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1.17 06:29:21 | 수정 : 2023.11.17 06:29:21
▲ 시원하고 통쾌한 5골 터뜨려...조규성부터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 이강인까지 환상 골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김승호 대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1차전에서 조규성(25·미트윌란)과 황희찬(27·울버햄프턴), 손흥민(31·토트넘), 황의조(31·노리치시티),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의 연속골에 힘입어 싱가포르를 5-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다음 월드컵에서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기대하는 첫 발판을 놨다.
▲ 경기 장면 KFA황희찬과 이강인은 지난달 튀니지전과 베트남전에 이어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해 상승세를 재확인했다.
대표팀은 19일 중국으로 이동해 21일 2차예선 2차전을 치른다.
#한국 #북중미 #월드컵