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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파친코’, 美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 수상 쾌거
▲ 애플tv+ '파친코’, 美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 수상 쾌거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우수정 기자 = 애플tv+ ‘파친코’가 1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에서 외국어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날 주연 배우 김민하(27)는 "세상의 모든 ‘선자’에게 이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 갯마을에서 태어난 여성 ‘선자’를 중심으로 한국⋅일본⋅미국을 가로지르는 4대에 걸친 가족사를 담은 드라마로 김민하는 젊은 선자를 연기했다. 

외국어 시리즈 작품상 부문에는 ‘파친코’와 함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후보에 올랐고, ‘1899′ ‘여총리 비르기트’ ‘클레오’(이상 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국내 ‘왓챠’), ‘테헤란’(애플tv+) 등이 경쟁했다.

한편 지난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이 외국어 시리즈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을 받았다. 2021년엔 ‘미나리’가 외국어 영화 작품상과 아역 배우상을, 2020년엔 ‘기생충’이 외국어 영화 작품상과 감독상(봉준호)을 수상한 바 있다.


▲ 1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 참석한 ‘파친코’ 배우와 제작진. 왼쪽부터 선자 아들 ‘모자수’ 역의 박소희, 손자 ‘솔로몬’ 역 진하, 제작사 미디어 레스 스튜디오의 린지 스프링어 자막 시리즈 부문 사장, 김민하, 총괄제작자·작가 수 휴, 미디어 레스 CEO 마이클 엘렌버그, 총괄제작자 테리사 강 블루마블 픽처스 CEO, ‘나오미’ 역 사와이 안나.
 

#파친코 #김민하 #애플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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