 독자분들께 소개한다.
이번 1월 3째주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시부분 신인문학상 금상을 수상한 이한영 시인의 "그리움" 작품을 독자분들께 소개하려 한다.
이한영 시인은 종합문예지 다선문학 제6호에서 신인문학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시인은 (주)현대제철 근무중이며,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운영위원으로 작년 2022년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운영위원 詩부문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한영 시인은 순수한 문학 세계관을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있으며 이번 주 '금주의 시' 로 선정된 "그리움" 시를 음미하며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
그리움
이한영 시인
아침햇살이 문틈으로 밀려와 인사할때 한동안 보지못한 벗의 모습
바람결에 구름이 밀려들어와 내 방안에 가득히 차오르고
머 언 곳에 있는 벗에게 내 마음 담아가겠다 기다리네
한동안 함께 머물러 있다가 그 머 언 곳에 마음의 동아줄만이 출렁이네
프로필 이한영 시인
시인
현 (주)현대제철 근무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운영위원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운영위원 詩부문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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